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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은메달’과 함께 솟아오른 우상혁 옷, 용인 미르스타디움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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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높이뛰기 은메달’과 함께 솟아오른 우상혁 옷, 용인 미르스타디움에 전시

이 시장 “시장 개인이 소장하기보다는 육상 꿈나무들에 희망줄 수 있도록 스타디움에 전시하라”

230223_‘높이뛰기 은메달’과 함께 솟아오른 우상혁 옷, 용인 미르스타디움에 전시_사진(4).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렸던 용인 미르스타디움 로비에 마련된 특별한 전시대가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착용하고 뛰었던 유니폼을 선보이는 전시대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는 지난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에 친필 서명을 하고 이 시장에게 선물로 줬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 자리에서 "우상혁 선수가 우리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니폼인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내게 선물로 준 그 마음은 고맙게 받을 테니 우 선수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은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전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육상 꿈나무의 경우 우상혁 선수가 우상일 텐데, 유망주들이 우 선수 유니폼을 보고 더 열심히 훈련을 하고 기량과 희망을 키워서 제2의, 제3의 우상혁 선수가 용인과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르스타디움은 용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미르에 착안해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경기장이다.

  

지난해 8월 미르스타디움의 육상트랙은 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아 공인 육상대회를 유치할 여건이 마련됐다. 용인특례시는 우상혁 선수가 출전할 예정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를 용인에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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