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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청호서... 블루길·베스 등 외래어종 퇴치에 민·관 협력▲ 옥천군 [광교저널] 20일 충북 옥천에서 ‘맑고 깨끗한 청정 대청호 만들기’ 일환으로 블루길, 베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민·관 협력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옥천군자연보호협의회 명예지도원 40여 명은 이날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자연보호중앙연맹 충북도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 옥천군 공무원 등 60여 명도 동참해 민·관 협력 하에 우리 고유 어종인 붕어, 잉어 등을 보호하는데 힘을 모았다.‘공무원이 앞장서서 각종 보건·복지·안전·보호 등의 활동을 전개하자’고 누누이 강조한 김영만 옥천군수도 이날은 어민이 돼 블루길, 베스 등을 잡아 올리는데 진력했다.김 군수는 명예지도원들과 함께 어선에 올라 미리 설치해 둔 정치망을 걷어 올리며 대청호에서 외래어종을 퇴치하는 데 한몫했다. 이날 잡아들인 블루길과 베스는 약 200㎏에 달한다.김영만 군수는 “외래어종 퇴치는 국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 며 “모든 주민이 나서서 우리 생태계를 지키는데 협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자연환경보호 홍보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청호 주변 쓰레기 500㎏을 수거했다.박찬훈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토종 어류를 보호하고 대청호를 맑게 유지하는데 일조하게 됐다” 며 “종량제 봉투 사용,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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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용량 20% 줄이기 참여한 골프장 41→78개로 늘어▲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는 용인CC, 안성CC 등 경기도내 37개 골프장이 2019년까지 현재 농약사용량을 20%이상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박순자·김지환 의원, 심규열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 도내 37개 골프장 대표는 20일 오후 3시 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골프장 농약사용량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골프장은 최근 3년간(2013∼2015) 사용한 평균 농약사용량을 향후 3년(2017년∼2019년) 동안 20%이상 감축할 계획이다.자발적 환경협약은 환경을 헤친다는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3월 도내 22개 골프장이 처음 참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발적 환경협약에 참여한 골프장은 모두 78개로 늘어났다. 이는 도 전체 골프장 150개 가운데 52%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행 제도는 농촌진흥청이 사용을 금지한 맹독, 고독성 농약을 제외하면 어떤 농약이라도 양과 회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자발적 환경협약에 참여한 골프장의 경우 농약사용을 자제해 환경보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에 위치하는 광주지역 골프장 8개가 모두 환경협약에 참가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골프장은 연차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농약 사용을 자제하는 한편, 미생물제제 사용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방법으로 골프장 관리를 하게 된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는 골프장 코스관리자들에게 농약사용량 저감 방안과 미생물제제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병해충 발생 시 현장 지도를 맡는다.한편, 도는 이날 기존 자발적 환경협약 참여 골프장 가운데 프리스틴밸리GC, 포천푸른솔GC, 파주CC를 우수 실천 골프장으로 선정하고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 환경협약에 참여한 모든 골프장에 인증현판을 수여하기로 했다.경기도내 골프장 수는 2012년 137개소에서 2013년 143개소, 2014년에는 147개소, 2015년 150개로 매년 증가했다. 농약 사용량(㎏/ha)도 2012년 21.2㎏/ha에서 2013년 21.9㎏/ha로 증가하다가, 자발적 환경협약을 시행한 2015년에는 18.8㎏/ha로 감소했었다.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내 골프장 절반 이상이 자발적 환경협약에 참여했다는 것은 환경보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골프장이 농약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국민적 오해를 해소하고, 증가추세에 있는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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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장 '수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7일 시청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모범 근무자 5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에게는 특휴가 주어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7일 시청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모범 근무자 5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에게는 특휴가 주어졌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용인시 관내에는 일반행정지원 183명,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 280명, 지자체 사회복지업무지원 31명, 보건소 건강보호증진업무 11명, 환경보호감시지원 2명 등 총 507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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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생태원으로‘시나브로 생태체험여행’▲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는 지난 8일‘시나브로 생태체험여행’주말체험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는 지난 8일‘시나브로 생태체험여행’주말체험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생태체험여행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바로알고 더 나아가 현재 살고 있는 생태계 자연환경 복원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자 충남 서천에 소재하고 있는‘국립생태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생태계의 이론, 생태계의 다양성, 습지 생태계와 숲 생태계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경험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었다”며“환경보호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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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1,10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1,10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3개팀으로 나눠 경안천, 금학천, 양지천 등 하천변 산책로 일대와 용인중앙시장‧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을 돌며 겨우내 방치된 약15t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7일부터 이달말까지 새봄맞이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 범시민 청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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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폐기물처리방법···각국에서 '벤치마킹'▲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8일 콜롬비아, 대만 정부 관계자 15명이 폐기물처리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음식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주민 생활 현장을 방문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8일 콜롬비아, 대만 정부 관계자 15명이 폐기물처리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음식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주민 생활 현장을 방문했다. 구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폐기물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앞두고 주택도시국토부․산타마르타 시 관계자가, 대만에서는 음식물 자원화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이페이시 환경보호국장이 찾아왔다. 방문단은 먼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을 방문해 폐기물 반입부터 선별에서 처리하는 모든 과정과 음식물을 가축 사료화 하는 과정을 관람하고, 자원순환공원을 견학했다. 또 전자태그식(RFID) 음식쓰레기 종량기를 사용 중인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 종량기를 이용해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운반․처리, 개별 수수료 부과․납부과정까지 청취했다. 구는 방문단이 찾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각종 생활 쓰레기 등 모든 종류의 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 자원화 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편의․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공원형 폐기물처리센터’다.