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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인시축구센터,수재민 위한 도움의 손길 보태···'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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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용인시축구센터,수재민 위한 도움의 손길 보태···'구슬땀'

노석종 상임이사,"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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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백암면 수해현장의 모습

(사진)지원.jpg

▲용인시축구센터 직원들이 백암면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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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직원들이 봉사활동은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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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센터 버스에 오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백군기 이하 축구센터)는 7일 용인시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백암면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해 수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용인시축구센터 임직원 20여명은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상가건물 복구작업에 투입돼 토사가 밀려들어온 바닥을 청소하고 연탄에 물든 식기를 세척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를 입은 주민은 “수해복구 활동에 달려와 도움을 준 축구센터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토사로 인해 식기까지 훼손돼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축구센터의 지원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석종 상임이사는 “어려울 때 지역을 위해 센터에서도 같이 도와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향후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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