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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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노태영 소방위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9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제9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용인소방서 소속 노태영 소방위가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소방안전강사의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 강사 발굴과 교육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기법, 내용, 구성 등 다양한 강의기법 개발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5개 관서 소속 소방공무원 중 관서별 소방안전강사를 선별해 총 24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출전하였으며, 주제는 ‘유아 대상 화재안전 분야 내 자유주제’로 10분 이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단으로 꾸려져 심사했으며, 교안내용(40%)과 발표내용(60%)으로 구분해 항목별 세부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인사 가점이 주어지며, 경기도 1위를 수상한 노태영 소방위는 앞서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오는 7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노태영 소방위는 “아이들이 즐겁고 친근하게 안전 상식을 배워 안전한 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라며 “동요가사를 개사해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풀어냈다”라고 주요 발표의 배경을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소방안전강사의 다양한 강의기법을 공유해 개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해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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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故 신진규 소방교 순직 2주기 추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9일 대전 현충원에서 故 신진규 소방교의 순직 2주기를 추모했다고 전했다. 故 신진규 소방교는 2017년11월17일에 최초 임용돼 3년6개월 간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2021년5월9일 용인소방서에서 근무 중 성남시 분당구 소재 화재현장에 출동해 물탱크 소방차량으로 화재진압 업무를 수행 중 소방차량이 전도돼 순직했다. 추모식에는 박영선 소방행정과장이 소방서 직원들과 대전 현충원을 찾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추모식에는 용인소방서 순직소방관 故 이승언 지방소방위, 故 박재석 지방소방교 이상 3인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같이 담아 헌화할 수 있도록 근조화환 3개와 헌화 30송이를 준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추모식 행사는 순직 소방 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의미를 담는 것으로 숭고한 희생과 119 소방 정신을 동료 소방공무원과 국민의 가슴 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직 소방공무원의 영예를 높이기 위해 추모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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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다녀간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최근 용인특례시는 GTX-A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도권남부의 핵심거점이 될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와 최근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조성될 215만여평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발표로 용인시 분양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지난 21일(금)에 문을 연 DL이앤씨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주택전시관에 오픈3일간 3만명이 방문해 수도권 및 전국 분양시장에 핫이슈가 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355-3번지(구 서울우유 부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2층규모의 아파트999세대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타입 129세대, 74타입 152세대, 84타입 718세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 B타입과 전용면적 74타입이 전시되어 있다. 주력평형인 84A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의 방4개, 대형드레스룸과 와이드한 주방배치로 설계되어 있고, 84B타입은 그동안의 이면개방형 타입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와이드한 거실 이면개방창과 거실에서 자녀방까지 집전체가 환기와 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주택전시관 관람을 마친 한 40대부부는 “원래 기다리던 아파트라 많은 관람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정도로 많은 사람이 올 줄 몰랐다. 방4개인 4BAY 맞통풍 구조의 84A타입을 청약 하려고 했는데 주택전시관을 와서 보고 넓고 탁트인 거실이 있는 84B타입과 비교중으로 청약전략을 잘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청약자격 문의차 상담석으로 이동했다. 대다수 관람객들은 25M4레인 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약5,000㎡ 규모의 고품격 부대시설에 감탄했다. 수영장에는 유아풀과 자쿠지 까지 있어 호캉스를 연상케 하며, 특히 게스트하우스는 바비큐 파티도 가능한 펜션 같은 모습의 전용면적 56㎡타입 4개실로 구성되어 부모님이나 친구,지인들을 모시기에 대단히 만족스럽다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휴식과 만남의 장소인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이 있으며, 생일파티와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연회장, 개인 유튜브 방송촬영이 가능한 멀티미더어룸까지 조성된다. 계약조건 또한 파격적인 무상제공혜택으로 발코니확장,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무상 제공하며 규제지역 전격 해제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대폭 완화됐고 취득세 또한 1~3%로 내려가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오는 5월 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3일 청약 1순위 5월 4일 청약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5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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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2동, ㈜피제이피테크서 이웃돕기 성금 5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레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일 ㈜피제이피테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신 ㈜피제이피테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피제이피테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1%를 적립해 마련했다. 