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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16일 추석맞이 대규모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양지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양지면 적십자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과 양지면사무소 직원, 환경미화원 등 300여명이 한마음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양지IC 일대와 주요 도로변은 물론, 학교와 주택가 골목길 등 에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정표 양지면장은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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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귀농귀촌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안성시, 귀농귀촌 녹색농업대학 현장견학 [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 귀농귀촌인‧녹색농업대학 수강생 및 졸업생은 9월 10일 서운산 등산로 및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녹색농업대학 귀농귀촌반 학생들과 선배, 동기 수강생들이 함께 서운산 둘레길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인적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견학은 안성관내 산간지역 재배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 귀농예정자들의 작목선택에 도움을 줬다. 이학복 녹색농업대학 동문 회장은 “선배 귀농인으로써 여러분의 힘든 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에도 서로 모여 협력해 경기도 제일의 귀농 도시 안성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귀농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 및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후에도 동문회 활동으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문의/농업지원과 권영홍 678-3052, 인재육성팀장 이영승 67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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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통장협의회, EM흙공 던져서 하천정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구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강남대역과 구갈레스피아 사이를 흐르는 오산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구갈동 통장협의회 통장 30명과 용인시의회 김운봉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000여개를 오산천에 던지고 하천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약0.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사용된 EM흙공은 기흥레스피아 EM작업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효소 발효액과 향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들었다. 김대성 구갈동 통장협의회장은 “1000여개의 EM흙공이 하천 바닥에서 조금씩 분해되면서 오염된 퇴적층을 분해해 수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용미생물(EM)의 수질개선 효과를 잘 알리고 관내 환경정화활동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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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통영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은 7월 25일(토) RCE자연생태공원에서 물의 소중함에 대하여 배웠다. RCE자연생태공원의 물교육은 각 나라들이 사용하는 물의 양을 알려주고, 일인 하루 평균 88L를 사용하는 대한민국에 비해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이들은 3L의 물을 위해 얼마나 힘든 여정을 거치는지 물 나르기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서영(중1)은 “아프리카의 마우도바가 하루 28km를 걸어서 물을 길어오는 과정을 체험해보니 그 아이의 힘들고 고생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라며 체험 후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찬양(고2)은 “다른 나라가 물이 많이 부족한 점을 알고 미안했다”며 “물을 아껴 쓰겠다”는 다짐을 했다. 물교육 후 학생들은 폐목 꾸미기를 통해 생태공원의 나무 이름표를 만들었으며, 공원 앞 바닷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통영시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봉사단(30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의 정기봉사 및 센터에서 연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이 꼭 가져야 할 나눔의 마음을 배우고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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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창원공장, 창원시에 여름용품 기탁▲ (주)효성 창원공장은 창원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게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2500만원가량 물품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효성 창원공장(총괄공장장 김인길 전무이사)은 3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혹서기 폭염으로 여름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여름용품 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여름용품은 여름이불 200채와 ‘사랑이 쌀’ 4000kg으로, 나눔을 희망하는 직원급여공제 금액과 회사 매칭금으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 예산 일부로 준비했다. 이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200세대(가구당 12만5천원)에게 ㈜효성 창원공장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형순 ㈜효성 창원공장 상무이사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하여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저소득 주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기탁취지를 밝혔다. ▲ (주)효성 창원공장은 창원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게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2500만원가량 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박재현 제1부시장은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물적·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효성 창원공장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5000만원 예산을 편성해 어려운 이웃을대상으로 ‘사랑의 물품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1사1촌 자매결연’,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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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엘리뇨 현상대비’ 모의훈련▲ 진위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대비 모의훈련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단장 최근섭)은 지난 3일 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위천 세월교에서 집중호우를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재 역량 강화와 여름철 호우기 대비 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진위천 세월교 범람 가상 상황에 따른 세월교 통제 및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모의훈련 후에는 단원들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에 적극 동참하여 진위천변 적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 통제훈련과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예찰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관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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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연맹, 국토대청소 행사 실시▲ (사)자연보호연맹에서 국토대청소 행사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사)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회장 류정범)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밀양시 내일동 소재 밀양강 및 금시당 유원지 주변에서 국토대청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환경의 날과 함께 범시민 환경보전 인식 증진과 중요성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서 (사)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원 100여명이 참여한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밀양강 주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행사이다. 밀양강과 금시당 유원지 주변은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이번 국토대청소로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사)자연보호연맹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되고, 작은 행사지만 국토대청소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모든 시민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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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정화 시민대청소 행사’ 개최▲ 강릉시,환경정화 시민대청소를 하기 위해 각종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동계올림픽 1,000일을 맞이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참여 붐 조성과 자발적인 ‘내 집 앞 청소’ 참여 유도를 위해 15(금) 오후 2시부터 남대천 월드컵교 새벽시장에서 김학철 강릉부시장, 시민단체와 군인,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행사는 남대천 회산교 ~ 공항대교 간 둔치 및 하천내에 적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서는 2018동계올림픽과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매월 1일을 ‘시민대청소의 날’로 정해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대청소를 통해 동계올림픽 도시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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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봉, 벽화그리기 봉사‘화제’[광교저널 경기,용인/ 유지원기자] 용인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관내 보건진료소 담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끈다. 용인시청자원봉사동호회(회장 정현용, 이하 용자봉)로 이루어진 봉사팀은 4월 11일 주말을 이용해 40여명이 참여, 재능기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벽화그리기를 위해 콘크리트 담으로 되어있고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보건진료소 2개소를 선정했다.여기에 꽃, 나무, 사슴, 무지개, 코끼리 등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그림으로, 벽화그리기 전문적 기술이 없음에도 직원들의 숨겨진 실력을 발휘해 벽화그리기를 완성해 나갔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특성상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보건진료소가 미관상 더욱 아름다워져 진료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기뻐할 생각을 하니 더더욱 뜻 깊은 나눔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찾아주신 용인시청자원봉사 동호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2월에 결성된 봉사동호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에 만나, 뜻이 맞는 직원들이 자율적 참여형태로 독거노인 도배 봉사, 장애인공동체와 자연휴양림 힐링, 하천․산림 등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왔다. 현재 회원은 146명이며, 총 50회 봉사활동, 누적 봉사수는 800명에 이른다. 용인시청자원봉사회 정현용 회장(36·용인시 공원녹지과)은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려고하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봉사동호회를 통해 참여하면 쉽게 봉사를 접할 수 있으므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봉사활동 지역도 용인시 뿐 만 아니라 강원도 등 타 지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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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 10기 안성시 가족봉사단 발대식 가져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28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13가족 53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10기 안성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가족봉사단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결속을 다지고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과 활동 방법, 봉사자의 자세와 활동 시 유의사항,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 등의 내용으로 기본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가족봉사단은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에서 레크레이션, 환경정화활동, 화채만들기, 이불빨래 및 청소 등 매월 주제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단위 봉사활동으로 부모와 자녀의 화합과 가족간의 결속력을 향상시키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주위의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가족 붕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안성시 가족봉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 봉사활동에 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내실을 다짐은 물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