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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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 및 농번기 중 발생된 쓰레기로 인한 하천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팽성대교 상류 약1km 구간에 대해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을 10월 23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1사1하천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평택시가 정화활동에 필요한 집게·쓰레기봉투 및 수거된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한 가운데 평택시환경기술인협의회를 주축으로 와이케이케이한국(주), 한미메디케어(주), 쌍용자동차(주), 롯데푸드(주) 평택공장 등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성천변 구석구석에 쌓인 약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1사1하천 가꾸기운동」협약 단체들은 서로의 격려와 함께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이 됐으며, 생태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 실천운동의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