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국가철도망계획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지난 22일 반영됐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우리나라의 철도 구축 방향과 주요 과제 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에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기흥에서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이 반영됐다...
▲백옥쌀 소비 늘리기 위해 디저트 등 쌀 활용 교육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생활개선회 소속 백옥쌀가공연구회 여성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퓨전 떡을 만드는 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이에 시는 서울 소재 전문 요리학원인 참새방앗간 아카데미의 김정은 강사를 초빙해 ‘퓨전 떡요리’와 ‘우리쌀 디저트’ 2개 ...
▲수입 수산물 취급 406곳 대상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바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 10명이 불시에 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수입 수산물 판매업체 82곳과 횟집을 비롯한...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월3일부터 21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용인시에서 거주하는 혼인한 지 7년 이내의 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2인가구 555만원)이면서 전세대출을 받은 부부다. 대상 주택의 기준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전세보증금이나 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의 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이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1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는 장애인을 비롯해 어르신, 영유아 등 관광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모에서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곤충테마파크 등 총 두 곳의 관광지를 신청해 총 1억 원의 지원금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오곡나물밥 도시락 및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 행사는 독거노인 및 고령농업인과 소외계층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쳐계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과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의 저소득 노인 가구 및 소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지난 1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처인구 역북동 J1주차타워 한 음식점에서 임대인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부터 J1주차타워 임대인회는 25개 점포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사태 종료시까지 임차료의 10%이상을 인하해주기로 했다. 감염병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월세는 물론 휴점까지 고민할 정도로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J1주차타워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지난 6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연면적 100㎡이하 소형 주택을 짓는 개인에 건축사의 무료 감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소형 단독주택의 경우 의무 감리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로부터 건축물 품질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부실·위법시공 등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가 배정돼 주요 공정 시 현장에 나가 도면과 시공의 불일치 여부 등 기술 지도를 하고, 기초공사나 지붕공사, 철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