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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名人),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1세기 예술문화 의 선두”▲ 명인 작품전시회 한국의 예술문화를 발굴·보전·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한국예술문화명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한국예술문화명인(yesulmi.com)이 명인인증제도를 통해 한국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은 명인 인증 후, 명인 도록과 연감 제작은 물론 작품 전시, 명인 인터뷰 및 홍보물 제작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정된 명인들의 예술성 보전과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명인인증 신청은 우편, 이메일,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명인 인증 부문은 공예를 비롯해 미술, 음악, 무용, 건축, 전통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예술문화 부문으로, 전통·근대·현대 예술문화에 이르는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에서 힘쓰는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한정된 인증 분야에서 탈피하여 전통주와 제조, 무속부문까지 세분화 하고 있다. ▲ 명인 인증식 명인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예술문화 활동 및 창작 또는 제조를 하는 자로서, 예술문화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 예술 문화를 발굴·보전·계승·발전시키면서 수준 높은 유·무형의 성과물로 이를 실현하고 있는 자들이다. 1차·2차·3차까지 이어지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명인으로 지정되면, 명인 도록과 연감 제공, 예술문화명인 아카데미의 최고위과정 수료 기회, (사)한국예총의 특별회원 위촉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예술문화명인은 복합쇼핑몰인‘예미몰(yemimall.com)’을 운영하여 명인들의 작품 홍보 및 유통에도 힘써 명인들의 창작 활동 촉진과 현실적인 경제 협력자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의 한 관계자는“명인 인증 제도를 통해 예술인들이 자존감과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예술이 전 세계의 예술 문화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예술문화명인제도로 문화의 격을 한 층 더 높이고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의 예술문화를 이끌어가는 명인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1세기 예술문화산업의 선두주자이고, 명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는 품격 있는 예술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튼실한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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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 (새누리당) 5분발언▲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오산시 새누리당소속 김지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웅수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 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곽상욱 시장님과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참으로 가슴 뛰는 설레던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전자제품회사 ? 삼성전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검색 포털 ? 네이버” 처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검색하니 서울우유, 박카스, 신라면 등등 많은 대한민국 대표가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제품명도 아니고, 회사 이름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도 없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도 아니었으며, 국민의 애환 속에 파고든 새우깡이나 신라면처럼 사랑받는 과자도 아닌 언론사가 대한민국이란 단어를 마치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인양 사용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대표 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는 브랜드 였습니다. 언론사에서 광고비 지원 해줘서 고맙다고 준상도 상은 맞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처럼 대한민국 대표가 아님에도 진짜 대표인 것처럼 우롱 행위를 함에 시는 지금도 국가대표 교육도시라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대대적인 홍보를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은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해 주고받은 대가성임을 부인 할 수 없을것이며, 공개적으로 오산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나가는 대표선수처럼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했다고 온 시내에 플래카드 내걸고 시청사 외벽과 곳곳에는 대형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도배를 한 교육도시 수상 소식에 온 시민은 지금도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선정과정입니다. 교육협력과 직원이 오산시공무원들에게 메일을 4차례나 보낸 사항입니다. 핸드폰번호와 이메일이 중복되지않으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참여방법도 단계별로 세세하게 넣어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교육도시 선정관련 여론조사란 실제로 특별한 내용없이 그저 클릭만하면 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냥 클릭 횟수만 많으면 선정되는 단순한 여론조사로 선정된 교육도시가 과연 진정한 교육도시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로, 복지교육국장님과 몇몇의원님들께서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실시시에 이 대한민국대표브랜드상을 접수할 때 1100만원의 광고비가 들어갔으며, 중앙지 언론에 특집기사나 광고가 나간 것은 아깝지 않다고 답변하셨고, 상을 타와도 문제가 되느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보관실을 통해 광고비를 확인해보니, 2013년도 이전에 나가지 않았던 중앙언론사로 4건의 광고비가 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역을 받아보니,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을 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으로 혁신교육지구를 홍보하는 광고비용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 나머지는 J언론사에 교육도시오산을 홍보하는데 1650만원을 들여 교육도시 오산을 광고하는데 총 3870만원, 현재 오산뉴스에 방영되고 있는 동영상 제작비 550만원까지 합치면, 총 44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이겠습니까?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 해주고 고맙다고 주고받은 댓가성 물물교환한 상을 각종 단체를 동원하여 오산시에 불법적인 현수막을 도배함은 물론이고, 각동주민자치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도서관등 대대적인 홍수막 홍보를 하고있는 것은 오산시민들을 우롱하는 일이 아닌지요? 본의원은 집행부의 이러한 쓰리쿠션 작태 속에도 재난안전과에서 피어난 한송이 매화꽃 탄생에 다른 박수를 보내드리는바입니다. 재난안전과는 10억원이라는 큰돈을 우리 오산시에 포상금으로 받아왔습니다. 