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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성문화원에서 발간기념회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근 현대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화성시사’10권을 발간하고 15일 화성문화원에서 기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에 산재한 각종 자료를 조사, 2020년까지 총 30권의 화성시사 편찬을 추진 중이다. 그중 이번에 발간된 10권은 근현대시기 화성의 농촌·어촌·도시·산업단지의 변화상을 정리한 것으로, 국가 단위 역사에서 서술되지 않는 개인, 단체, 마을 등 지역민의 삶과 문화사를 생생히 담아냈다는 평이다. 제1~2권에서는 수도권 근교 농업지대로서의 화성시의 정체성과 농촌의 현대화, 지역 농민들의 구체적인 경험과 생산문화의 변화를 담아냈으며, 제3권에서는 남양·사강·발안·조암시장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민들의 상생발전 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제4~5권은 바다를 끼고 있는 화성시의 지리적 환경과 간척의 전개 과정, 어촌과 어민의 생활문화, 특히 주요 소금 생산지였던 화성 제염업의 역사와 전통 등을 담았으며, 제6권에서는 제부도를 주제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문화와 일상이 기록됐다. 제7~8권에서는 산업단지와 노동자들의 문화, ‘로컬’단위에서 변화하는 사회경제 구조와 산업생태계의 특성을 분석했으며, 제9~10권은 농어촌 지역에서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는 화성시의 변화상과 도시민의 생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민 정체성 등을 담아냈다. 이날 발간기념회에는 화성시사편찬위원장을 맡고 있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길상 편찬위원회 부위원장, 고정석 화성문화원장과 시사 편찬을 위해 자료 제공 및 인터뷰에 참여했던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그 어느 곳보다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화성의 발전상을 기록으로 남겨 시민들, 특히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발간한 화성시사를 시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화성문화원을 비롯해 전국 문화원 및 국공립 도서관, 관내 도서관 및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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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미당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 '복지공약'[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이제 화성시에서는 장애인들의 처우가 달라질 전망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후보로 나온 바른미래당 기호 3번 최영근 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최영근 후보자는 “장애인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보호해야할 대상자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할 이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화호 대송지구에 대송지구에 “대송 CARE 랜드”를 만들 것이라며, “4대 중증환자, 장애인 재활치료 센타, 농업직업병 치료센타와 IT 융복합스마트농장이 함께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단지 몸이 좀 불편할 뿐인데 우리는 그동안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는 “대송지구는 우리시에 새로 생긴, 우리 화성의 땅입니다. 이곳에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농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라며, 사업형태는 주변 시들에게도 참여를 권유한 후 컨소시엄을 통해 정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약 300,000평의 간척지를 활용하는 계획을, 실천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치유농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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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미당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 "화성시립대학 건립한다"[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후보는 민선시장 3기, 4기 재임시절부터 동탄을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의 유치가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최영근 후보는 화성에는 세계 초일류기업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한미약품을 비롯한 제약 산업단지, 현대와 기아자동차 등 IT, BT, 자동차라는 4차산업의 핵심기업이 다 있지만, 4차산업에 필요한 인재육성 시스템이 없는 것이 문제라 지적하고 '화성시립대학'을 건립하기로 했다. 최 후보는 “화성시립대학은 4차산업에 특화된 IT계열, BT계열, 자동차 공학, 보건 및 의료계열의 학과를 설치해야 한다”며 “화성시민 우선 선발제도를 통해 입학정원의 30%를 화성에서 선발해 장학금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류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미 선진국에서는 기업이나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계25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화성시도 서울시립대학을 능가하는 4차산업 특화 화성시립대학을 동탄신도시에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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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시장 후보, 6.13지방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 밝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5시30분 동탄 센트럴파크 광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및 도·시의원 후보와 국회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첫 집중유세를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석 후보는 또, 같은 당 소속 남경필 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화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석 후보는 집중유세를 통해 “화성시민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구호로 포장된 발전이 아니라 ‘도시형 전원주거시설 완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달라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화성시민이 간절히 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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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석호현 화성시장 후보, 화성을 위한 체육공약발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는 화성시 제2의 도약을 위한 여섯 번째 정책공약 으로, 화성시 체육지원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화성시에 구기종목의 프로구단을 유치하기로 했다. 석 후보는 인근 수원의 프로야구단처럼 화성시도 야구와 축구, 배구, 농구 등 구기종목의 프로구단을 유치, 화성시민의 여가선용 및 화성시 인지도향상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지역별 시유지를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화성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지역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동부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을 황구지천변과 오산천변에 확충하는 것을 생활체육인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태안이나 동탄 지역에 없는 소규모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신축, 체육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고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화성시민 체육시설을 신설 및 확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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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성시, 제3회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개막[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26일 전곡항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행사장을 확대해 66척에 이르는 승선체험과 해양레저, 공연, 캠핑 등이 준비됐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고급요트와 크루저요트, 파워보트, 대형 유람선 등 전곡항 앞 바다를 메운 크고 작은 66척의 배들은 쉴 새 없이 관광객들을 서해바다로 이끌며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맨손물고기잡기, 어린이 수영장, 펀보트, 수상자전거와 올해 신설된 35m 롱 슬라이드와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인플랫 슈즈, 바운스 서핑보드, 수중 범퍼카 등도 체험을 하려고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물놀이를 즐긴 시민들은 스테이크, 초밥, 튀김, 꼬치, 곱창, 팟타이, 젤라또, 열대과일 쉐이크, 음료 등 푸드트럭과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으며, 행사장 한 켠에 조성된 캠핑장에서는 낭만 가득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 가족들과 연인들로 활기가 넘쳤다. 