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1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동탄역 일원에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화성시 환경사업소, 동탄출장소, 동탄6동사무소,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및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kg 수거했다.
김영섭 화성시환경사업소장은“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민관합동 청소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