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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자기소개서’조민혁 저자 강연회 연다▲ 조민혁 선생의 "기적의_자기소개서_특강"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월) 오후 5시 별관 1층 시청각실에서 조민혁 취업컨설턴트를 초청, ‘기적의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북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민혁 작가는 2006년 포스코 (POSCO) 채용팀에 입사, 신입?경력?해외인력 등 다양한 채용실무를 담당하면서 면접관으로도 활동한 국내 대기업 채용 전문가이다. 구직자가 최고로 선호하는 직장 중 하나인 포스코를 과감하게 퇴사한 그는 현재 윈스펙 아카데미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소위 ‘저질 스펙’으로도 충분히 취업할 수 있음을 수많은 합격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는 ‘비전 전도사’로 통한다. 그는 스펙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읽고 방황하는 이 땅의 수많은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취업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 ‘기적의 자소서’가 있다. 구직자들이 구직시장에 뛰어들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자기소개서다. 주어진 문항에 맞춰 정답 아닌 정답을 작성하다 보면 자기소개서는 어느새 ‘자기소설서’가 되기 쉽다. 이번 기흥도서관 특강에서 조민혁 저자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구직자들이 범하기 쉬운 근본적인 실수를 지적하고, 대학생 선호 15대 기업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6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깅연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giheung)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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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에서 개인정보유출... "관행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 "▲ 중앙선관위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연 마라톤 대회 홍보화면 캡쳐. 국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영업에 이용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10일, 창설 50주년과 제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각종행사를 개최했다. 12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정당과 시민단체 관계자, 시각장애인, 일반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해 ‘유권자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중앙선관위가 주최하고 서울시선관위가 주관한 이 마라톤 대회 운영은 한 전문대행사가 맡아 진행됐다.그런데 이 대회에 참가했던 한 여성 참가자인 A씨에게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마라톤 레이스를 벌이는 A씨 사진을 인터넷 홈페이지(www.photoxxx.co.kr)에 올려놨으니, 필요하면 내려 받으란 업체의 전화를 받았다는 것. 업체가 말한 홈페이지를 보고 A씨는 아연실색했다. 자신을 모습이 정말 화면에 노출돼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돈벌이 수단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황당하고 불쾌했다”며 “국가기관이 개인정보를 이렇게 소홀히 다루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강하게 성토했다. 이어 “이 사실을 중앙선관위 홍보국 관계자에게 항의하자 잘못을 인정하고 사진을 내리겠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도 나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사진이 여전히 업체 홈페이지에 올라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로그인 없이도 언제든지 사이트만 들어가면 사진이 확인이 된다. 실제 기자가 직접 업체에 사진이 필요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문의했더니, 장당 가격은 3500원, 4장 이상은 2500원이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어떻게 A씨의 전화번호를 알았을까? 취재 결과, 이 업체는 대행사 하청업체로 사진에 찍힌 참가자의 번호표로 개인정보를 알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대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마라톤사무국은 인터넷을 통해 마라톤 참가자들로부터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케 했다. 또 동의서에는 ‘수집된 개인정보는 차기 대회 안내 및 홍보를 위해 마라톤사무국에서 보유하며, 홍보 이외 어떤 곳에도 제공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이럼에도 대행사는 수천 명의 개인정보를 영업에 이용했다. 이는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현행법은 이를 엄격히 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17조와 제19조에 따르면, ‘본인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돼 있고,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는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 제71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사정이 이렇지만, 행사를 주관한 서울선관위는 할 건 다했다는 입장이다. 중앙선관위 홍보과 관계자는 30일 전화통화에서 “민원으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해당 대행사는 동아마라톤과 대구국제마라톤 등 규모가 큰 대회를 운영했으며, 개인정보를 관행적으로 이용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업체가 조회할 수 없도록 조치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하느냐”며 오히려 반문하고 “이번 사고와 관련해 대행사 측에 법적 대응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취재가 계속되자 전화 연결이 되지 않던 대행사 대표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영업은 이는 우리뿐 아니라 많은 대행사들의 관행”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해당 사진업체는 지금까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사진을 영업하고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 이인복 위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관위는 국민전체의 봉사자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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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 마을계획단’발대식▲ 마을계획단발대식 수원시가 지난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수원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계획단은 각 동의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조직으로, 근린자치의 시대를 대비해 마을의 정체성을 다시 찾고 마을 고유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마을계획단, 튜터 및 운영조교를 위촉했으며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의 마을계획 특강도 진행됐다. 