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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학생 22명 대상 교육여행 하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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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화성시, 학생 22명 대상 교육여행 하루 운영

참가자,"발굴 체험으로 고고학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다"시," 동작구 44개교

   
▲ 이날 안용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국내 최대 공룡알화석산지와 향토박물관을 방문해 관광해설사와 고고학자, 유물보존처리사 등의 직업을 탐색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0일 안용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 ‘교육여행 하루’를 첫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여행 하루는 올해 교육부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를 전면 도입함에 따라 양질의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시가 관내에 있는 다양한 체험기관들을 하나로 엮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 고장을 여행하며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특별한 하루를 의미하는 ‘교육여행 하루’는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정여행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브랜드를 공유하며 화성시 고유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육여행 하루는 화성드림파크, 전곡항, 매향리 평화마을, 기아자동차, 동탄중앙이음터, 화성시미디어센터, 융건릉, 수원대, 우리꽃식물원,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등 40여개의 진로체험자원을 ▲과학·기술 ▲역사·사회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자연생태·환경 5개 분야 25개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에서 별다른 행정절차 없이 신청만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과 체험비, 강사, 안전지도사까지 지원이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안용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국내 최대 공룡알화석산지와 향토박물관을 방문해 관광해설사와 고고학자, 유물보존처리사 등의 직업을 탐색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교과서에서만 봤던 화석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놀라웠다.”며“모의 발굴 체험으로 고고학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교육여행 하루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고 지역을 이해하며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서울시 동작구와 교육정책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작구 44개교에도 ‘교육여행 하루’등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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