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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환경보전···우리가 솔선수범 합니다!!▲단속전·후 사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최근 민간환경감시원과 함께 오염 민원지 안녕동 176-232일원, 남산공단주변 환경관리취약 사업장 14개소 대상으로 특별 감시 단속결과, 폐수배출시설 미신고사업장 3개소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했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안녕동 무시래못(연못) 인근 개천에 주말 이른 시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교묘히 갈색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농번기철 해당 오염수가 농수로로 흘러가 농업용수로 사용될 경우 대규모 오염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오염 의심지역에 대한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해당 민원은 이미 봄철 해빙기 때 주민들로부터 민원 제기돼 시는 야간 취약시간에 환경감시원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공무원과 집중 단속 실시한 바 있으며, 갈색빛 오염수 배출 의심사업장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배출시설 사용중지)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해당 민원지로 오염수가 한차례 더 방류됐다는 주민 제보가 있어, 해당 민원지에 대한 민간환경감시원의 특별 감시 순찰을 강화해 온 것이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오염이 우려되는 공업단지, 하천 주변에 민간환경감시단 순찰을 강화해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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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미세먼지 심각···대기환경관리 들어가[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중소기업과 업무용 건축물 등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도 높은 저녹스 버너 교체비를 지원해 중소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환경오염도 예방하고자 157,542천원(국비 : 112,530천원, 시비 : 45,012천원)을 들여 2019년 저녹스 버너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제조업, 병원, 숙박업소, 세탁업, 목욕탕업, 교육시설, 공동주택 등 각종 업무·상업용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의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간접가열시설에 한함) 등 기존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제외)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소 2백40만원~최대 1천5백20만원까지 총예산 157,542천원(국비 : 112,530천원, 시비 : 45,012천원)을 지원한다. 시는 3월부터 ~ 사업비 소진 시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로 신청 받아 서류검토 후 개별통보(우편)한다. 차성훈 기후환경과장은 “연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환경관리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녹스 버너란 보일러에서 연료를 태울 때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을 일반 버너에 비해 55~83%까지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아 연료비도 절감되는 친환경 버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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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MOU,체결[광교저널 경기.수원/유현화기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수원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8일 장안구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환경성질환은 생활환경 속 환경오염 물질이 인체에 흡수·축적되거나 인체의 외부를 자극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다문화 가족들이 환경성질환 아토피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질환관리 상담)과 체험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발굴하고, ‘체험형 예방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수영 센터장은 “수원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족이 아토피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이수영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장, 이대희 수원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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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무료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환경의식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6.(화) 10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민방위 교육장(3층)에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방지시설 운영 ‧ 관리 / 법령 주요 내용 및 중점사항과 분야별 주요 위반사례 /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협조사항을 교육하며 알기 쉬운 환경관리 등 홍보자료도 제공한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단속 위주에서 탈피해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차 교육을 오는 5월 23.(목)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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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업장 대상 미세먼지 관리 교육 개최▲ 화성시장 서철모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처와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건설현장의 환경의식 고취 위해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미세먼지 관리교육을 오는 19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미세먼지 관리교육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화성시 근로자복지관 다목적홀과 오는 21일 오전 10시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관계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일 당일 현장 참석하면 받을 수 있다. 교육은 △먼지 억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및 개선 사항 △위반사례 유형 및 개선방안 (비산먼지 억제시설 등 유형) △비산먼지사업장 협조 사항 안내 등△기타(환경법 위반사례) 등 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날이 갈수록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단속위주에서 탈피해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오염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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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설 연휴 기간중 환경오염배출장 '특별감시' 들어가[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연휴기간을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4일간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감시대상으로는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과 하수‧축산‧폐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악성폐수(염색‧피혁‧도금 등) 및 폐수다량 배출업체, 도축‧도계장,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 이다. 시는 설 연휴 전인 지난 21일~2월1일은 4개조 11명 점검반 운영하며 폐수배출업소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한다. 