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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초,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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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곡초,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축제 개최

전성실, "관곡교육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관곡 (1).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0월 1일, 2일 양일간 관곡초에서는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관곡 웃음꽃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1일 오전 9시부터 5-6학년 모든 학생이 참여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교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강강술래’를 진행했다.

 

이어서 체험마당으로 ‘컬링’, ‘페이스 페인팅’,‘길거리 공연’, ‘풍선아트’, ‘영어보드게임’,‘브릭스퍼즐’ 등 총 18개의 다양한 체험마당 부스를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축제 때 관곡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대동놀이로 강강술래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강술래 대동놀이 프로그램은 삼짇날, 단오, 추석까지 우리 세시풍속 관련 교육내용을 주제중심으로 재구성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삼짇날에는 아이들이 직접 꽃을 따와 화전 만들기를 학부모님과 함께 해보고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장명루 만들기, 쑥주머니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추석을 맞이해 관곡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마음껏 운동장을 뛰며 강강술래 대동놀이를 해 보자는 의견에 따라 여름 방학 전부터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 연수와 학급별 추석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준비했다.

 

또한, 약 300여 명의 관곡교육가족 모두가 운동장에서 걷기, 뛰기, 덕석몰이, 손치기 발치기, 술래 소리 등의 강강술래 놀이에 참여하며 웃음꽃 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가득 느낄 수 있었다.

 

오후 놀이마당에서는 학생들의 개인달리기와 학부모 경기가 진행됐으며 올 해는 전교생이 학년군별로 전체 학생 청백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

 

이어 학생대표들과 작년 놀이마당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학생이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존중해 모든 학생이 이어달리기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됐는데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튿날 2일에는 학생들이 너무도 기다리고 즐거워하는 꿈 발표회와 알뜰시장, 먹거리 시장이 운영됐으며 13개 동아리팀과 학급 학예발표팀의 멋진 공연 발표가 진행됐다.

 

 오상은 관곡초 학부모 회장은 “우리 학교의 웃음꽃 한마당 축제는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준비하고, 함께 참여하며, 함께 즐기는 진정한 마을 축제가 되었어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한편, 전성실 교장은 “이틀 동안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관곡교육가족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진행하게 돼 감사드리고 관곡교육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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