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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2020년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통영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20년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8개 분야별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대책, 교통상황, 생활쓰레기대책, 비상의료대책, 관광안내 등 11개 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중교통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한다. 추석당일인 10월 1일 10시부터 15시까지 통영추모공원 참배객 편의를 위해 통영시와 통영경찰서 합동으로 주정차 지도를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모객 대상으로 1일 총량제를 실시해 방문객 출입인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평인일주로 우회안내 입간판 설치 등을 통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주차 편의 제공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 직영 유료주차장, 시청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도로 포트홀 등 도로시설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확인으로,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둘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수도급수대책반과 청소 대행업체 사전 지도, 추석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셋째,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서호전통시장 등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통영사랑상품권 및 제로페이 결제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통영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및 할인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째, 재해ㆍ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및 마트 등 재난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ㆍ단체 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재해ㆍ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다섯째, 감염병 집단발병 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 상황 근무를 비롯한 도서지역 보건지소 비상 진료, 병원 및 약국 일정별 당번제를 지정․ 운영한다. 여섯째,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위문품을 배부하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일곱째,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안내 종합상황반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안내소 비대면 전화안내를 하고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 대면 안내를 하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코로나19로 시민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방역 및 경제회복, 민생안정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며“올해 추석은 이동 모임 외출 등을 자제하고 고향 방문 대신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웃과 이웃으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통해 추석 맞춤형으로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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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입은 덕풍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응봉산 산악구조대 대원17명과 풍곡리 마을주민 10여명이 지난 15일, 태풍 피해 입은 덕풍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응봉산 산악구조대(대장 : 천세열) 대원17명과 풍곡리 마을주민 10여명이 지난 15일 연이어 온 태풍으로 피해가 큰 덕풍계곡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덕풍계곡 주차장부터 제2야영장까지 5km구간(도로 난간 및 데크)에 계곡미관을 해치는 나뭇가지와 목재 폐기물 등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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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준수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구갈동은 이날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역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했다. 구갈동은 또 24일 저녁엔 기흥역 일대에서 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하고, 25일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상가밀집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시설 등에서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죽전1동은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15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요 도로 등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 가두 캠페인을 했다. 앞서 18일엔 죽전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90명이 4개조로 나눠 탄천 산책로 일대와 관내 초‧중학교를 돌며 마스크 착용 및 생활방역지침 준수 홍보를 하면서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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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우리동네···뿌듯한 우리마음’▲지난 2일 설연휴 첫날 매서운 추위에도 이동면에서 용인도시공사 생활환경부 직원들은 설명절 귀성객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여념이 없다. (좌측에서 두번째 김민배 부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 생활환경부(부장 김민배) 직원 31명은 설 명절 연휴 첫 날인 지난 2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처인구 이동면 도로변과 하천변 2km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도시공사 생활환경부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벌인 환경정화활동은 설 명절을 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각별한 배려의 훈훈한 마음에서였다. ▲이날 용인도시공사 생활환경부 직원들이 이동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이룬 결과물이다. 도시공사 생활환경부 직원 39명중 8명은 휴일에도 근무에 들어가 있어 31명이 참석한 것은 사실상 전원 참석인 셈이다. 입춘을 이틀 앞둔 이날 날씨는 화창했지만 영하 6도의 추위는 피할 수 없었다. ‘시민을 위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공사 직원들의 얼굴에는 저마다 웃음꽃이 피어 추위와 상관없이 여유로움을 찾아볼 수 있었다. 직원 김득수(37세 남)씨는 “싸늘한 날씨에 동료들이 춥지는 않을까 살짝 부담은 갔지만 깨끗하게 변한 개천주변과 도로변 모습을 보니 나름 보람이 됐다” 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이 모습을 봤을 때의 심정을 생각해보니 뿌듯한 마음이 절로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용인도시공사 생활환경부의 홍일점인 신선숙씨가 이동면 하천변에서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홍일점인 직원 신선숙(53세 여)씨는“시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의 의미도 있다” 며 “내 집 앞은 내가 먼저 치우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기해년 새해 좋은 출발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개최한 생활환경부 김민배 부장은 “시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고민하던 중 공사 자체적으로 활동 중인 밴드를 통해 부서 직원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알렸지만 전원이 동참 할지는 몰랐다” 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직원들 간의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돼 너무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 부장은“이번활동을 계기로 분기별 년 4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나아가서 용인도시공사의 선두로 앞장서는 생활환경부로 거듭 나겠다”고 덧붙여 김 부장의 탁월한 리더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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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가족봉사단, 가을단풍아래서 “안전우산 만들어 기부할래요!”