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회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피제이피테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반도체 관련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한 마음으로 선행에 동참해 주신 ㈜피제이피테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받은 성금은 곡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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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 상생형 ‘성복119안전센터’ 개청[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일 용인특례시 지역주민이 조금 더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성복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성복119안전센터는 2018년12월 소방 출동대 신설 1순위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4월 준공 및 24일 업무개시에 이르기까지 약 4년6개월을 거친 대장정이었으며 용인소방서의 숙원사업이었다. 용인소방서는 수지구 관내에 집중된 인구 밀집률과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가 월등히 높았고 소방공무원의 업무과중화 해소뿐만 아니라 수지구 주민에게 신속한 소방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성복119안전센터’를 개청했다. 또한 기존 형식의 딱딱한 공공기관이 아닌 ‘주민 상생형 공간을 조성’해 친환경(ECO) 안전센터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려고 한다. 청사 후면에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해 운동도 하고 전기도 생산하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설치하여 청사 내 전기 충전설비에 공용 사용하며, 상설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해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누구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그밖에 빗물 순환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으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녹색건축인증을 받았다. 당초 수지구 풍덕천동, 동천동, 고기동에 더불어 성복동, 상현동, 신봉동까지 6개의 행정동 및 303,731명의 주민을 수지119안전센터 49명의 소방공무원이 3개 조를 이루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지구를 지켜왔으나, 성복동, 상현동, 신봉동 3개 행정동과 175,967명의 주민을 성복119안전센터의 관할로 조정해 보다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당초 업무과중에 따른 소방 서비스 품질 저하를 우려했던 부분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및 정춘숙, 이탄희 국회의원을 포함해 90여 명의 관계기관장 등 내빈을 모시고 1, 2부로 나눠 개청식이 진행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개선된 업무환경을 토대로 용인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용인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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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형물류창고 안전컨설팅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달 28일 관내 대형물류창고 안전컨설팅을 위해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융합형 연구의 실용성을 확보하여 국가 및 인류사회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며, (사)한국기술사회는 1983년 출범해 화재 안전 기술의 연구·보급 등 소방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소방의 기술적, 정책적 파트너로 역할을 해온 민간전문조직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몇 년간 잇따른 대형물류창고 화재로 국민의 안전에 대해 불안함이 높아져 이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하고자 민·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대형물류창고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용인시는 1급 이상의 대형물류창고가 64개소로 전국 2위 규모로 밀집돼 있어 화재 가능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고, 화재 시에 대형인명피해가 발생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안전컨설팅 업무협약은 안전의 씨앗이 되어 대형물류창고 화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안전 실현의 열매를 맺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용인소방서 재난 대응력은 경기대학교의 지식과 한국소방기술사회의 전문 기술력이 더해져 안전한 용인시를 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전문 지식교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라며 “안전의 최일선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 정책의 지속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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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다보스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6일 용인소방서에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과 용인특례시 안전 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보스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등 24개의 진료 및 분과로 함께 모인 용인의, 용인에 의한, 용인을 위한 종합병원이다. 