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 채인석, 전곡항서 요트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지난 2일 전곡항에서‘2018 화성해양아카데미’의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지난 2일 전곡항에서‘2018 화성해양아카데미’의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2009년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화성해양아카데미는 안전교육, 레포츠체험, 환경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난 한 해에만 9천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중학교 1학년 대상 자유학년제 현장학습체험을 도입해 일반 프로그램과 함께 2만여 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자유학년제 현장학습체험은 국화도와 입파도의 해양환경 및 역사탐방이 가능한 ‘요트로 섬 탐방’, 마리나의 기능과 직업을 배울 수 있는 ‘전곡마리나 직업체험’, 마리나 디자인과 요트 경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뮬레이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소년과 청소년 대상 일반 프로그램에는 ▲레포츠체험 ▲안전교육 ▲환경교육 ▲안보교육 ▲딩기요트교실 ▲크루저요트교실 등이 마련됐다. 이번 화성해양아카데미는 9천만원의 경기도 예산 포함 총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화성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www.hshome.co.kr)에서 상시 선착순 접수하며, 단체는 사전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해양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과 해양레저스포츠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화성시의료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2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2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경창수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공동대표 등 조합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정관 및 사업계획 승인,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초대 이사장으로 한상영 전 화성시보건소장이 선출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에서“시민들과 함께 민주적 의료복지가 실현되는 기념적인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조합원 527명, 출자금 1억 4백여 만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중으로 제1호 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병원이 개원하면 수익 극대화를 위한 과잉진료와 항생제 남용 등을 막고 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예방진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진료)도 펼치게 된다.
-
[사회] 채인석,평창겨울올림픽 출전했던 시청팀과 환담[광교저널 경기.채인석 화성시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빙상팀 김선태 감독과 서이라 선수를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만나 선전을 축하했다. 채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서이라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또한 김 감독에게도 “국가대표 쇼트트랙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줘 고맙다”고 격려하고 올림픽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 [광교저널 경기.채인석 화성시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빙상팀 김선태 감독과 서이라 선수를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만나 선전을 축하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인 서이라 선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쇼트트랙 10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지난 4년 동안 국가대표팀 쇼트트랙 감독을 맡은 김선태 감독은 2014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을 이끌어 오고 있다.
-
[사회] 화성안전교육센터 건립에 나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국에 잇따른 화재 참사로 안전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에 필요한 화성안전교육센터(이하 안전센터) 건립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국에 잇따른 화재 참사로 안전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에 필요한 화성안전교육센터(이하 안전센터) 건립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안전센터는 동탄수질복원센터 내 공공청사부지에서 오는 6일 기공식을 갖고 올 연말까지 부지면적 8,750㎡, 건축 연면적 5,42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안전체험센터와 스마트시티센터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이번 안전센터 건립사업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 진입을 앞둔 화성시의 ‘안전도시 만들기’정책 중 하나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높여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2012년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안전체험센터를 구축하고 심폐소생술, 지진 대비, 화재 진압 등 체험교육과 기업체,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왔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남양읍에 화성시도시안전센터를 개소하고 7천여 개의 방범 CCTV와 48명의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재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도시 경쟁력의 기본은 안전”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수도권에서도 새꼬막 맛볼 수 있다 !”▲ 지난해 6월 백미리양식장에서 어린 새꼬막을 살포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서해안 갯벌에서 새꼬막 대량양식에 성공하면서 앞으로는 수도권에서도 맛 좋은 새꼬막을 더욱 싱싱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새꼬막은 주로 남해안 일대 수심 10m 부근에서 5cm 크기로 자라는 어패류로 성장이 빠르고 채취가 쉬우면서도 바지락보다 2배 이상 가격이 비싼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 지난1월 백미리어촌계에서 새꼬막 채취 후 선별하고 있는 모습 시는 관내 어장의 품종 다변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우정·서신 지역 갯벌에 어린꼬막 186톤과 바지락, 가무락, 맛조개 등 총 2천104톤을 살포하고 양식어장 개발에 나섰다. 이 중 백미리 어촌계가 새꼬막 양식에 성공하면서 지난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새꼬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전국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이번 양식사업의 성공으로 어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고소득·고품질 어업생산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2일 시청에서 열린 백미리 새꼬막 시식행사에 참여한 채인석 화성시장(가운데)과 조성원 경기남부수협조합장(맨오른쪽) 한편, 지난 1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꼬막의 장점과 우수한 맛을 알리는 시식행사가 개최됐으며, 조성원 경기남부수협조합장이 참석해 양식사업 성공을 축하했다.