이날 개막식은 오션판타지 퍼레이드 in 당성으로 문을 열었다. 과거 고대 삼국시대 해양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 당성’을 알리고자 고대 무역선 모양의 카트를 선두로 고급 요트와 마린보이, 무용수 등이 그 뒤를 쫒았다. 육상 퍼레이드 못지않게 해상에서도 45척의 배들이 색색의 파도를 일으키며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며, 드론이 이를 메인무대로 생중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뱃놀이 축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번 뱃놀이 축제는 바다와 자연, 사람이 어우러져 함께 성장해 나가는 화성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뱃놀이 축제 이틑날인 27일 일요일에는 높은 수압을 이용해 물 위를 날아다니는 제토베이터&플라이 보드쇼와 ‘2018 우리음악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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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홍근, 차기 화성시장의 시급한 현안은 ?▲ 이홍근 더불어 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차기 화성시장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화성의 현안 과제들을 발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경선이 마무리가 돼 가고 있다. 경선을 마무리 하면서 이홍근 더불어 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차기 화성시장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화성의 현안 과제들을 발표했다. 이홍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20여년의 화성시에서의 활동과 경선과정에서 민의를 수렴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의견을 주신 현안들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은 화성시가 보여주는 화려한 발전지표의 이면에 잠재 돼 왔던 문제들이며 차기 화성시장은 꼭 풀어야 할 숙제”라며 발표한 현안들은 이 후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화성시민들 모두의 문제라는 것을 주장했다. 공약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풀어내야 할 지역현안이 많다는 것이고 이러한 현안을 풀어내려면 화성시를 가장 잘 알고 많은 경험을 쌓아온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 화성시 현안해결의 맞춤형 후보는 이홍근 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자 한다. 다음은 이홍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차기 화성시장이 풀어내야 할 화성시 10대 현안 과제 목록이다. - 난개발 문제 해결, 체계적인 신도시 기반시설 구축 - 대중교통 체계 확충과 도로 여건 개선 - 노동간, 지역 간 불균등 해소와 균형발전 추진 - 보육환경 개선 - 서부지역 응급의료 체계 구축 - 트램, 수도권전철 연장 등 철도노선 구축 - 화성시 사회통합력 강화 - 미세먼지, 폐기물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 - 시화호, 화성호, 갯벌과 자연생태 등 생태보전방안 마련 - 동탄일반산업단지, 서해선철도, 폐기물매립장등 주요 환경현안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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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시장후보 공천 '확정'[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공천을 확정지은 석호현 후보가 화성병 당협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조직 강화특별위원회가 추천한 석호현 화성시장후보를 공석인 화성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 의결을 마쳤다. 올해 만56세인 석호현 위원장은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과 새누리당 화성을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석호현 위원장은“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흐트러진 당 조직과 민심을 수습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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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출산비용 절반으로 확 줄이겠다”▲ <사진>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출산비용을 대폭지원하는 출산비용 절감공약을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아이 한 명당 출산비용이 500만원이나 들지만, 국가지원 바우처는 50만원에 그치는 등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출산장려금 지급, 산후조리비 지급, 국공립 산후조리시설 건립 등을 통해 출산비용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산장려금의 경우, 첫째 아이 출산 시 100만원, 둘째아이 출산 시 200만원, 셋째 아이 출산 시 3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이를 출산한 모든 산모에 대해 산후조리지원금 50만원을 일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공립 산후조리시설 건립 공약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출산비용 가운데 산후조리가 차지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지자체가 앞장서 국공립 산후조리시설을 만들고, 전면 무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설 산후조리시설을 이용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48번,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조대현이 실천하겠다"며 "정확한 예산추계와 검토를 바탕으로 말하기 좋고, 듣기좋은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출산비용을 확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력> -문재인 대통령 후보선대위 유세단 부단장(전) -청와대(대통령비서실) 행정관(전)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상당)(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전) -민주당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전) -열린우리당 정세분석국장(전) -민주연구원 객원연구위원(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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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채인석, 새내기 임용식서 공직사회 첫 출발 축하해▲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규 공직자 10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규 공직자 10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용식은 새내기 공직자와 가족, 선배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공직사회로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화성시 홍보 동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임용장 교부, 화성시 배지 수여, 공무원 선서, 부모님께 감사 편지 낭독, 직장동호회의 축하 난타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공직자들은 앞으로의 각오와 꿈을 담은 타임캡슐을 채인석 화성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채 시장은 신규 공직자 대표에게 운동화를 신겨 주고“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는 신규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용식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