마을르네상스 헌장낭독을 통해 수원을 참여와 소통의 도시, 정체성을 찾아가는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원 마을계획단은 행정동별로 수립되는 마을계획을 종합해 수원시 전체의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상향식 도시계획’을 새롭게 시도할 예정이다. 앞으로 4~5차례의 회의를 통해 동별 마을의 현황을 분석하고 비전을 설정, 마을 만들기 추진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수원시(www.suwon.go.kr)나 수원시정연구원(www.suwon.re.kr)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염 시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수원 마을계획단 운영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자치의 새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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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미래에 대한 씨앗을 뿌리다!황은성 안성시장이 교육분야 핵심 공약사항으로 2011년 3월 출연, 구성한 (재)안성시민장학회의 ‘2013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5월 30일(목) 안성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이한 장학증서 수여식은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 의장, 김영신 교육장, 장학회 이사회, 학교장 및 장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3 안성 시민 장학생은 총 434명으로, 관내 초?중?고 재학생, 관내 주소지 대학생 등의 신청자 중 학업성적, 생활기록, 특기 적성 등을 고루 평가해 공명정대하게 선정됐으며, 장학금 지원금액은 총 4억 3백만원으로 2012년 22,530만원보다 약 1.8배 확대됐다. 수여식에서는 서운면 유필란씨가 용돈을 모아 저축한 후원금 1천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장학금 확충에 기여한 모범 장학 회원 3명(KCC 명예회장 정상영, 참맛 대표 조병철, 덕산실업 대표 이범진)에게 안성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안성시는 현재까지 총 63억 1천 8백만원을 시민장학회에 출연해 장학사업 기반을 조성하였고, 시민?기관?단체?기업의 성원에 힘입어 2013년 5월말 현재 약 13억 8천 7백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3년간 814명에게 66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학생 선발은 매년 3~5월에 공고, 접수,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진학?성적우수?발전?특기 등 다양한 분야별 선발 기준을 마련해 교과목 우수 학생 이외에도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모든 관내 청소년에게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며, 올해부터 접수처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까지 확대해 주민 편의를 증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무궁한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장학생 여러분이 안성 미래의 씨앗이며, 학생과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안성시 백년지대계의 목표를 강력히 밝혔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성시민장학회의 상세한 장학사업 일정과 후원 내역은 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균형적 지역 인재의 산실 (재)안성시민 장학회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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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함에 안전 더한 공공디자인 찾습니다2012년도 금상 조호영 (주식회사 제이든 ) 거치대에 부착되는 태양광 블럭은 자체에 집열판, 배터리, 조명이 일체형 으로 돼있어 추가 장치가 필요 없이 주간에 집광하여 야간에 점등되는 간편한 구조의 디자인 (볼라드 기능도 수행)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교육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제7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뽑는다. 도는 어린이, 여성, 외국인, 장애인 등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공공디자인에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해 보자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모 부문은 ‘공공매체(시각) 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공 공간 디자인’ 등 3개 부문이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디자인 분야 학생 및 전문가, 일반인 등 제한이 없으며, 6월 26~28일 기간 중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를 통해 예비 접수를 받는다. 입선작은 7월 19일 발표한다. 예비접수 입선작을 대상으로 하는 본선은 8월 21~23일 접수하며 본선 수상작은 오는 10월 1일~11월 1일 경기도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한다. 심사 기준은 디자인의 창의성, 작품성, 실현성 등 3개 분야로, 독창적이면서도 유니버설디자인에 부합된 작품에 높은 점수가 돌아간다. 대상 1점에게는 상금 500만원,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3점 각 100만원, 동상 10점 각 50만원, 특선 10점 각 30만원, 입선 20점 각 10만원의 상금과 안전행정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기넷(www.gg.go.kr)과 디자인경기(design.gg.