또한 ‘생명 존중과 사랑 나눔으로 건강한 공동체 실현’이라는 비전과 걸맞게 튀르키예 지진 재난구호성금 및 용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여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다보스병원은 이날 협약식에서도 소화기 500개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1,000개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하였고, 협의회에서 용인특례시 주민의 화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소방서에 전달하면서 전달식까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양성범 이사장 등 실무진까지 21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재난 대응 공조 체제 강화 ▲용인특례시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공헌사업 개발 및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양성범 이사장은 “처인구 관내 역사가 깊은 다보스병원과 용인소방서 양 기관의 협약으로 용인시민의 의료 및 재난 안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협약을 통해 구급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비롯한 용인특례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이 활성화 돼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나가는데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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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아파트 추락 사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6일 청사 2층 소회의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3명에게 ‘민간인 구조활동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9일 16시23분께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소재 공동주택 아파트 주민과 관리소장은 6층 베란다 난간에 여학생이 매달려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대원이 현장도착해 상황을 인계받고 에어매트 전개를 위해 조경수 및 관목을 제거하는 중에도 이불을 이용해 추락 사고를 대비하는 등의 사전 안전조치를 했다. 이날 실제로 추락 사고가 발생했지만 소방대원과 관계인이 추락하는 여학생을 이불로 받아 1차 충격을 완화 시켰고, 관목 등을 제거작업 중인 펌뷸런스대원과 부딪히며 2차 충격이 완화돼 최종 낙상의 피해는 크지 않았다. 즉시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현재는 회복 중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당시 구조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관리소장 이종배, 직원 김필회, 주민 전희호 이상 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으로 소화기를 수여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수상자 세 분의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의 노력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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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다수 인명피해 우려… 현지적응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7일 수지구 상현동 소재 공동주택(아파트)에서 화재 대응 능력강화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수원 팔달구 소재 공동주택(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하게 인명구조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무전통신 훈련을 병행해 재난 발생 시 지휘망과 작전망을 구분 운용해 실제 화재 현장에서 혼선을 줄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지휘관 무전통신 훈련 및 현장상황 신속전파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및 배치 ▲옥내, 옥외 소화전 활용 화재진압 훈련 ▲인명검색 표기 및 진압대원별 고층 진입에 따른 공기소모량 측정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특성상 인명대피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라며 “입주자와 관계인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 및 홍보하고, 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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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빨간불에도 잔여 표시가 "생각보다 몇 초 안 걸리네요"▲지난 20일 강남대 사거리 신호등. 건너편에 설치된 신호등의 ‘적색등 잔여시간 표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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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수도권 최고의 핫이슈 현장 용인 플랫폼시티와 GTX-A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 최대수혜단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최근 용인특례시는 GTX-A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도권남부의 핵심거점이 될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와 최근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조성될 215만여평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발표로 들썩이고 있다. ‘용인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대 약 273만㎡(약 82만평)에 조성되는데 이는 자타공인 최고의 자족도시로 손꼽히는 판교테노밸리(66만㎡, 20만여평)의 4배 규모다. 용인특례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업비 6조원가량을 들여 수도권 남부의 핵심거점 자족도시 실현이라는 목표를 내세운 수도권 최대규모의 핵심 개발계획이다. 먼저 용인특례시가 발표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따르면 플랫폼시티 내에 약 46만㎡(13.9만평)의 자족시설용지가 들어선다. 태생부터 대기업군을 중심으로 한 명품 첨단자족도시를 만들려했던 판교테크노밸리(2021년 기준 총매출 약 121조원, 입주기업 91%가 첨단 IT기업) 처럼 ‘용인플랫폼시티’ 는 27만㎡(8.2만평)의 첨단지식산업, 약 19만㎡(5.7만평)의 첨단제조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첨단의료, 의약품, 정밀 광학기기 등의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 ‘용인 플랫폼시티’의 최중심에는 GTX-A용인역이 2024년 상반기 개통되며 그 주변으로는 ‘용인플렉스’와 ‘복합환승센터’가 개발된다. ‘용인플렉스’는 약 30만㎡ (90,750평)규모로 신도시 내 핵심상업복합시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에서 발표한 ‘용인플렉스 개발계획’을 보면 MICE를 비롯한 백화점, 쇼핑몰, 호텔, 업무복합, 주상복합 등이 개발된다 하여 ‘용인 플랫폼시티’ 내에서도 핵심 노른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TX-A, 삼성역 코엑스, 현대백화점, 인터콘티넨탈 호텔 ,GBC 등이 모인 삼성역 일대를 연상케 하는 대형 복합상업타운이 개발될 것이며 특히 고소득 대기업군이 모인 판교테크노밸리를 기반으로 신분당선 판교역, 현대백화점, 호텔, 오피스 등이 모여 주거선호도가 높고 집값을 선도하는 판교역과 매우 닮아 있어 ‘용인플랙스’에 대한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3월 삼성전자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세계 최대규모인 710만㎡(215만평)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300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직간접 생산유발효과 700조원, 고용유발인원은 160만명에 달하게 되는 등 엄청난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삼성전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용인 플랫폼시티로 이어지는 국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메카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남(수서역)까지 2정거장 10분! ‘GTX-A 용인역’ 2024년 상반기 드디어 개통! 