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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강사, 이제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한다.▲대상을 차지한 사이버범죄 전문수사관 심상은 경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8월 29일 용인서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경찰관 약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각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실시하고 있고, 관내에서 활동 중인 민간강사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대부분의 강의를 관할 경찰서 학교폭력예방 강사로 활동 중인 경찰관들이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관내 75개의 학교 수에 비해 강사로 활동 중인 경찰관은 4명으로 강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이 많고 기본지식과 화술이 뛰어난 강사로써 자질이 있는 경찰관들을 선발했다. 각 과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약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경제사범 전문수사관 뿐만 아니라 무섭기로 소문난 형사 출신의 경찰관들도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차지한 사이버범죄 전문수사관 심상은 경사는 ‘우리 아이에게 평소 말해주고 싶었던 내용을 위주로 강의를 준비했는데 심사위원들이 이점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자 3명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되고 9월부터 다른 강사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학교폭력예방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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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4-H지도자 하계수련회 개최여주군4-H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희)는 지난 24일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실천학습장에서 여주군4-H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회원가족,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군의원, 조한준 경기도4-H지도자회장, 역대회장단, 각급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장 등 1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하고 그동안 4-H지도자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양문석 부회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 행사는 4-H지도자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레크레이션과 4-H퀴즈왕 선발대회, 추억의 오락경진 등 전문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개회식에서 김완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4-H는 농업인단체를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의 뿌리라 할 수 있으며 지?덕?노?체의 4-H정신은 농촌계몽운동을 주도한 선구자적 정신”이라고 말하며 4-H인의 긍지를 일깨워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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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등 자활지원 ‘우수’군포시가 시행한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자활사업장 운영 등의 성과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우수’ 평가를 내렸다. 군포시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247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 상위 30% 이내의 자활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 및 운영비 지원의 혜택을 부여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구분, 2012년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군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5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에는 사기진작과 격려차원에서 복지사업 운영비 1천900만원이 지원되고, 센터 실무자 1명에게는 선진지 견학을 위한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강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운영하는 아미스 카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등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사업을 수행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2002년에 설립된 이래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복지지원 연계서비스 등 저소득층 복지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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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 제9대 기흥구청장 취임용인시 기흥구는 6일(화) 오후 4시 기흥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ㆍ단체장과 가족,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김도년 기흥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도년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흥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흥구 전 공무원과 함께 생활밀착 현장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기흥구 당면 현안사항들을 일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 차질 없이 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제 9대 김도년 기흥구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처인구 김량장동 출신으로, 1975년 8월 공직에 입문한 후, 용인군과 시의 기획실, 내무과, 감사관실 등 여러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 1998년 11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그 후, 환경사업소장, 공보실장, 정책기획과장 등 용인시의 중추적 부서를 거쳐 2009년 6월 서기관 승진 후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국장, 문화복지국장, 재정경제국장을 역임했다. 공직을 수행하면서 빈틈없는 업무 추진으로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가족으로 부인 민순기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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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순국선열들의 고귀환 정신을 기리며...▲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시는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애국지사와 유족 161명을 방문, 위문금을 전한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12일 기흥구 동백5로 41 중동에 거주하는 용인출신 독립유공자 고 최영철 선생(1924년 출생후 생존 미상)의 자택을 방문, 배우자 조기식(77)씨에게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각 읍·면·동장이 애국지사 유족 160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정중히 전달하게 된다. 독립유공자 고 최영철 선생은 일본군에 징집되었으나 중국 중앙군 제9진구 지역으로 탈출, 그 후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돼 항일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용인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위문금 전달은 제68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기리고자 애국지사와 유족들을 위문,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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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행정업무경감, 수업과 학생지도가 우선 !▲ 서현상 용인교육장의 기관표창 수상 모습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2013년 전반기 공문서 감축 및 수요일 공문없는 날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관 표창은 2012년 대비 학교 공문서 생산량 감축 우수 및 매주 수요일 공문없는 날 공문 발송건수 최소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각각 3개 교육지원청이 선정됐고, 용인교육지원청은 25개 지역교육청 중 유일하게 2개 영역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교사행정업무경감 정책 추진에 따라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매주 수요일에는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공문 발송을 금지했다. 