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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활용품수거기서 피자가?▲화성시 재활용품 수거기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관내 재활용률은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분리수거에 참여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재활용품 수거기’설치사업에 나섰다. 시는 9일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부·남부·동부 지역 아파트 3개소에 재활용품 수거기 총 20기를 시범 설치했다.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사용해 수거기의 바코드를 찍고 재활용품(우유팩, 캔, 페트)을 투입하면 용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 말에 우유나 피자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설치된 기기 중 18대가 종이팩(우유팩)을 수거하는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등이 일반 종이와 함께 혼합 배출돼 재활용률이 떨어지는 점을 방지한다. 오제홍 자원순환과장은 “수거기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자원의 확보가 쉬워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환경보호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거기 이용률을 모니터링해 차후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오프라인 교환에서 모바일 쿠폰으로 변경하고 유동인구가 많으면서도 재활용률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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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처인‧수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장애인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늘리고 이들의 신체 활동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자들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체험 콘텐츠를 이용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우고 이와 관련해 평소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환경 체험 콘텐츠를 만들어 교육 참여 기회를 늘려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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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달 28일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과 ‘임직원 청렴워크숍(1차)’, 30일 ‘임직원 청렴워크숍(2차)’ 을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먼저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은 지난달 28일(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노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직원 2인의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및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은 대표직원의 낭독에 따라 선언문을 다 함께 숙지하고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사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권 우선 경영, ▲고용상의 차별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 ▲현지 주민의 생명권, 거주이전의 자유, 안전에 관한 권리 및 재산 소유권 존중, ▲소비자의 인권 보호, ▲환경법규 준수, 환경보호와 오염방지, ▲화성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11개 항목을 담고 있다. 또한, 임직원 청렴워크숍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 및 경기도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는데, 청렴워크숍 1부에서 ‘다시, 나의 청렴을 생각한다’ 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김철수(신라대학교 교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초청강사의 청탁금지법, 갑질근절 등에 대한 청렴특강이 있었고, 2부에서 약 3시간 동안 조선 중기 청백리를 대표하는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지’를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효열 사장은 “윤리경영, 갑질근절 등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모든 가치가 광역적으로는 인권경영과 연결되어 있다” 라며 인권경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이번 청렴워크숍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윤리경영과 청렴실천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윤리감사팀 인권윤리경영 담당자는 “앞으로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내부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한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인권 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함양을 위해 더 많은 직원들이 청렴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활동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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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봉, 5분발언서 건축허가 백지화 요구하고 나서▲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은 지난 16일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라동 623번지 물류창고 건축허가 백지화’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한보라 지역은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과 유치원, 초·중·고 등 학교 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1,597㎡(약 6,533평) 규모의 냉동물류창고가 들어온다고 해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와 제9조 규정을 살펴보면 교육감은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지역에 대해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대기오염물을 배출하는 시설, 소음과 진동을 배출하는 시설의 입지를 제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창고시설이 아무리 택지 지역 안 공공시설 용지에 유통설비업무 시설 결정이 가능하다 해도 대규모 시민들의 주거를 중점으로 형성된 부지, 특히 아파트 정문이 코앞인 곳에는 더욱더 제한을 둬야 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김 의원은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제31조 제6호에는 준주거지역에서 건축할 수 없는 건축물을 규정하고 있으나 창고시설은 제외돼 있으니 준주거지역에 창고시설을 건축할 수 없도록 조례를 개정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이제라도 관련법의 취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물류센터 건축허가를 백지화해, 주민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시설로 용도 변경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건축허가를 재검토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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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 가족봉사단 신청 넘쳐나[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욱화, 이하 센터)가 지난 22일까지 진행한 ‘2019 평창군 가족봉사단’모집 결과 100가정 이상이 신청해 실제 봉사자수가 4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2007년 10개 가정으로 시작한 가족봉사단은 2014년을 기점으로 봉사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센터 측은 이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주말 봉사 시간이 확보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봉사단은 매달 둘째 주 토요일을 가족봉사의 날로 정해 팀별로 활동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간헐적 연합 봉사를 펼치기도 한다. 관내 1읍 7면에 모두 팀이 구성돼 있어 지역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거주하는 지역에 도움을 주고 지역이 변화하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교육적 차원의 봉사 체험에 중점을 둬 봉사자로 계속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오는 4월 출발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을 찾는 관광객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축제장 등에서 행사 지원과 환경정화에 보다 많이 참여할 계획이며 나눔 장터 운영,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 재가봉사, 환경보호 캠페인 등 매월 주제를 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은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 활용은 물론 나눔 실천을 통해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특히 십대 청소년을 둔 가족의 경우 봉사 활동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가족 간의 대화가 이루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가족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의 기쁨과 맛을 알게 된 것이 이번 가족봉사단 모집에 신청이 몰린 큰 요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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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궁평항 연안정화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궁평항 연안정화행사(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수산과, 평택해경, 해양환경공단, 경기남부수협,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궁평항직판장운영위원회, 궁평리 어촌계 및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 및 시민 등 130여명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 6톤 수거 및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캠페인 벌였다. ▲ 궁평항 연안정화행사에서 참여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바다를 정화하는 일은 보통 어렵다고들 생각하지만,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어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지 않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6회의 연안정화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궁평항 등에서 총 10.