개통시기에 맞물려 입주되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관심집중 4월 21일(금) 오픈하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 플랫폼시티’와 ‘GTX-A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 ‘용인 플렉스’를 가장 가까이서 누리는 최대 수혜단지로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지이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DL이앤씨가 시공하는 1군 브랜드의 신규아파트로 2021년 2월 착공하여 골조공사가 완료된 2023년 3월 이후 분양하는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시점이 2024년 4월 이후이다. GTX-A 용인역이 입주시점과 맞물려 개통(2024년 상반기)될 예정으로 GTX-A 최대 수혜단지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GTX-A 용인역은 수도권 남부의 그 어떤 신도시나 택지지구 대비 강남(수서역, 삼성역)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GTX-A 용인역에서 강남(수서역)까지 2정거장 10분, 삼성역까지는 3정거장 1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GTX-A [수서역~동탄역] 구간은 2024년 상반기, 이후 2024년 하반기에는 [서울역~파주운정] 구간 개통(예정), 2025년 삼성역 무정차 운행(예정), 마지막으로 2028년 삼성역까지 개통(예정)되며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에 건립되는 ‘용인역 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 남부 초대형 규모로 GTX-A노선, 분당선, 경부고속도로, 광역버스가 연계되는데 지하공간을 활용해 기존의 구성역(분당선)과 GTX-A 용인역이 연결된다.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살펴보면 사업지 인근 교통난 해소를 위한 용구대로 지하화와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경부고속도로(양재~기흥 구간) 지하확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검토까지 진행 중이다. 수도권 남부의 핵심이자 거점이 될 용인 플랫폼시티의 많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따라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 일부 상습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획기적인 교통체계 개선계획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4월 21일(금) 그랜드 오픈 중소형 타입 999세대 1군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과 수영장이 있는 럭셔리 부대시설까지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355-3번지(구 서울우유 부지) 일원에 위치하여 대지면적44,180.50㎡(13,364.60평) 부지에 연면적 159,767.62㎡(48,329.70평), 지하3층~지상32층에 공동주택 99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9타입 129세대, 74타입 152세대, 84타입 718세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및 세대간섭이 적은 단지 배치로 쾌적성과 개방감이 확보된다. 84타입 전세대가 4, 5bay의 와이드한 평면구성으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고 각 세대는 기본 아파트 층고보다 5cm 높은 2.35m 층고를 확보해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주력평형인 84A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에 알파룸을 포함한 방4개, 대형드레스룸과 와이드한 주방배치로 설계되어 있고, 이면개방형 타입인 84B타입은 그동안의 이면개방형 타입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와이드한 거실 이면개방창과 거실에서 자녀방까지 집전체가 환기와 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84C타입은 안방에 초대형 드레스룸이 특화되어 있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5베이 특화세대인 84D타입도 선보인다. 또한 지역내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59,74타입은 신혼부부나 노부부를 비롯한 2~3인가족 등 실수요를 대상으로 한 소형타입으로 281세대 배치된다. 또 다른 특화세대로 지상 레벨차를 활용한 1,2층 테라스타입이 18세대(59타입 7세대, 84타입 11세대) 배치되어 있는데 최대 28평 수준의 테라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에는 초대형 프리미엄 부대시설(약5,000㎡)이 조성된다. ‘스포츠존, 컬쳐아카데미존, 펜션형 게스트하우스’로 나뉘는데 ‘스포츠존’에는 25m 4레인의 호텔식 실내수영장이 있는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자쿠지와 유아풀이 조성되고, 수영장과 연결되는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GX룸, 탁구장, 당구장 등이 조성된다. 가족친화형 커뮤니티 시설 ‘컬쳐아카데미존’에는 휴식과 만남, 교육이 한 번에 이루어 질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인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이 있으며, 생일파티와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연회장, 개인 유튜브 방송촬영이 가능한 멀티미더어룸 등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는 전용면적 56㎡의 4개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펜션에 놀러온 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바베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내 집에 초대해 지인과 함께 수영, 사우나, 골프, 농구, 독서, 바비큐파티에 이은 숙박까지 할 수 있는 ‘ALL in one 하우스’라는 점에서 입주민의 자부심과 품격을 드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지역 전격해제 및 금리인하, 파격적인 무상제공 품목까지 발코니확장, 붙박이장, 에어컨, 중문, 전기오븐, 인덕션 등 무상제공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2022년 11월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어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제한되어 있던 전매가 6개월로 줄게 되었고 취득세는 2주택자 8%에서 1~3%로 대폭 줄었다. 청약제도에서도 1주택 청약당첨자의 기존주택처분조건이 폐지되고 청약재당첨 제한기간이 없는 등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반가운 규제완화의 바람이 분 것이다. 이에 따른 주변지역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며 급매물들이 소진되고 시세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지난 3월 전극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COFIX 금리가 3.53%대로 하락하며 금리부담까지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발코니확장,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무상 제공한다. 