-
[사회] 지방분권 개헌 화성회의 '출범'▲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방분권 개헌 화성회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요구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방분권 개헌 화성회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요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포함한 지방분권회의 화성회의 대표단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과 개헌 촉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지방분권개헌 화성회의 상임대표를 맡은 채 시장은 결의문을 통해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방자치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채 시장은 “지방정부의 4대 자치권인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을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지방분권개헌 화성회의는 화성시지역발전협의회 위원 및 읍면동에서 추천된 지역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토론회, 결의대회, 대정부 국회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
[사회] 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회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회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 및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소개와 화성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토론에서는 원탁별로 아동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들(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하나씩 선정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인권센터 건립, 금연가족 인증, 전통놀이 증진, 지역별 학교 교류, 아동권리정보 앱 개발 등이 제안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는 시민 제안을 반영해 내달 중으로 아동 정책 4개년 추진계획서 작성 및 관련 예산서를 발간하고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도전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아동의 행복과 안전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 화성시 첫 장애인복지관···아르딤복지관 '개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첫 장애인복지관인 아르딤복지관이 향남읍 도이1길 104일원에서 15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첫 장애인복지관인 아르딤복지관이 향남읍 도이1길 104일원에서 15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한 아르딤복지관은 지난 3월 31일 착공해 총 사업비 297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8,073㎡, 연면적 13,414㎡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치료실과 주간보호센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당구장, 탁구장, 정보화교육장, 장애인카페 ‘허그컵’등이다. 또한 본관과 연결된 별관에는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이 설치됐으며, 관내에 산재해 있던 장애인단체와 부설센터 8개소가 무상으로 입주했다. 특히 아르딤복지관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화장실 사용 유무 표시등, 엘리베이터 내부 확인 모니터, 발달 장애인을 위한 외출 알람시스템, 주차 가능 여부 표시등, 휠체어가 탕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중 재활실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딤복지관은 장애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디딤돌’이라는 의미가 담긴 네이밍으로 특허청 업무표장에 등록됐다.
-
[경제] 화성시, 6번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4일 봉담읍 동화리에 6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4일 봉담읍 동화리에 6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상가건물 1층에 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364㎡ 규모로 마련됐다. 1천 5백여 농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즉석 가공두부 등 1천여 품목이 판매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과 농업사회단체장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우수 농산물의 생산부터 포장, 가격결정, 출하까지 직접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시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동화점을 포함 총 6개점을 운영 중이며, 11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40만명,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
[사회] 화성시, 창의지성교육 운영 교육기부자 200여명 '배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학교와 교육청에만 맡기던 교육을 마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지성교육 시즌 2를 운영 중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학교와 교육청에만 맡기던 교육을 마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지성교육 시즌 2를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2017년 한해 약 1천2백명의 학부모가 29개 학부모아카데미와 28개 스터디모임에 참여했으며, 2백여 명의 교육기부자가 배출됐다. 박순조 학부모는 8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시가 개최한‘화성 창의지성 학부모교육 공감사례 나눔’에서 학부모스터디를 통해 교육기부자로 거듭나게 된 과정을 발표에서 “아줌마가 이제는 이웃집 아이들의 동화구연 선생님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 아카데미와 스터디에 참여했던 학부모와 자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례발표와 기념공연, 활동영상,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채인석 화성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올해 초 덴마크 자유학교와 영국의 협동조합학교를 방문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지역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시장은 “화성시가 하나의 거대한 마을교육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교육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