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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 포스트 코로나 주제로 특강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14일까지 ‘뉴노멀 시대의 민주시민 특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회차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하는 특강은 시민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빠르게 변하는 패러다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가 마련했다.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혁명’(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자원순환 생활’(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뉴노멀 시대의 문화 다양성과 인권’(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 ‘포스트 코로나, AI시대 자녀교육법’(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 홈페이지(www.yongindce.or.kr)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강연이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환경, 인권 분야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전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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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키트 만들며 용인시 관광명소 알아봐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으로 ON 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 강사와 함께 DIY 체험키트를 만들며 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DIY 체험키트는 용인8경과 용인관광 홍보캐릭터인 ‘꽁알몬’을 활용한 우드스피커 만들기와 LED무드등 만들기 등 2가지가 준비돼 있다. 10~12일 용인관광 공식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각 키트 당 49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트는 중복신청 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DIY 키트와 접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들로 지역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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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사례관리 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4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취약계층 발굴 및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사례관리담당자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또 문제 해결 과정에서 대상자를 대면하다 보니 각종 고충도 따른다. 이에 시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례관리담당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진작 및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관내 31개 민·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례관리담당자 58명이 참여해 유럽의 유명 미술관·박물관의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전에 배포한 가죽공예키트를 활용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만들며 업무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례관리담당자는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등 시민의 복지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분들의 직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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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동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오는 3일부터 동지 맞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우편으로 교육 키트를 받은 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교육 키트는 동지의 의미와 풍습을 알 수 있는 활동지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동지책력(달력)’ 만들기, 부모님의 건강을 비는 ‘동지버선’만들기, 비누클레이로 ‘동지팥죽’ 만들기, 우리 가족 액운을 맞아주는 ‘미니 장승’ 만들기로 구성됐다. 신청은 용인시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하면 되고, 선착순 80명 모집으로 대상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 마련한 동지 체험과 함께 2021년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박물관(031-324-2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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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도서·단국대학교 협업해 온라인 강의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서농도서관이 11월 11일부터 인문학, 자연, 건강, 법률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9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단국대학교 I-다산LINC+사업단과 협업해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강의에는 단국대 임수경 자유교양대학 국어과 교수, 오은주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홍인권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조경진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남기연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시 작품에 숨은 서울의 곳곳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생태계의 변화과정과 인간중심의 생태길들이기는 과연 옳은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시력 저하의 가장 흔한 원인인 백내장의 원인과 예방법,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식도 알아본다. 강의에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재 서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서동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국대학교와 실생활에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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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특수한 언어, 특별한 문학 시즌2’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사업소가 다음달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라인 인문학 강연 ‘특수한 언어, 특별한 문학’의 시즌2를 진행한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앞서 지난 8월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선보인 ‘특수한 언어, 특별한 문학’의 두 번째 버전이다. 강연에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터키, 태국, 포르투갈, 헝가리 등 각국의 언어로 된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소개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2에서는 터키, 태국, 헝가리에 더해 페르시아(이란)와 폴란드의 문학 작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양섭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교수의 ‘페르시아의 영광과 정체성 회복의 상징, 페르시아 문학의 대서사시 샤나메’를 시작으로 ▲‘터키 문학 함께 읽기’(이난아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11월 11일) ▲‘폴란드 문학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쉼보르스카, 그리고 토카르추크와 함께’(최성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11월 18일)가 진행된다. 이어 ▲‘태국 문학에 투영된 태국의 사회와 문화’ (신근혜 한국외대 태국어과 교수·11월 25일) ▲‘헝가리의 천재 시인 어디 앤드레 Ady Endre의 삶과 문학’(한경민 한국외대 헝가리어과 교수·12월 2일)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각 강연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앞서 지난 8월 진행했던‘특수한 언어, 특별한 문학’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 이번에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세상의 모든 문학은 특별하다. 다양한 외국어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외국어’란 관련 법령에 따라 국가발전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언어를 말한다. 터키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페르시아(이란)어, 폴란드어는 특수외국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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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도서관, 작가초청강연회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남사도서관은 청소년의 진로·진학 고민 해결을 위한 ‘작가초청강연회’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 먼저 작가초청강연회는 다음달 6~27일 3차례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열린다. 강연에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 ‘내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의 임성미 작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독서를 통한 진로 찾기 방법,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이날부터 각 강연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빛의 마술사 ‘야경디자이너’▲사물인터넷(IoT) 전문가 ▲아이디어가 현실로 ‘메이커’▲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자동차 ▲AI 시대, 로봇과 함께하기 ‘로봇공학자’가 다음달 4일부터 12월2일까지 줌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생 90명이 참여한다. 남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진로에 대한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길잡이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진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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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22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노무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기관 39개소의 종사자 70명이 참석했으며, 신승택 송석교육문화재단 이사가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이 질의응답 방식으로 평소 종사자들이 어려워했던 법률용어와 노무 및 근로기준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교육의 기회가 줄어든 종사자들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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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포곡중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22일 포곡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 30명이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학생들은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한 후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체험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김상수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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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도서관, 김나연 수의사 초청강연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포곡도서관이 애견인을 위해 김나연 수의사의 초청강연회를 준비했다. 오는 21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열리는 강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견주와 예비 견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소 반려견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한 점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나연 수의사는 ‘반려견 홈케어’, ‘도그 시그널’, ‘집사의 매뉴얼’ 등 반려견 관련 책을 출간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날 강연에서는 반려견의 사회화 시기, 행동언어, 분리불안, 공격성, 짖기 교정, 화장실 훈련 등 주요 행동 문제와 훈련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현재 포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한편, 포곡도서관 관계자는 “반려견은 자라지 않는 아이를 평생 돌보는 일과 같다고 한다. 이번 강의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고민을 덜어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