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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2018.08.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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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8일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올반에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신규로 지정된 올반 죽전점을 포함하여 CGV죽전점, 마드리드 등 5개 업소가 포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올반 죽전점은 최근 3년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 등의 분야에서 위반사실이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평가돼 기존 우수업소로 선정된 4개 대상은 우수업소 지정 후 2년동안 화재와 위법사항이 없어 재심사를 통해 갱신대상으로 포함됐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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