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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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시농업인 블로그 기초반 교육 개강[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인에게는 블로그 운영을 통한 소득창출을 높이는 농업인 양성, 도시민에게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블로그 운영기초능력 배양을 목표로 블로그 기초반 교육을 도시민, 농업인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시농업인 블로그 기초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기초반 교육은 지난 5~6월에 실시한 전문반 교육에 이어 ‘블로그’에 관한 두번째 교육으로 블로그 운영능력이 다소 미흡하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고자 희망하는 도시민,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첫 강의는 한산대첩재단 류태수 이사님으로부터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으면 유익한 ‘이순신장군에게 배우는 리더쉽’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11회에 걸쳐 제2청사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에 블로그 기초반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블로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내실 있는 전문교육을 통해 도시민, 농업인 등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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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안성 푸드뱅크 ‘제2회 희망배달마차’ 연다▲ 안성시, 희망배달마차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이마트와 서안성푸드뱅크가 함께하는 ‘제2회 희망배달마차’가 9월 14일 월요일 공도읍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20여 명에게 5만원 상당의 쌀, 햄, 고추장, 치약 등 10가지 품목의 식생활용품을 지원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식을 제공한다.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신세계 이마트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희망배달마차 로고가 새겨진 1톤 차량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생필품 20여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3개소 푸드뱅크를 통해 위기가정에 선 식품, 후 급여 지원을 하는 긴급식품지원시스템 ‘G–푸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배달마차 행사로 사업이 더욱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사업비 중 약 30%를 재래시장 물품 구입에 사용해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다나 678-5432,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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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몽골 지역에 소형 태양광발전기 지원▲ 수원시, 몽골 지역에 소형 태양광발전기 지원-가정용 태양광 홈시스템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몽골 지역 에너지 문제 해소를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기증했다. 수원시는 몽골지역의 잦은 벌목으로 인한 사막화를 해소하고자 ‘소형 태양광발전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달 28일 몽골 튜브아이막 에르덴솜과 날라흐시 주민에게 ‘가정용 태양광 홈시스템’ 55세트를 전달했다. 몽골 지원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추진된 태양광발전기 지원사업은 수원시가 휴먼몽골사업단 및 국제 NGO 단체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수원시가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비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날 기증식은 먼저 몽골 에르덴솜 청사에서 열려, 알탕치멕 솜장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어 인근의 날라흐시에서 개최됐다. 수원시에서는 최영옥 수원시의원, 몽골 휴먼사업단 최중한 이사장,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 동안 수원시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하여 2011년부터 몽골 튜브아이막 에르덴솜 지역에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국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져왔다"면서, "태양광발전기 지원을 통해 에르덴솜과 날라흐시 주민들의 에너지 문제해결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대한민국과 몽골 공화국간의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를 더욱더 확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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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항 집단상가 정비사업’ 지역주민과 협약 체결[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해 주문진항 집단상가 정비사업 부분에 대한 최종 추진(안)을 마련해 7일 오후 4시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추진협의체 및 집단상가 주민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시는 주문진항 배후부지 내 집단상가와 좌판시설을 문화, 관광, 상업 기능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정비하고자 지난 4월 7일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4회에 걸친 집중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주문진항 배후부지에는 건어물과 활어·선어 등을 판매하는 집단상가 30여동과 120개의 좌판이 함께 공존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나, 시설이 노후하고 화재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국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비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집단상가와 좌판상인 간의 갈등 심화로 인해 지역사회의 지탄과 원성을 받고 있어 강릉시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항만 기능의 원활한 정비를 위해 지역주민 면담 63회 이상, 사업설명회 12회, 설문조사 등 민원 밀착 대화에 주력해왔다. 또한 전기 안전관리 대책회의, 무허가 불법 전대 영업상가 철거, 집단상가 석면조사 추진, 집단상가 지도점검 등과 같이 주문진항의 안전관리와 올바른 항만시설 사용 의식 회복을 위해 강도 높은 행정력을 펼쳐왔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집단상가 주민을 설득하고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견 수렴을 통해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 집단상가 정비사업은 강릉시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한다. ▷ 집단상가 정비사업은 사업신청 이행각서 내용을 준수한다. ▷ 집단상가 재건축 면적은 허가 면적을 초과할 수 없다. ▷ 재건축 상가는 건축 전 설계서를 관리청의 검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등으로 집단상가 주민들로부터 철거 및 기부채납 동의서, 정비사업 이행각서를 첨부한 사업 신청서가 모두 접수됨에 따라 주문진항 집단상가 정비사업에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집단상가 정비사업의 주요 골자인 ‘자부담으로 건축한 상가를 강릉시에 기부채납한다’는 조건은 올바른 항만시설사용 의식 정착과 오랜 기간 동안 분쟁의 논란이 된 지역 민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집단상가의 정비사업의 윤곽이 잡힌 만큼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협의체’에서는 8월 중 개최 예정인 5차 회의부터 주문진 좌판 현대화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지역주민의 화합과 강릉시 북부권 주문진의 제 2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주문진항은 명실상부 영동권의 대표적 수산물 풍물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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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메르스는 가고...전통시장 살리자”▲ 용인시, 메르스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쇼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품·세일행사,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전통시장 가는 날 확대 등이다. 우선 매주 토요일로 정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일간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 또 공무원 외식의 날을 정해서 매주 금요일 시청사 구내식당 휴무제를 운영,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품행사’는 7월 11일과 14일, 2회 열릴 예정이다. 