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일 오전 10시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에 위치한 대한불교 삼론종 향적사의 낙성식과 이운점안 법회가 맑고 화창한 날씨와 경건한 감격속에 봉행됐다. 향적사는 강릉시 왕산면 검뎅이골에 적을 두고 있다가 2015년 청옥산에 터를 마련하고 2018년 도량불사를 세워 7년 7개월만에 옮겨왔으며 이날 낙성식과 이운점안 법회는 삼론종 종단 대덕 큰 스님을 비롯한 종도 스님들과 불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향적사 주지 혜인 스님은 인사말에서 “지역민...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은 지난 30일 진부송어축제장 일대에 세워진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진부면 경강로 3554)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해 장문혁 군의회의장, 이욱환 문화원장, 박은식 경찰서장, 김정희 소방서장, 이석래 전 군수 등의 주요인사와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의 탄생을 기념했다. ▲ 지난달 30일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개장식에서 한왕기 군수를 비롯한 장문혁 군의회의장, 이욱환 문화원장 등 ...
▲ 할미성 농악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과 용인민예총(대표 이두성)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명인들의 가무악’ 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용인민예총 이두성 회장, 용인대학교 무용과 한윤희 교수, 판소리 남상일, 대금 이성준 등 국가무형문화재를 이수한 명인들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마당 살판 - 공연사진 ▲ 한윤희 무용단의 공연사진 한윤희...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4일 명정동일원에서 서피랑 은행나무길 차없는 거리 & 행복한 마을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시기에 차 없는 거리를 진행해 봉숫골 벚꽃거리에 이은 또 하나의 명품거리를 만들어 보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명정동 숭례관부터 충렬사 앞까지 도로변 350m 구간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은행나무잎 포토존과 2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어린이 장터, 명정동 자생단체와 일반셀러 40여 명...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청사로비…초등생 작품 갤러리 평창군은 이달 26일 ~ 30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제9회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사생 및 글짓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눈강아지 탄생! 평창군 미탄면 송어길. 24일 내린 눈으로 탄생한 눈강아지가 씀바귀 잎새를 머리에 쓰고 가로등 아래 우두커니 서 있다.
▲ 실내에서 공연이 진행중인 가운데 복도에 나와 연습중인 강릉문화원 '청춘 아코디언' 팀 ▲ 무대에 올라 의연히 연주하는 강릉문화원 '청춘 아코디언'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지난 21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강원문화대축전'에 참가한 '청춘 아코디언' 팀은 강릉문화원 수강생들로 평균연령이 75세의 실버세대다. 2016년 9월김상하 대표를 비롯해 8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2018년 9월 '강릉문화재 야행' 개최 때 버스킹 공연에 참가할 만큼 실력을 갖췄다. 이날 평균 연령...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21일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강원문화대축전’에서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우수상, 강원도지사상(김순열 부원장), 강원도의회 의장상(박찬민 이사)을 수상했다. ▲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왼쪽에서 첫번째), 2018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우수상 수상 ▲ 박찬민평창문화원 이사 · 진부면 동피골 목도소리 보존회 대표, 강원도의회 의장상 수상 ▲ 평창문화원, '평창의 가 · 무 · 악 세계로 날다' 로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청옥산 하늘에'향적사' 풍경 소리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이제 청옥산 하늘에도 풍경소리가 울려 퍼진다. 혜인 스님의 ‘향적사(香積寺 )’ 덕분이다. 꽃향기가 백리를 간다면 사람의 향기는 천리, 만리를 가니 ‘덕을 쌓으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 청옥산 향적사 무량수전 향적사 처마 밑에 서서 바다를 본다. 카메라 앵글 속의 바다는 맑고… 놉고… 푸르다. 그 바다에 물고기가 뛰논다. 햇살에 온 몸이 반짝인다. 가만히 바라보면 울퉁불퉁하게 못난 마음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경포호, 고니 생각...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호의 늦은 오후. "가을일까, 겨울일까? 알쏭달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