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회]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서 수원 보호관찰소에 백옥 쌀 후원

기사입력 2018.09.22 00: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IMG_9108.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사업을 2017년 개소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을 맞아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난 17일 수원보호관찰소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용인백옥 햅쌀 4KG짜리 100포를 전달했다.

     

    최진흥 대표는 “‘같이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지역에서 생산되는(로컬푸드) 백옥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 불우보호 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의 일원인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다시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어르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직과 신뢰로 사랑받는 사회복지시설로 거듭 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