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디스크 건조기를 이용한 친환경적 처리기술’을 신기술 인증(제464호) 받았으며, 전국 649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도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의 수준 높은 폐기물 처리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11월 카자흐스탄 공무원이 자원순환공원을 찾는 등 송파구 방문을 원하는 국내․외 도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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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6예산확정···살림살이 좀 나아지려나?▲ 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016년도 새해 예산이 지난 18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조8,49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당초예산인 1조6,575억원에 비해 11.58%가 늘어난 것이다. 새해 예산은 ▲안정적인 도시운영을 위한 채무상환 ▲사람들의 용인 구현 ▲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복지 용인 실현 ▲사람중심 교육도시 조성 ▲100만 대도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6개 분야에 역점을 뒀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4,381억원으로 전체의 29%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수송 및 교통 분야 3,112억원로 20.6%를 차지했으며 ▲일반공공행정 분야 1,382억원(9.15%) ▲환경보호 분야 1,062억원(7.04%)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12억원(6.7%) ▲문화 및 관광 분야 923억원(6.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증가율을 보면 상하수도·수질 분야가 전년의 160억원에서 486억원으로 3배(204%)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다음으로 ▲도로분야 71.55% ▲문화·관광분야 67.84% ▲산업·중소기업분야 53.03%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이는 인구 100만 대도시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예산을 늘려 편성한 것이다. 건전재정을 달성하기 위해 민선 6기내 지방채 전액상환을 목표로 2015년도에 총 2,201억원(경전철 지방채 1,972억원 포함)의 채무를 상환하였고, 나머지 1,302억원 중 2016년도에 667억원을 편성해 2017년 채무 제로화의 기조를 이어나가도록 했다. 또 ‘사람들의 용인’ 구현을 위해 어린이 안전CCTV 및 방범용 CCTV 구축23억원, 노점상 및 불법광고물 정비용역 16억원, 숲태교와 산림치유프로그램 7,000만원, 도서구입 17억원 등을 편성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태교도시 발전과 책의 도시 용인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투자유치와 기업자생력 확보를 집중 지원키로 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17억원, 지역S/W활성화지원 18억원, 해외통상지원 5억원 등을 편성했다. 복지 용인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 5억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및 재가복지센터 17억원, 다문화가정 조기정착 지원을 3,500만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12억원, 건강가정지원센터 3억 7,000만원, 등하교스쿨지킴이 1억7,000만원 등을 편성해 행복도시를 실현토록 했다. 사람중심 교육도시를 위해 무상급식 195억원, 우수농산물 4억원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올바른 먹거리 확보에 노력하고,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돌봄교실 2억원, 방과후 교실 4억원, 학교 환경개선 26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인구 100만 대도시 기반 구축과 향후 20년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로개설 750억원, 상·하수시설 설치 270억원, 공원조성 70억원,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521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포곡읍 삼계리 도로포장 공사 등 농촌지역 60여개 숙원사업 추진에 16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는 등 동서발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읍·면지역 주민숙원사업 추진에도 노력했다. [문의 재정법무과 32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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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2015년 다수 의정상···휩쓸어 ‘화제’▲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6일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은 언론단체와 언론사, 시민사회 단체가 의원들의 법률안의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선정한다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측은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 신기하게도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나름대로 소관분야의 문제를 치밀하게 따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수준을 올리며 문화의 품격도 제고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 최종평가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또 머니투데이가 상대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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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받은 '賞'···지역구 자존심 살렸나?이상일의원이 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중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지난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날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5명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에 포함됐으며,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정감사 5관왕에 올랐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고, 머니투데이가 보좌진·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질의내용을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국정감사 땐 모니터 위원들이 국회 각 상임위에 배치돼 시작부터 끝까지 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의원들이 자리를 잘 지키는지, 질의 태도와 내용이 좋은지 등에 대해 평가한다. 국회 속기록도 꼼꼼히 분석하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주요언론의 보도도 평가에 반영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신기하게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당 대변인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국정감사장을 많이 지키지 못했던 2012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내리 3년간 권위있는 NGO모니터단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작은 불편이라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발굴하는 등의 생활정치를 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NGO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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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3년 연속 '선정'▲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용인 을)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5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2013,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NGO모니터단이 주는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질의내용을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국정감사 땐 모니터 위원들이 국회 각 상임위에 배치돼 시작부터 끝까지 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의원들이 자리를 잘 지키는지, 질의 태도와 내용이 좋은지 등에 대해 평가한다. 국회 속기록도 꼼꼼히 분석하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주요언론의 보도도 평가에 반영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신기하게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당 대변인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국정감사장을 많이 지키지 못했던 2012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내리 3년간 권위있는 NGO모니터단 상을 받게 돼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합리적인 법안과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에 포함됐으며,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에 올랐고, 머니투데이가 보좌진·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한편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NGO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