기흥, 수지구 일대 부동산관계자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을 넘어 수도권 내 많은 수요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상품으로 1군브랜드의 신규아파트 프리미엄과 규제완화에 따른 혜택, 다양한 무상제공 서비스, 수영장이 있는 대규모 부대시설 등으로 2023년 상반기 침체된 분양시장을 살릴 수도권 최대 이슈현장이 될 것이다” 라고 입을 모은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4월 2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동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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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와 업무협약(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0일 용인소방서에서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은 최초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로 2021년7월 발족해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에 자원봉사를 해오다, 2022년1월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로 명명하면서 본격적으로 재난구호 및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한 전국의 각 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맺어 재난에서의 참여와 나눔의 가치 실현 정신에 기초하여 민간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현해 이사장 등 실무진까지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사회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보급 활동 등 지원 ▲재난발생 시 재난구호 및 봉사활동 지원 ▲각종 문화행사 및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현해 이사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함께하는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삼는다”라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뿐만 아니라 재난위기가정, 재난취약계층이 도움의 손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돌봄의 손길로 희망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최근 대규모 산불 등으로 재난이 발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의 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신뢰받는 경기소방(용인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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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장애인의 날 맞춤형 119안전 체험부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0일 처인구 마평동 소재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에 발맞추어 화재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119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올해 제43주년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역사와 유래가 깊다. 용인소방서도 용인특례시와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와 협력하여 축제의 장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로 용인특례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었고,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서에서는 ▲‘깨우고,알리고,누르고’ 심폐소생술 교육 ▲초기 화재 시 소화기 사용방법 ▲다매체 119신고 방법 등 맞춤형 체험부스를 운영해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023년에는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율 100% 달성을 목표로 복지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은 재난 약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도민 최접점 기관”이라며 “나아가 ‘안전’에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이 있을 수 없고 더불어 함께하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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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8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중부권역 소방서 화재조사관 21명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서는 지난 3월에 출전한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1위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다양한 시선과 방향으로 화재조사관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화재조사 품질향상과 조사 기능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김학중 교수를 초청하여 화재 및 방화 사건과 관련한 민·형사 법원 판례를 소개하며 화재조사관이 해당 현장에서 화재조사 시 주의 필요성 등을 중점 교육했다. 화재조사관의 화재 및 방화 사건 판례에 대한 이해는 ▲화재 발생 개요 및 원인, 화재 정도 등을 신속히 특정하고 ▲화재 피해 시민을 위한 화재조사관의 정확한 화재정보(화재증명원) 제공하며 ▲적법한 행정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연찬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화재 사건과 관련한 법원 판례를 연찬하는 것은 화재 피해로 억울한 시민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 차단에 일조하는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화재조사관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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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수’한 소방관이 모여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 ‘우수’관서로 평가받았다. 종합성적은 5종목 분야별(최강소방, 화재전술, 구조, 구급, 화재조사) 취득점수를 합산해 산정되는데 그 의미가 더 뜻깊을 수밖에 없다. 그 외에 생활안전 분야까지 총 6종목 전 종목을 모두 출전한 관서는 경기도 35개 관서 중 3개 관서(용인, 안산, 양평)가 유일했다. 게다가 모든 분야에 출전했다는 것은 단순히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목적뿐만 아니라 복잡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상시 준비돼 있으려는 목적이기도 하다. 용인소방서의 ‘우수’한 소방관 대표는 ▲‘최강소방’에는 소방사 이종호, 강덕진, 정기영, 정형규 출전 ▲‘화재전술’에는 소방장 배대현, 소방사 윤달현, 박해찬, 이승혁, 김상준, 김선욱 출전 ▲‘구조’에는 소방사 진승혁 출전 ▲‘구급’에는 소방교 임선아, 김재범 출전 ▲‘화재조사’에는 소방위 김성은, 소방장 문수환, 양원석, 소방교 김일주 출전, 그 외 종목 ▲‘생활안전’에는 소방교 박준형, 소방사 주진영, 남현수가 출전하여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였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기술 경연대회의 종목들이 재난현장에서의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직원의 노력과 성과가 용인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대회 준비와 훈련을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