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5일 19:00 ~ 21:00, 주민공감‧안심치안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릴레이식 협력단체 합동순찰‧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감·안심치안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릴레이식 협력단체 합동순찰’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 공감을 통한 자발적인 협조 유도 및 협력단체와의 치안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매주 지파출소별『릴레이식 협력단체 합동순찰‧캠페인』통한 民警 역량 결집, 소통치안 구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합동순찰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들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 는 신념하나로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최병부 경찰서장은 용인서부 인구에 비해 부족한 경찰력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끊임없이 추진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협력단체 여러분들께서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본인의 시간을 쪼개가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고 하며,『협력단체는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당당한 치안의 주체』로서『경찰과 치안파트너』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