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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명한 관급계약 위해 계약과정 공개!안성시는 계약과정 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사?물품?용역 등의 발주계획부터 입찰, 계약정보와 대금지급까지 모든 계약현황에 관한 정보를 2월 7일부터 안성시 홈페이지 및 계약과정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정보는 조달청의 입찰 자료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과 연계된 자료를 담당자가 가공·수정하지 않고 직접 공개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관급계약의 하도급 및 기계장비임대업자?근로자에게 계약정보를 제공하여, 체불이 발생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안성시의 계약행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계약과정 공개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주소창에 http://gyeyak.anseong.go.kr을 입력하거나 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 접속해 열린시정>정보공개/개방>메뉴에서 ‘계약과정정보공개’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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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지역의원간담회 개최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수 부의장과 이선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진 의원, 고광업 의원 등 시의원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일 강설과 관련, 처인구의 빠른 대처에 대한 의원들의 격려로 시작된 간담회는 금년 추진되는 주요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간부공무원의 주기적 야간 로드체킹이 골자인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강화’, 동·식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인허가 신청 시 그 내용을 주민에게 예고하는 ‘기피시설 인·허가 사전예고제’ 등 처인구만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도시계획도로 개설’, ‘녹지환경조성’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추진현황 및 계획, ‘덕성산단’, ‘이동면 LPG복합발전소 유치’에 관련한 지역 여론 등이다.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지난해 2014년 주요투자사업의 예산편성에 힘써주신 의원여러분께 새해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 한해 구민이 공감하는 행정 전개를 위한 다짐을 밝히고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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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 (장현성 오산시댄스스포츠연합회장)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0일 제12대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2대 명예의장으로 장현성(장현성 오산시댄스스포츠연합회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장현성(명예의장)씨는 2005년부터 댄스스포츠 학원을 운영하면서 오산시의 댄스스포츠를 전문화시키기 위해 선수육성반을 운영하는 한편, 댄스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장반, 방송댄스반, 모던레슨반, 어린이반, 밸리댄스반 등 다양한 댄스스포츠팀을 구성·운영해 오산시 댄스스포츠를 활성화시키는데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었다. 장현성 명예의장은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장현성 12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대원동주민자치센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센터)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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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대 용인동부경찰서장 정승호 총경 취임식· 제59대 용인동부경찰서장에 정승호(53) 총경이 취임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13일 11:00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제59대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정승호 서장은 경남 하동 출생으로 경찰대학 3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모친,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고, 지난 87년 경위로 경찰청에 입직했다. 이후 경찰대 교수, 경찰청 정보분실, 행자부 장관실, 강남서 교통과장 등을 거쳐 2005년 총경으로 승진, 강원청 동해·인제서장, 서울 보안1과장·혜화서장·정보1과장 등을 역임하고 경찰청 경무담당관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정서장은 의례적인 취임식을 갖는 것과는 달리 눈높이에 맞는 치안현장을 구현하고자 협력단체 위원들과 시민들을 먼저 초청해 『경찰에게 바라는 점』 등 일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민과 경찰가족이 함께 자리한 취임식에서는 “시민들의 바람”을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고, “직원들의 소리”로 발표와 편지를 통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었다. 취임사에서 정 서장은“경찰은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 존재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항상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법과 원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4대 사회악을 비롯한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용인을 만들며 공정함과 인권을 최고 가치로 삼는 경찰, 보람 있고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참석한 시민에게 “눈높이에 맞는 경찰, 시민과 공감하며 시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서장은 취임식 이후 관내치안현황을 보고받고 관서를 둘러 본 후 희망찬 용인 경찰을 위해 빠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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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시민 위한 ‘군포사용설명서’군포시가 새내기 시민을 위해 알짜 생활정보만 모은 ‘군포사용설명서’를 제작,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 중이다. 총 2만 4천 부가 제작된 군포 생활 안내지에는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등록표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을 언제든 발급·열람할 수 있는 ‘민원24(www.minwon.go.kr)' 이용법과 총 58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위치가 소개돼 있다. 또 각 동 주민센터의 문화·예술·교육·스포츠 강좌, 군포시 야간 민원실(매주 화요일 오후 6시~9시) 이용 안내, 무료 법률상담(매주 월·수·금 오전 10시~12시) 운영 일정, 도서관 및 문화체육시설 현황 등 신규 전입 시민이 궁금해할 정보가 보기 편하게 정리돼있다. 이은자 민원봉사과장은 “생활정보 안내지는 10일부터 입주할 당동2지구 입주민을 비롯해 다른 도시에서 군포로 온 전입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군포의 역사와 기본현황, 문화재와 청소년시설에 대한 소개도 있어 학생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 군포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고 싶은 이들은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에 게시된 자료를 참고하면 되며, 민원불편사항에 대한 문의는 시 민원봉사과 전화(390-0131, 013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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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대책으로 유비무환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겨울 큰 추위와 많은 눈이 내릴 것이란 기상 전망에 따라 서둘러 제설대책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 11월말부터 내년 3월 15일 까지를 겨울철 자연재해대책 기간으로 설정했다. 시 내·외곽 29개 노선 295km에 대해 강설시 즉시 제설작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노선별 담당자 지정, 모래함 설치, 제설자재 확보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끝냈다. 특히, 제설 모래 3천㎥, 소금 2,425톤 및 15톤 제설기 12대를 확보하여 전년보다 40%이상 제설 장비 등을 증가시켜 놓았다. 윤병집 부시장은 제설 장비 보관소를 방문해 장비의 작동여부 및 제설자재 비축 현황을 확인하는 등 기습 폭설에 대비한 업무를 꼼꼼히 점검했다. 조병돈 시장은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초겨울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경우가 잦다.”