최우수 재난관리기관 기관표창 등입니다. 언론사가 주는 상이 국가대표브랜드가 맞습니까? 도대체 뭐가 국가대표브랜드 인지 진짜로 궁금합니다. 언론사에 지출해 주고 언론사에서 준 상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은 오산시민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민선 5기 3년을 결산하는 대표브랜드가 되었으니 천인 공로할 시민에 대한 기망 행위인 것이라 판단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면서, 오산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뀌어 본의원이 받은 자료는 물론이고, 각종 홍보물과 심지어는 대원동주민자치센터의 자전거 보관소에도 붙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산시 시기등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제 5조 4항을보면 도시브랜드를 사용할때에는 Fresh Energy OSAN 디자인 표준편람 규정집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현재 오산시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산의 브랜드가 아닌, 낙서에 불과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 시장님의 지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공보관실에서는 오산시조례안도 검토하지 않고 브랜드를 사용한 것인데, 그렇게나 급하셨던 것인지요 아니면, 의회를 능멸하는 행위를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민선5기에 접어들면서 곽상욱시장님께서 교육에 중점을두고 행정을 펼치며 교육협력과를 신설하고 많은 노력들을 해온 것은 인정하고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좋은 사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결과물도 없이 댓가성 수상을 받아와 현수막 정치를 하시는 부분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시청에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요즘 경찰서에서 불법현수막단속을 집중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생계형 현수막을 걸다가 경범죄로 딱지를 끊고 5만원의 벌금을 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산시민들께서 아시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이러한, 집행부의 행태들. 공무원으로써 제대로 행동한 것인지, 또한 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의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아닌지를 본의원이 상위기관과 언론사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한푼 두푼의 세금이 모여 몫 돈이 되니 고양이가 지키는 척 하면서 시민들에게 들이 댄 종이 한 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에 경의를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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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실시▲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 홍보 캠페인 수원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등 7개의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의 안전수칙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요령 등의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해마다 증가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시는 물놀이 안전 특별강조기간(7월 1일~ 8월 31일)을 정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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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포스터 .표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하고자 지난 5월24일까지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를 실시했다.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전은 담배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금연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공공장소에서의 직. 간접 흡연피해 예방 등과 같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176명이 응모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연 포스터 부문 대상에 고등부 최성(비전고 1년), 중등부 정준영(신한중 1년), 초등부 오여원(비전초 5년)이 선정 했으며, 표어부문 대상에는 중등부 장민용(신한 중2년), 초등부 채수아(동삭초 6년)을 각각 선정했다. 평택보건소는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수상작품 35점(포스터17점, 표어18점)은 각 학교를 통해 시장상을 전수할 예정이며, 각종 캠페인, 행사 및 학교별 순회 홍보와 홍보물 제작시 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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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의왕!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제2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의왕역사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공무원과 의왕시노인회 회원, 현대로템과 제일모직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역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금연을 권했다. 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건소는 이날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판넬 6점을 전시하고 보건소 금연사업 안내와 다중이용시설의 흡연 시 과태료부과 안내가 기재된 홍보물 2,000매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금연을 돕기 위해 의왕시 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야간금연클리닉 운영과 청소년 흡연감소를 위한 학생 금연교육,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어린이 대상 금연 인형극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흡연율을 줄이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의왕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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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5월 16일 용인시 흥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경찰서장, 학교장, 교육청 장학사, 학부모 운영위원, 학부모회원, 학생회 임원,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흥덕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등교생들에게 학교폭력 신고 및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볼펜.샤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서 조범희 학교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고 캠페인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경찰서에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기 국회의원과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회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