경품권 발급은 3만원 이상 구입자 모두에게 긁기 복권으로 지급된다. 경품은 라면, 키친타올, 계란, 커피 등이다. ‘특별세일행사’는 7월 11일과 14일에 용인중앙시장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품목에 관계없이 3만원 이상 물품 구입 후 결재 시 5% 현금을 차감해준다. 시장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횟수의 제한은 없다. 또 기업체, 군부대, 유관기관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을 추진한다. 재래시장상품권을 법인카드와 개인카드, 현금 구입 시 5%를 할인하며, 온누리상품권을 한시적으로 9월 26일까지 구입시 10% 할인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7월 1일에는 김량장동 상권 내 용인중앙시장과 상점 이용시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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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대기오염주범 '노후경유차' 돈이 돼 돌아온다[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는 6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확대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 홍보에 나섰다. 이 사업은 노후 경유차가 매연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신차에 비해 5~34배나 많이 배출돼 수도권 대기오염 주범이 되고 있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해 시민 건강과 도시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 확대로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0년 말 이전 제작차량에서 2002년 6월 30일 이전 제작차량으로 늘어난다. 용인시의 경우 지원대상이 4,000여대에서 10,700여대로 대폭 늘어난다. 지원 대상 차량은 2002년 6월30일 이전에 제작된 정상가동 경유차로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도 일부제외)에 2년 이상 연속등록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 ‣저감장치 보조금 등을 받지 않은 차량이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 내용에 따르면, 2000년 12월 31일 이전 제작 차량의 경우 보험개발원 산정 기준가의 100%를, 2001년 1월 1일~2002년 6월 30일 제작 차량은 보험개발원 산정가의 85%를 차량에 따라 165만원부터 77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저소득자에 해당하는 연간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 자영업자와 연봉 3,600만원 이하 근로자,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고, 차량 소유자는 폐차장에서 고철비를 받을 수 있다. 소유차량의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가능 여부와 절차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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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협동조합 설명회’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유지원] 지난 27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강당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탈리아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이탈리아 협동조합 모델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볼로냐市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사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필요성, 오산시 사회적경제 현황 등을 직접 설명했다. ▲ 곽상욱 오산시장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강의를 하고 있다. 곽 시장은 강의에서 “경쟁에는 타인을 이겨야 자신이 승리하는 경쟁과 협력적 경쟁의 두 가지가 있다”며 “나도 이기고 너도 이기는 경쟁, 함께 일하면서 둘 다 이기는 경쟁이 바로 사회적경제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소비자생협 등 총 22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시민학교·사회적경제 카페 창업 지원·의료생협 설립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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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특산품···송운농장의 '상주곶감'▲ 곶감1.8kg3만5천원(48개) ▲ 곶감2kg4만원(36개) ▲ 곶감1.8kg4만원(49개) ▲ 곶감1.2kg2만5천원(36개) 송운농장 이현수 대표는 "상주하면 곶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예로부터 상주는 삼백의 고장이라 하여 쌀, 곶감, 명주가 유명했지만 요즘은 한우, 해오라기 오이 , 모동포도, 복숭아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라며" 그래도 감 하면 제일 먼저 상주가 떠오르실겁니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곶감이라 안전하게 드셔도 됩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제품주문시 모든 제품은 무료배송이다. 유의사항 : 자연건조라서 색깔이 다소 어두울 수 있다 주소 : 경북 상주시 흥각동 문필로 289번지 송운농장 문의전화: 010-3519-6585 ▲ 송운농장 이현수 대표 예금주 : 이현수 계좌번호 : 743817-52-0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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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금요일마다 기흥구 사랑베푸미장터에 오세요▲ 기흥구청 광장에 금요장터가 열려 용인시 기흥구는 동절기에 폐장했던 나눔 장터를 새봄과 함께 개장하기로 하고 6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첫 장터를 연다. 기흥구와 기흥구 자원봉사단이 주최·주관하는 나눔 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첫 장터를 연다. 참가자는 개인 및 단체 자율참여로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전화신청 불가).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판매물품을 가지고 기흥구청 앞 광장을 방문해 본부석에 신청하면 자리를 배정 받을 수 있다. 전문 상인의 재고물품 등 상업적 거래, 개인 단위의 농산물품과 먹거리 장터는 설치할 수 없다. 판매 가능 물품은 중고물품(의류, 신발류, 가전제품 등), 수공예품, 학생용품(교복, 교과서, 참고서, 문구류) 등이며 기타 핸드백, 넥타이, 스카프, 벨트 등 가정에서 쓰지 않는 다양한 물건들이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2007년부터 열린 기흥구 나눔장터는 용인의 대표적인 장터이자 각계각층 시민들의 훈훈한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잡았다”며 “판매 참여 시민들은 행사 후 자신의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판매 물품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자율 기부하는 기부문화도 확산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과 나눌 수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환경교육과 절약을 체험할 수 있는 나눔 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기흥구는 지난해 총34회의 ‘사랑 베푸미 나눔 장터’를 운영, 모두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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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알리미 서비스 기업회원 모집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영세한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판로확보, 홍보지원을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 내 수원알리미 서비스 기업회원을 모집한다.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 전통시장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은 체험후기를 개인 블로그를 통하여 홍보하는 서비스이다. 시민들은 수원알리미 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이 희망하는 체험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체험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 SNS(블로그 필수) 운영경험이 있어야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홈페이지 기업회원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업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는 오는 25일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정보통신과 정보융합팀(☎031-228-3305)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성 정보통신과장은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협력 서비스로 여러 중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