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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9월부터 10월까지 2달간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이 있는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을 담아 도민들에게 안전의식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기 위함이다. 서에 따르면 홍보 방법으로는 ▲도민생활접점에 다매체 활용하여 홍보물 제작·배부 ▲소방서에서 운영중인 홈페이지, SNS 등에 홍보문구 게시 ▲대형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홍보문구 송출 ▲다중운집지역에 플래카드, 팸플릿, 포스터 게시 ▲홍보 생활용품 제작 또는 기업체 생산 제품에 홍보문구 삽입 등이다. 서승현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발견자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가족과 주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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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10월 11일)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이번 비만예방의 날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 줄이자’의 취지에 따라 일상 속 걷기에 초점을 둬 운영된다. 처인구보건소는 오는 16일까지 처인구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와 비만예방의 날 기념 4행시 캠페인을 진행, 미션 달성자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걷기 챌린지와 4행시 캠페인에 참가하려면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뒤 처인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걷기 챌린지는 참가 신청을 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되는데, 매일 6000보 이상을 걷고 기간 내 누적 4만2000보 이상 기록을 달성한 뒤 선물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성공한 사람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게시판 공지한 후 등록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품권을 보내준다. 비만 예방의 날 기념 4행시 행사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만예방’, ‘다이어트’, ‘신체활동’, ‘건강체중’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해 4행시를 쓰고 본인 글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좋아요’가 가장 많은 상위 10명을 선발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흥구보건소는 7일부터 16일까지 비만예방 캠페인 챌린지를 실시한다. 참가하려면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뒤 기흥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챌린지는 기흥구 15개동 행정복지센터와 9개 공원에 게시된 비만예방의 날 홍보 포스터나 현수막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기흥구보건소 #비만예방의날 #걷고마시고줄이자)와 함께 게시한 뒤 워크온 어플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고, 행사기간 동안 5만보 걷기(하루 최대 5500보 인정) 완료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성공한 사람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지구보건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평천~탄천 왕복 6㎞ 걷기 코스를 함께 걷는다. 참가자들에게는 캠페인 슬로건이 인쇄된 생수와 수건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쾌적한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선선한 가을 정취까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수지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2곳을 방문해 비만 체험 행사와 영양교육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고 가족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보드 놀이와 교육 자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더(The) 건강’ 캠페인을 진행, 10월 한 달간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사 내에 비만예방의 날 슬로건이 인쇄된 대형 광고물을 부착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그 자체로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무엇보다도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의 심각한 질병들의 원인 질환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비만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상에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갖도록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비만학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지정, 비만에 대한 국민들의 바른 인식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하고 기념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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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1일 외국인이 다수 출입하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번역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서에 따르면 119신고 방법에는 일반적인 음성통화 외에도 영상통화와 문자, 앱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문자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고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은 영상으로 메모나 손짓, 수화를 이용해 신속히 신고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신고할 경우 신고자의 위치정보도 전송돼 빠르고 정확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다. 서승현 서장은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어떠한 상황에도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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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오는 20일 운영 재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은 미르스타디움 화재 발생에 따른 복구 작업 및 안전진단을 위해 진행됐던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20일 신규 콘텐츠와 함께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상상의숲은 신규 프로그램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종이를 활용한 참여형 어린이 체험전 ‘예술놀이터’ <종이나라 이상한 토끼> ▲이영란 작가가 선보이는 밀가루 뮤지컬 ‘공연놀이터’ <가루가루 얍!> ▲(주)모나미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감정의 소중함을 배우는 ‘미술놀이터’ <나를 찾아 떠나는 감정 여행> ▲한국 유적지 입체 퍼즐을 만들어보는 ‘상상+탐구실’ <역사 속으로 풍덩> ▲환경미션과 함께 코딩을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체험 공간 ‘로봇놀이터2’ <알버트 환경위기 동물 구하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무엇을 상상하든’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글짓기 작품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내 미디어숲 멀티미디어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특화 문화 콘텐츠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 확대 하겠다.” 고 전했다. 온라인 사전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용인 시민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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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어려운 이웃 발굴 위해 홍보물 비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 민원실에 비치했다. 홍보물은 일회용 비닐, 주방세제,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등의 생활용품으로,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스티커 문구를 부착, 사각지대 발굴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동은 또 다수의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홍보물을 전달했다. 동은 위기가정 발굴 시 긴급복지 지원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공공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기 위해 홍보물을 비치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동으로 꼭 연락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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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창작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 공연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서울예술단의 창작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를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굿 세워라 금순아는 민속 신앙인 ‘굿’을 소재로 전통 마당놀이 형식에 사물놀이와 가무를 결합해 구성한 창작가무악극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신명나는 장단, 흥겨운 춤과 함께 펼쳐지는 소동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과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주제의식을 담아 젊은이들이 거의 다 떠난 한적한 농촌 마을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오랫동안 지켜 온 숲이 훼손될 위기에 놓이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3인 이상은 20%, 용인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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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2022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비 현안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8월 열리는 '2022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2일 관내 위생업소 유관단체와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 관계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 수지구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용인시지부,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세부 일정 등을 안내하고, 각 유관단체에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고객들에 대한 친절 서비스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각 단체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용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좋은 기억만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더욱 힘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 경기장 주변 음식점을 일일이 방문해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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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청소년 비행 예방 민·관·학 합동 점검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학 합동 점검을 벌였다고 19일 전했다. 합동 점검에는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 용인교육지원청, 포곡고·삼계고·포곡중·영문중 학교폭력담당 교사,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주민자치위원회, 둔전리 발전협의회 회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저녁 둔전리 복지회관 일대와 포곡농협 둔전지점 일대 등 2개조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노담(NO 담배)·금연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비행활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강원봉 포곡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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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 구강건강 캠페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패널 전시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해 10일까지 진행 했으며 전시 및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각 구 보건소 1층 입구에 10점의 패널을 전시해 치아의 구조, 충치의 발생기전, 치주병의 발생기전,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알렸다. 캠페인은 보건소 별로 진행했다. 처인구보건소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 기흥구보건소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지급했다. 수지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아 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체험, 구강건강 낚시 놀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각 구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칫솔, 치실, 치약 등으로 구성된 구강위생용품키트도 배부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3개구 보건소가 준비한 이번 전시 및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치아건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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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롯데몰 수지점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정길배)은 롯데몰 수지점(점장 류현석)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8일 오후 2시에 롯데몰 수지점 그린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과 민·관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사업인 아임버스커의 아티스트 ‘매직유랑단’의 퍼포먼스로 시작된 가운데, 공연을 관람하려는 많은 시민들과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류현석 롯데몰 수지점 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롯데몰 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행사 상호 협력 ▲홍보물 게시 및 홍보매체 활용을 통한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이다. 정길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용인문화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기쁘다. 롯데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도시 용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현석 롯데몰 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문화재단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롯데몰을 방문하는 용인시민과 함께 향유함으로써 진정한 문화도시 용인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