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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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삼성전자 자매결연 맺어[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우정읍 주곡2리 친환경쌀 생산단지마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가 23일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자매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삼성전자 임직원과 마을주민, 시 농정과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오는 11월 김장 봉사를 시작해 내년 2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보호 ▲지역 농산물 구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은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 쌀과 블루베리, 사과 등 과수를 90여 가족에 분양해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반도체부문 System LSI 사업부)는 지난해 장안면 장안5리 온수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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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5월 11일 분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맹모(孟母)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사를 다니지 않기 위해 학부모들은 아파트 구매에서 신중한 선택을 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시장에 우수 학군에 위치한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이유다. 자녀 교육만큼은 뒤쳐지고 싶지 않은 '부모 마음' 때문에 명문 학군 인근은 불황에도 수요층이 꾸준하고 집값 상승폭도 큰 편이다. 학교가 인접하면 유해 업소가 없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제8조는 학교 경계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는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청소년 유해업소, 게임물 시설, 사행성 행위 영업장은 들어올 수 없다. 명문학군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도 이어져 교육열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기도 대표 명문학군인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1,094세대 아파트가 5월 11일 분양한다. 인근에는 서울대 입학생 23명(2017학년도)을 배출한 수지고가 자리한다. 일반고 기준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다. 또한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이 좋은 홍천중, 정평중, 이현중 등이 인접하며 성복고, 홍천고, 풍덕고 등도 가깝다. 수지자연유치원, 매봉초도 가까워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능이 매년 변별력 있게 출제된데다 2019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학생 우선 선발권이 폐지돼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수요가 더욱 쏠리고 있다”며 “수지구 내 신규 개발을 통한 단지가 없어 추가적인 집값 상승 등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지구 마지막 개발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1차와 동일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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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봉사대상, 공직부문 신현택 공로패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5일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5일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사)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와 14개 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환경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등이 후원하는 환경문화제에서 환경봉사대상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몸소 실천하며,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의식변화를 주도하고, 친환경운동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평소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 보전에 힘쓰고 친환경 학교건축물 생성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LED조명등을 적극 설치해 에너지절약은 물론 CO₂감소에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15개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환경봉사 공로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친환경 학교 건축물 생성 및 환경 보전에 더욱더 노력해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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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미나·안혜영 도의원, 의정공로패 ‘수상’[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과 안혜영(더민주, 수원8) 의원이 경기도내 15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의정공로패를 수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도중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그동안 교육위원으로서 경기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온 두 의원의 노고를 기리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과 안혜영(더민주, 수원8) 의원이 경기도내 15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의정공로패를 수상했다.<사진: 권미나 의원 자유한국당 용인4> 권미나 의원은 도 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 도 교육청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인재양성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 해 경기교육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습과정에서 발생되는 노동인권 침해문제와 교육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대안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안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8)의원은 “교육위원들은 여야를 떠나 경기교육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오직 학생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조언을 할 것”이며“시민들이 직접 주는 상이라 더욱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혜영 의원은 그동안 자유발언과 각종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와 물 문제, 4대강사업.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줄곧 지적해 왔다. 특히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환경교육이 학교교육의 중심이 돼야만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분야에 만연된 행정부조리와 소극적 행정,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예리한 지적으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피해야 할 의원으로 손꼽힐 정도로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 의원은 “존경하는 안혜영 의원과 함께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혜영 의원은 “교육위원들은 여야를 떠나 경기교육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오직 학생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조언을 할 것”이며“시민들이 직접 주는 상이라 더욱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를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생태계의 복원과 자연보호 생활의 습관화를 위해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행사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공로패 증정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