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디자인담당관 공모전 담당자(031-8008-351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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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시민 위한 힐링 무료 공연 개최5월 23일-소년소녀 33회 정기연주회 군포시가 일상에 지친 시민, 학업과 교우 관계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시립합창단의 무료 공연 2가지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제31회 정기연주회 ‘사랑 행복 나눔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중에 널리 알려져 친숙하면서도 마음에 평화와 치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20곡의 합창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 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고객만족센터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1인 4매)한다. 5월 23일-여성 31회 정기연주회 6월 1일에는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실내관현악단의 제33회 정기연주회 ‘군포 2013’이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학교생활에 힘든 학생뿐만 학부모까지 위로할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합창 되며, 예쁜 안무까지 곁들여져 관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역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고객만족센터에서 선착순 배부(1인 4매)된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행복한 추억과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자 무료 공연 2가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합창단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새소식)를 참조하거나 전화(시립여성합창단 390-3568, 시립소년소녀합창단 390-357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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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덕중학교와 업무협력협약(MOU) 체결대덕중MOU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5월 15일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전정심)와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적성, 동아리, 축제, 인성교육, 상호간 기관 홍보등 청소년과 관련된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쉽 함양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운영팀장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 학교와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수련활동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력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화 (266-1071, 276-1072)나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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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해부하며, 자연생태계 공부해요~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지역문화체험 “Oh~ Happy Day!”를 진행했다. “Oh~ Happy Day!”는 국내 여러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총4회 운영되고 있다. 4월에는 용인민속촌(전통체험), 5월에는 용인테마파크(숲벌레체험), 6월에는 쁘띠프랑스(프랑스문화체험), 7월에는 외갓집체험마을(시골체험)으로 진행된다. 초록이 싱그러운 5월 18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초여름곤충체험, 관찰일기작성, 곤충표본액자만들기, 숲체험, 동물농장, 농경문화전시관관람 등을 했다. 이번 숲벌레체험에서는 곤충의 내부기관을 파악하고, 직접 몸해부(표본)액자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곤충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왔다. 또한 가정에서 학습이 이어지도록, 장수풍뎅이 3령 애벌레를 분양받아왔다. 미래의 파브르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분양받은 장수풍뎅이 애벌레의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266-1071, 276-1072),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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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재능과 끼’맘껏 발산해 보세요사진은 (2012년도 청소년예술제) 용인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시청 철쭉실, 용인문예회관,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13년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경연종목은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음악(한국음악-성악독창/기악독주/기악합주, 대중음악-록밴드/개인·단체), 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독무/군무, 댄스, 탈춤), 사물놀이(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문학(시, 산문) 등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2013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초·중·고등부 해당 청소년이어야 하며 접수마감은 오는 24일까지 이고 재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을 원칙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나 용인시 여성가족과(031-397-2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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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작가와 함께 나만의 책을 만드세요화사한 5월, 평택시립도서관(관장 손정호)이 풍성한 문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평택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달 21일부터 『나만의 책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은 지역 문학인을 발굴하여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와 시민을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의 지원으로 200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평택시립도서관은 지역 동화작가(김미아)와 함께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나만의 책 만들기」강좌와 작은 도서관 독서모임 멘토링 활동 등을 마련하였다. 「나만의 책 만들기」는 그때 또는 지금 우리가 표현하지 못하고 아쉽게 지나친 것들을 표현해보자는 글쓰기 강좌로 올해 11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 대상「나만의 책 만들기」는 관내 소외 어린이들의 마음을 동시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작가와 시민들이 좋은 기회로 만난 만큼 수업에서 씌여진 시민들의 작품을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권했다. 5월의 눈부신 햇살을 글로 전하는「나만의 책 만들기」강좌는 평택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에서 볼 수 있으며 신청은 평택시립도서관 8024-54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