또한 오는 2일~6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설치·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 설 연휴 후인 오는 7일~13일까지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 대상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한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연휴기간에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 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체는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 고발 조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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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관령면, 27회 눈꽃축제 손님맞이 ‘청결의 날’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 1백여명이 16일 대관령면 시가지 일원에서 눈꽃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일제히 "청결의 날“ 환경정화 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환경미화원들의 주간근무 변경으로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도로변 쓰레기가 대관령의 강풍을 타고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자 사회단체 회원들이 추운 겨울 기온에도 불구하고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대관령면 이장협의회, 대관령번영회, 체육회, 축제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19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단체별로 담당 구간을 정해 자발적으로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눈꽃축제 관계자는 “청결의 날 봉사를 통해 대관령 눈꽃축제의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의 눈꽃 풍경을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제27회 눈꽃축제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 개최지 대관령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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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새로운 농가소득···곤충산업 클러스터 육성으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사료용 곤충 사육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득산업을 만들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7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곤충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미탄면에 이어 올해에는 봉평면에 군비 1천5백만원 등 총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곤충사육시설 신축과 기자재를 지원했으며 2022년까지 곤충 사육시설을 4개소로 늘리고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곤충산업이 애완사육에서 식용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곤충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농촌체험 관광까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면 문제는 산업성장을 위해 판로가 확보되고 대량 공급이 가능해야 하지만 관내 곤충사육 농가는 대부분 소규모로 가축사료용으로 자가 소비를 하거나 판로 역시 직거래 형태 유통으로 그치는 등 다양하지 않은 점과 아직 곤충 식용에 대한 거부감으로 식용 시장도 넓지 않은 점이다. 이에 군은 사육시설 현대화로 곤충산업을 규모화해 생산량을 늘리고 유통판로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곤충 가공법을 모색해 곤충에 대한 거부감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곤충은 사육 공간이 많이 필요치 않고, 성장속도와 번식이 빨라 일반농가에서 사육하기 쉬우며 고단백의 건강식으로 식용과 반려동물의 사료, 화장품, 의약품의 원료로 쓰이는 등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가능성을 가졌다.”며 “민선7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곤충산업 클러스터가 평창의 청정 환경이라는 최적의 조건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촌이 경쟁력을 갖추고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충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환경오염 요소가 적어 2013년 UN식량농업기구에서 곤충의 식용화와 사료화가 미래 식량안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표할 만큼 대안 식량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실제 지난 18일(한국시간)에는 영국 대형마트 판매대에 사상 처음으로 식용 귀뚜라미 제품이 올라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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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대화면, 우리 마을에 지렁이 사육장 웬말이냐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10월 19일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3리와 신5리 일원에 퇴비사 및 관리동 등 총 10동의 지렁이 사육 관련 가설건축물 축조신고가 수리됨에 따라 주민들은 이에 반발해 마을입구와 주요도로변에 반대 현수막을 게첨했다. 군에 따르면 주민들은 지렁이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인근 지역에 수질 및 대기 등 환경오염과 이로 인한 지가 하락을 우려해 사육장 신축에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지렁이 사육장은 하수처리장에서 나온 유기성오니(하수·분뇨 슬러지)를 이용해 지렁이를 사육하는 시설로 지렁이 사육과 폐기물 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지렁이 분변토를 토지개량제로 직접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친환경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지역주민들은 지렁이사육에 필요한 먹이인 폐기물을 사육장까지 운반해와 적치해둔 뒤 지렁이의 먹이(폐기물처리)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현재 신5리 주민들은 해당지역의 사업시행 예정자에게 반대 의사를 전달했으며 하안미3리 주민들은 지렁이 사육장의 가설건축물 신고가 수리되었으나 향후 신축공사를 막기 위한 반대운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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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구성동 한들한들 완연한 가을풍경[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 구성동은 오는 5일~7일 3일간 14시~17시까지 청덕동 562번지 일대 유휴지에서 한들한들 완연한 가을풍경인 "구성동 코스모스꽃 축제가 열린다." 꽃밭이 조성된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유휴지로 돌이 무성한 채 불법쓰레기 투기, 무단경작 등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야기된 곳이었다. 이에 구성동은 이 부지를 활용해 꽃밭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LH에 수차례 요청을 한 후 올해 5월 동의를 얻어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 거름과 물을 주는 등 꽃밭 조성에 나섰다. 구성동 노인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민간단체 회원들은 부지 내 잡풀을 제거하는 제초작업을 통해 코스모스가 활짝 필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았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재능기부 공연팀의 색소폰, 오카리나, 성악 등 무대가 하루 2회씩 펼쳐질 예정이다. 또 주민자치위원들은 행사장에서 주민들에게 환경오염 예방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EM)원액 300병과 EM사용법 안내문을 무료로 배부하는 등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구성동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지난 여름 폭염을 이기고 활짝 핀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