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참가선수 격려 |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18일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현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청 사격부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소총3자세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회 7연패’를 달성했으며, 남자일반 단체전에서는 금 1, 은 1, 남자·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금 2, 은 2, 동 1개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 50m 소총3자세 1위‧소총복사 2위(김종현, 오경석, 정재승, 최무환) ▲개인전 남자일반부 트랩 1위(이영식), 50m 소총3자세 1위(김종현), 50m 소총복사 2위(김종현), 스키트 2위(조용성) ▲개인전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3위(양한림)
안상수 창원시장은 “108만 창원시민과 함께 여러분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한층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우리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 열리게 되므로 여러분도 조현진 감독을 선두로 해 이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시를 ‘스포츠 관광도시 창원’으로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