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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형물류창고 안전컨설팅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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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대형물류창고 안전컨설팅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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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달 28일 관내 대형물류창고 안전컨설팅을 위해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융합형 연구의 실용성을 확보하여 국가 및 인류사회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며, (사)한국기술사회는 1983년 출범해 화재 안전 기술의 연구·보급 등 소방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소방의 기술적, 정책적 파트너로 역할을 해온 민간전문조직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몇 년간 잇따른 대형물류창고 화재로 국민의 안전에 대해 불안함이 높아져 이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하고자 민·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대형물류창고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용인시는 1급 이상의 대형물류창고가 64개소로 전국 2위 규모로 밀집돼 있어 화재 가능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고, 화재 시에 대형인명피해가 발생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안전컨설팅 업무협약은 안전의 씨앗이 되어 대형물류창고 화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안전 실현의 열매를 맺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용인소방서 재난 대응력은 경기대학교의 지식과 한국소방기술사회의 전문 기술력이 더해져 안전한 용인시를 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전문 지식교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라며 “안전의 최일선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 정책의 지속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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