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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민의 불편을 찾아가는 정치인 남종섭 경기도의원

기사입력 2018.05.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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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현직 경기도의원인 남종섭 의원은 낙후된 시설로 방치돼 있던 어린이공원이 에너지 자립형 공원으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165-2번지 일대 도현어린이공원(약 3,093㎡)이 에너지 자립형 공원으로 조성돼 지난 25일 개장한 것.

     

    이 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 5억원 전액은 남종섭 경기도의원(신갈동, 영덕동, 하갈동, 공세동, 고매동, 서천동, 농서동)이 지난해 6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것이다.

     

    에너지 자립형 공원은 기존의 생태공원에 에너지 생산 개념을 더해 아이들이 공원에서 뛰어 놀면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고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체험공원이다.

     

    남종섭 도의원은 “에너지 자립형 공원은 놀이시설이면서,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라며 “인근 주민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이를 더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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