▲ 수원시, kt, 삼성전자 첨단 ICT인프라 확산 맞손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KT, ㈜삼성전자와 함께 첨단 스마트행정 구현과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
11일 오후2시 수원시, ㈜KT, ㈜삼성전자는 시청 상황실에서‘첨단 ICT인프라 확산에 관한 MOU’을 체결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프리 와이파이 구축,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KT의 첨단 통신과 삼성전자의 정보통신 기술력이 함께 힘을 모으면 수원시가 첨단 스마트행정과 관광도시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