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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맞이 대청소' 팔 걷어부쳐용인시 곳곳에서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팔을 걷었다. ▲ 포곡읍 이장협의회, 포곡읍 직원 처인구 포곡읍은 25일 에버랜드와 포곡항공대 봉사자, 전대리 발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신대천 1.2km구간과 전대리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곡읍은 3월 9일에서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 정하고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참사랑봉사회, 제일모직 (주) 에버랜드 리조트, 전대리발전협의회, 항공대, 포곡읍 직원, 관내 46개리 마을 주민들이 일제 참여한다. 또, 무단투기 방치폐기물 일제조사를 실시, 방치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 이동면 이동 청정의 날 환경정화활동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24일 이동면민의 화합·단결을 위한 ‘이동청정의 날’행사를 열고 송전 레스피아 인근 하천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면사무소의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 성복동 광교산 봄맞이 대청소 수지구는 지난 21일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성복동은 지난 19일 봄맞이 광교산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복동 벽산아파트부터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등산로 조성에 한마음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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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환경정화는 우리가!지난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동안 기흥구 구갈동~상하동까지 너나두리 봉사단(단장 유지원)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인원은 그리많지 않은 5명으로 오후2시엔 눈발까지 날리는 등 날이 많이 차가웠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한다. 더욱이 봉사단에는 용인시청 주택과 공동주택팀장도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원팀장은 “늘 이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할 곳도 없고 신청방법을 몰라서 못했다”며 “다음부터는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해 동참한 학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유지원 단장은 “많은 인원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봉사자들이 먼저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인원만 많고 뜻이 서로 맞질 않는다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짐을 느꼈을 때 가장 보람된다”며“주위의 어른들께서 봉사자들에게 수고한다는 격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고맙다”고 덧붙였다. 처음으로 봉사단에 합류한 성지고 2년 최하은양은 “친구를 통해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며“봉사란 말 그대로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에 보람된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한결 어른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너나두리봉사단은 2013년도에 창단돼 2013년도에는 용인시가족봉사단으로 1년간 활동을 했고 2014년 2월 강릉 눈폭탄, 2014년 6월 진도실내체육관등 각종봉사활동에 참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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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배후단지 환경정화활동 실시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항 배후단지도로 약 4.3㎞ 구간에 걸쳐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이하 ‘항만청’),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시는 이날 비가오는 가운데에서도 평택항 배후단지 완충녹지지역에 산재해 있는 빈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평택항 배후단지는 항만청에서 매립을 시행해 지난 2012년 매립이 완료된 곳으로 현재 자동차 수입업체 등이 입주해 있으며, 서부두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단지의 환경상태가 평택항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할 것이다. 항만청 관계자는 “우리청의 관리지역인 배후단지 도로의 환경정화를 평택시와 시민단체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준데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평택항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시와 새마을회 관계자는 “향후 평택항이 국내 일류항만으로 발전하기 위해 항만청과 평택시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며, 항만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관리, 청소, 상하수도 등 각종 기반시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배후단지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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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마북동, 법화산 일대 대대적 환경정화활동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주민센터(동장 박상용)는 지난 6일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법화산 등산로에서 가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마북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각 사회단체장은 물론 통장,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법화산을 오르며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이 등산 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수목의 잔가지를 정리하고 미관을 찌푸리게 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과도한 복면으로 등산객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행위 자제를 당부하는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왕복 2시간 정도의 등산길이 있는 법화산은 작은 산이지만 지역주민들이 가벼운 운동을 하기 위해 자주 찾고 있는 산이다. 마북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에서는 내 고장을 아름답게 하자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매년 대대적으로 법화산은 물론 마북천, 탄천 등 주요 취약지약에 대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종현 통장협의회장은 “등산객 및 주민들이 쾌적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오감이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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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군·관 합동 해양환경정화 활동 펼쳐.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어업인, 수협, 군부대(3075부대 2대대), 공무원 등 180여명이 각 어촌계별로 구역을 나눠 일제히 실시해 관내 주요 항?포구 8개소와 화성방조제 해안가를 중심으로 폐어망과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 30톤을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없는 바다! 아름다운 우리 어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환경보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로 하루 두 번씩 밀물이 들어오면서 온갖 해양쓰레기가 해안가로 밀려오기 때문에 한 두번의 정화활동으로는 깨끗해지길 기대할 수 없다. 어업인들의 바다 정화 활동에 자율적 참여와 어구,어망의 관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가 우선 근절되어야 한다. 김건섭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인 항.포구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찾고 싶은 화성 바라를 만들고, 가을 행락철이 끝날 무렵 입파도 등 도서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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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특전동지회, 송전리 저수지 환경정화 나서용인시특전동지회(지회장 이병석)는 지난 26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저수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재난구조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특전동지회 회원 70여명과 55사단 3대대(대대장 한진욱) 장병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송전리 저수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으며, 재난구조 시범교육을 통해 한반도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훈련을 했다. 이병석 지회장은 “앞으로도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보트와 스쿠버 장비를 동원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특전동지회는 매년 이동면 송전저수지, 경안천, 석성산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활발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