[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평창군가족봉사단은 지난 13일 가족봉사의 날을 맞아 평창군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3가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 13일 평창군가족봉사단 70여명이 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집, 노인들에게 기부하기 위한 '안전우산만들기'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이 활동은 2007년 처음 시작해 현재는 강원도에서 3대 봉사단체로 인정받을 만큼 큰 규모로 성장했으며 1읍7면에 8팀의 가족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일 121가족 411명이 2018년 가족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축제장 환경정화활동, 지역장애인 재가봉사, 요양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날은 가을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들이개념을 더해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무 그늘에 앉아 ‘안전우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13일 평창군가족봉사단은 가을을 맞아 기존의 봉사활동에 나들이 개념을 더해 단풍나무 그늘아래 돗자리를 깔고 앉아 투명비닐우산에 각자의 창의적인 도안을 가미해 개성 넘치는 '안전우산'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안전우산’은 지역초등학교, 어린이집, 어르신들께 가족봉사단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장 박희서(평창, 여)씨는 “장애인과 오대산을 산행했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가족봉사단들이 장애인을 업고, 안고, 팔장 끼고, 휠체어를 밀며 산행한 날 그분들이 너무 오랜만의 외출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마워했을 때 보람을 많이 느꼈죠.”라고 말했다. ▲ 13일 평창군가족봉사단은 10월 둘째주 토요일 가족봉사의 날,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즐겁게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두 자녀와 함께 참가한 김지현(38세, 평창, 여)씨는 “올해부터 봉사를 시작했어요.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랐으니까 이제는 활동이 수월할 것 같아 시작하게 됐어요. 재미있고 즐거워요. 아이들도 점점 재미있어 하고요.”라고 말했다. 엄마와 함께 참가한 우지민(평창초5, 여)양은 “엄마가 권유해서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재밌고 보람있어요.”라며 이날 활동에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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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원주환경청외 2개 기관과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MOU 맺어▲ 강동면 하시동·안인사구 생물서식환경 협약식 개최(변경 후) ▲ 강동면 하시동·안인사구 생물서식환경 협약식 개최 (변경 후) [광교저널 강원.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 육군제23보병사단(사단장 박상근), 원익엘앤디㈜(본부장 김인수)는 27일 강릉시 메이플비치리조트에서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협약식을 갖고 9월까지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전지역 내 기존 폐타이어 진지를 친환경적인 목재 진지로 개선하고 새집(인공둥지) 달기,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야생생물 서식에 보다 나은 생태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4개 기관은 각자 역할 담당을 통해 예산,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시동․안인사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안사구로서 동해안 경관의 변화과정과 해수면 변동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치가 커 2008년에 환경부에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하시동‧안인사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협의회 구성‧운영, 주민감시원 및 자연환경해설사 운영, 매립폐기물 굴착 처리, 생태탐방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보호지역 지정 전 설치돼 있던 폐타이어 진지를 육군 제23사단 및 강릉시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이번 개선사업은 보호지역 내 생태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폐타이어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다 나은 생태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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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동계올림픽 마무리는···우리 몫 '훈훈'▲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뒷마무리를 위해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뒷마무리를 위해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패럴림픽 폐막 이후 올림픽 관련 시설물에 대한 철거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각종 쓰레기가 강풍을 타고 대관령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자,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나선 것이다. 대관령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25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초부터 담당 구간을 정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대관령면 22개 마을은 도로와 하천을 중심으로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대관령면은 올림픽 후 쓰레기 문제가 대두되자, 지역공동체일자리 인부들을 쓰레기 수거에 긴급 투입하는 한편, 지난달 28일 조직위원회에 철거 작업 시 잔재물 사전처리를 요청하고, 지난 19일에도 베뉴 지역의 쓰레기 처리를 건의했으나, 계속되는 강풍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철거 작업의 특성 상 크게 개선되지 못한 상태였다. 조광신 대관령새마을지도자 회장은“선수촌과 차고지 주변 임야에 산재한 쓰레기는 숲이 우거지기 전 빨리 수거해야 할 필요가 있어 대관령면과 협조해 청결운동에 나섰으며, 우리 고장의 청정 자연을 키기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정희 대관령면장은“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개최지 대관령면 주민들이 마지막까지 솔선수범해 적극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해 주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전 세계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성공적올림픽에는 이러한 시민의식이 밑거름이 됐음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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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도시공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10시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10시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부도 발전협의회 실무회의에서 계획한 사업으로 화성시 관광진흥과 및 화성도시공사 제부도관리팀,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여해 제부도 선창 인근 해변가 및 내부도로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전년보다 환경정화활동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제부도에 대한 지역주민의 각별한 애정을 볼 수 있었다. 제부도는 지난해 처음 200만 관광객 방문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행정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이뤄내 제부도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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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오산, 함께 만들어가요▲ 환경정화활동 [광교저널] 오산시는 지난 17일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환경과 직원들과 함께 오산시 밀머리로 인도를 따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정화활동에 그치지 않고 밀머리로에 있는 음식점들을 돌며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태정 부시장은 “환경정화활동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배출하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출자의 의식 개선을 강조했다. 또한 심흥선 환경과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환경정화활동이 쉽지 않다”며 “오산시 직원들이 오산시를 더욱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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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자율방재단,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나눔봉사▲ 경로당 수박 나눔봉사 [광교저널] 안산시 일동 자율방재단과 방재단 회원들은 지난 12일 지역내 경로당 4개소에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수박은 일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수거해 안산시로부터 받은 보상금을 모아서 장만했다. 유영서 안산시 자율방재단장은 “더운 날씨에 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수박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미흡하지만 이 수박으로 무더위를 잠시 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살기 좋은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일동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 자율방재단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경로당 배식·설거지 봉사 이외에도 마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