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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들, 원삼면 수재민 피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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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직원들, 원삼면 수재민 피해복구에 '구슬땀'

집중호우 피해 입은 원삼지역 화훼농가 방문해 복구작업과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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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 40여명은 지난 14일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의 수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직원 40여명은 지난 14일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의 수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재도구와 물품 등을 세척하고,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잔해를 정리하는 등 종일 더운 날씨 속에서 진흙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가 운용 중인 폐기물 수거처리차량 등을 동원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고인 물과 진흙 등을 일일이 퍼냈다. 또한 연막소독기 등의 방역장비도 지원해 주변 지역에 대한 코로나19와 수인성 질병에 대한 예방도 완료했다.

 

환경사업팀 정연욱 과장은“코로나19로 지역의 농가들이 이미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이번엔 수해까지 입은 걸 보니 가슴이 무너진다.”며“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농가 지원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상반기 중에 현장별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을 마치고, 집중호우 기간 중에는 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현장을 순찰 점검하며 토사 붕괴 등에 즉각 긴급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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