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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군기,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하는 소방서 찾아 격려

기사입력 2018.09.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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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기념사진 2.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9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백군기 시장은 용인소방서 현안업무 및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역북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안전사고없는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연휴기간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과 당면 현안에 대한 건의를 듣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인 시청과의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석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백군기 용인시장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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