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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8년 복권기금, 88억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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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전북도 2018년 복권기금, 88억원 수확

전국 성과평가 결과 광역도 중 최고 배분액

   
▲ 섬진강댐 댐붕괴 주민대피 도상훈련 사진
[광교저널] 전라북도가 2018년 88억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추가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4억원의 복권기금을 추가 확보해 2018년 복권기금 사업비 88억원을 확보했다.

추가사업은 17개 시도 중 4개 시·도만이 선정됐으며, 전북도는 추가사업비 93억원 중 24억을 확보했다.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추가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2017년에 이루어진 2016년 복권기금 성과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복권위원회로부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06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일선 사업 현장에서 지붕개량, 벽지·장판 교체 등의 인력을 투입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전북도는 내년도 복권기금을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과 ‘전북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127억원(’17년 63억원, ‘18년 64억원)의 복권기금 및 도비 등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어린이회관 부지에 건립 중인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어린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복합체험 문화공간 조성으로 전북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사업비 24억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1,200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가스·전기시설, 부엌과 화장실 설비, 도배, 장판, 보일러 등을 교체해 안전사고 위험과 생활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복권기금은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35%를 지자체를 포함한 10개 기관에 배분해 저소득층 등 공익사업에 쓰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에 증액 배분한다.

전라북도는 성과평가를 통해 복권기금의 성격에 맞는 저소득·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 사업 집행률 제고 노력 등을 인정받아 광역도 중 최고금액을 확보했다.

곽승기 예산과장 “앞으로도 복권기금사업 성과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도내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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