면서, “예기치 못한 폭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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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6일 올해 열 번째 1일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오산시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0대 명예의장으로 임강숙(오산종합사회복지관 강사)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임강숙(명예의장)씨는 2005년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방송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탁월한 아동지도 능력과 투철한 나눔정신으로 다문화가족 홍보행사 재능기부 등 아동들에 대한 전인적인 성장에 활동량이 많은 강사로 평이 나있다. 임강숙씨는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임강숙 10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오산자원봉사센터, 오산남부종합복지관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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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헬기추락 " 당시 짖은 안개탓 " 목격자의 증언▲ 사진 연합뉴스 (뉴스Y 캡쳐화면) 삼성동 헬기추락현장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를 계기로 국내 33개 헬기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17명을 투입해 업체의 안전관리 현황과 조종사 교육훈련, 안전 매뉴얼 관리, 정비 적절성 등을 점검하고 위법사항은 엄정조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항공안전위원회에서 마련하는 항공안전종합대책에 헬기안전 강화대책을 포함할 예정이다. ▲사진 연합뉴스 (뉴스Y 캡쳐화면) 사고 목격자 박상규씨 사고 당시 안개가 자욱했다 ... 사고 목격자에 따르면 “갑자기 벼락치는 소리와 천둥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헬기 꼬리 가 보였다”며 “부딪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중 하나는 10~11층에서부터 안개가 쌓여 있었다. "고 말했다. 항공당국은 당시 짖은 안개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 일어난 사고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잔해분석실로 옮겼으며 블랙박스에서 비행경로, 사고 당시 고도·속도, 조종실 대화내용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이파크아파트의 창문 등 마감재가 파손됐으나 구조적 문제나 붕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건축물 안전진단을 할 수 있도록 중재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오전 LG전자 소유의 S76C 기종 헬기가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에 충돌한 사고로 헬기 조종사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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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주최 마라톤대회 개인정보유출▲ 용인을 민주당 김민기의원 정보유출에도 선관위는 해당업체에 유선으로 시정조치, 각 시군선관위에 조차 개인정보보안 관리 주의 공문조차 안보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주최한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7천여명의 개인정보가 무단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선관위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에 우려를 낳고 있다. 21일 선관위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2013년 5월12일 창설50주년과 제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7137명이 참가한 가운데‘국민과 함께하는 제2회 유권자의 날 기념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대행업체의 하청업체인‘포토OOO’ 사진판매대행사로부터 업체 홈페이지에서 사진조회와 장당 3,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받았다. 이에 홈페이지 사진에 등장한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5월14일 선관위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와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고, 선관위는 업체에 유선상으로 홈페이지 검색기능 삭제, 개인전화번호 삭제 등의 조치를 했다. 선관위는 마라톤 대회 개인정보유출과 관련, 대회운영 대행사가 주최측인 선관위와 사전 동의 없이 하청업체에 개인정보를 유출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업체에 대한 시정조치는 유선으로 끝났고, 각 시군구 선관위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이나 공문하달 조차 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불감증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김 의원은 “선관위는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국가 공공기관임에도 주관 마라톤대회에서 수천명의 개인저보유출 피해를 초래했다”며 “선관위는 대회 위탁자로서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수탁자인 대행사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재발방지 노력 등 선관위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기 의원은 선관위 국감에서 선관위의 보안교육이 개인정보보호 및 해킹 방지 등 정보보안 교육보다 북한 핵실험, 미사일 현황 등의 대북 안보교육으로 둔갑해 운영되고 있어, 제대로 된 보안교육의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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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구현 위한 수원 물포럼 개최수원시는 물의 도시 수원 조성 방안을 위한 ‘제9회 수원 물포럼’을 16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물 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물의 도시’ 이미지 구체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상훈 수원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발제자 3인의 주제발표와 4명의 토론자의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포럼은 최병록 수원시 하수관리과장이 물과 밀접한 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시의 하천현황과 복원 결과, 물과 관련된 시의 정책 및 관련행사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송미영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물 순환 도시라는 꿈-시도와 한계’라는 주제로, 물의 흐름에 대한 수용을 바탕으로 그 흐름을 제어하기보다는 물을 순환시키고 이동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현실적 필요와 함께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삶의 공간 재생 등으로의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며 “물의 순환은 물의 흐름을 제어하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선택에서 필수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 관리 및 하수도 처리 시설에 대해 시설의 입지여건, 에너지 및 유지관리 비용 등의 쟁점과 함께 현 시설의 문제점 및 한계를 분석해보고 이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통해 이의 해결을 위한 기술적 접근을 시도했다. 수원 광교신도시, 성남, 남양주 등 국내?외 물 순환 사례를 통해 물의 이용과 삶의 공간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형수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세계 물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하고, IT융합 기술과 수자원 관리기술 및 인프라기술이 융합된 Smart Water Grid(SWG, 지능형물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수량, 수질, 에너지, 물산업 측면에서 각각 기존의 체계와 미래 가능한 체계로 나눠 SWG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국내 SWG 연구동향 및 미국, 호주,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국외의 SWG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 김혜주 자연환경계획연구소 소장, 송원경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오현제 수원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 4명의 지정토론자가 발표된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 참석한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제는 소극적인 물 관리를 넘어 물의 흐름에 따라 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라며 “선진화 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이 나온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물과 관련해 수원천 복원,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생태하천관리,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운영, 안정적 상?하수 관리 등 다양한 물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 통합물관리 기본조례’, ‘수원시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