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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진구 중랑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겸재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내빈들과 함께 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광교저널]지난 17일 오후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중랑구 면목동 겸재교 인근 중랑천 제방위에 문을 연‘겸재 작은도서관’개관식에 참석해 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겸재 작은도서관’은 지역 내 어디서나 걸어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책 읽는 공간을 만들고,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책 읽는 중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화동‘장미 작은 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