또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불필요한 사업을 폐지해 학교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문의 수신처를 관내 학교 전기관 지정하던 것을 필요학교에만 발송토록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서현상 교육장은 “이번 표창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에게 교사행정업무경감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주 수요일 안내방송 등을 통해 공문서 감축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른 무엇보다 교사행정업무경감 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실천해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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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 (새누리당) 5분발언▲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오산시 새누리당소속 김지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웅수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 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곽상욱 시장님과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참으로 가슴 뛰는 설레던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전자제품회사 ? 삼성전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검색 포털 ? 네이버” 처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검색하니 서울우유, 박카스, 신라면 등등 많은 대한민국 대표가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제품명도 아니고, 회사 이름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도 없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도 아니었으며, 국민의 애환 속에 파고든 새우깡이나 신라면처럼 사랑받는 과자도 아닌 언론사가 대한민국이란 단어를 마치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인양 사용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대표 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는 브랜드 였습니다. 언론사에서 광고비 지원 해줘서 고맙다고 준상도 상은 맞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처럼 대한민국 대표가 아님에도 진짜 대표인 것처럼 우롱 행위를 함에 시는 지금도 국가대표 교육도시라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대대적인 홍보를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은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해 주고받은 대가성임을 부인 할 수 없을것이며, 공개적으로 오산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나가는 대표선수처럼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했다고 온 시내에 플래카드 내걸고 시청사 외벽과 곳곳에는 대형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도배를 한 교육도시 수상 소식에 온 시민은 지금도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선정과정입니다. 교육협력과 직원이 오산시공무원들에게 메일을 4차례나 보낸 사항입니다. 핸드폰번호와 이메일이 중복되지않으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참여방법도 단계별로 세세하게 넣어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교육도시 선정관련 여론조사란 실제로 특별한 내용없이 그저 클릭만하면 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냥 클릭 횟수만 많으면 선정되는 단순한 여론조사로 선정된 교육도시가 과연 진정한 교육도시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로, 복지교육국장님과 몇몇의원님들께서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실시시에 이 대한민국대표브랜드상을 접수할 때 1100만원의 광고비가 들어갔으며, 중앙지 언론에 특집기사나 광고가 나간 것은 아깝지 않다고 답변하셨고, 상을 타와도 문제가 되느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보관실을 통해 광고비를 확인해보니, 2013년도 이전에 나가지 않았던 중앙언론사로 4건의 광고비가 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역을 받아보니,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을 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으로 혁신교육지구를 홍보하는 광고비용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 나머지는 J언론사에 교육도시오산을 홍보하는데 1650만원을 들여 교육도시 오산을 광고하는데 총 3870만원, 현재 오산뉴스에 방영되고 있는 동영상 제작비 550만원까지 합치면, 총 44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이겠습니까?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 해주고 고맙다고 주고받은 댓가성 물물교환한 상을 각종 단체를 동원하여 오산시에 불법적인 현수막을 도배함은 물론이고, 각동주민자치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도서관등 대대적인 홍수막 홍보를 하고있는 것은 오산시민들을 우롱하는 일이 아닌지요? 본의원은 집행부의 이러한 쓰리쿠션 작태 속에도 재난안전과에서 피어난 한송이 매화꽃 탄생에 다른 박수를 보내드리는바입니다. 재난안전과는 10억원이라는 큰돈을 우리 오산시에 포상금으로 받아왔습니다. 최우수 재난관리기관 기관표창 등입니다. 언론사가 주는 상이 국가대표브랜드가 맞습니까? 도대체 뭐가 국가대표브랜드 인지 진짜로 궁금합니다. 언론사에 지출해 주고 언론사에서 준 상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은 오산시민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민선 5기 3년을 결산하는 대표브랜드가 되었으니 천인 공로할 시민에 대한 기망 행위인 것이라 판단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면서, 오산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뀌어 본의원이 받은 자료는 물론이고, 각종 홍보물과 심지어는 대원동주민자치센터의 자전거 보관소에도 붙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산시 시기등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제 5조 4항을보면 도시브랜드를 사용할때에는 Fresh Energy OSAN 디자인 표준편람 규정집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현재 오산시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산의 브랜드가 아닌, 낙서에 불과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 시장님의 지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공보관실에서는 오산시조례안도 검토하지 않고 브랜드를 사용한 것인데, 그렇게나 급하셨던 것인지요 아니면, 의회를 능멸하는 행위를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민선5기에 접어들면서 곽상욱시장님께서 교육에 중점을두고 행정을 펼치며 교육협력과를 신설하고 많은 노력들을 해온 것은 인정하고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좋은 사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결과물도 없이 댓가성 수상을 받아와 현수막 정치를 하시는 부분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시청에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요즘 경찰서에서 불법현수막단속을 집중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생계형 현수막을 걸다가 경범죄로 딱지를 끊고 5만원의 벌금을 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산시민들께서 아시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이러한, 집행부의 행태들. 공무원으로써 제대로 행동한 것인지, 또한 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의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아닌지를 본의원이 상위기관과 언론사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한푼 두푼의 세금이 모여 몫 돈이 되니 고양이가 지키는 척 하면서 시민들에게 들이 댄 종이 한 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에 경의를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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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창립13주년행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현천)은 지난 1일 황은성 안성시장 등 내빈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현천 이사장은 안성시의 공공서비스 기업으로서 안성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긴축 경영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발전적인 공단을 위해 대행사업비, 에너지 절감에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단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안성시의 주요 시설과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공단이 있기에 안성시의 환경이 많이 아름다워졌다며 안성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성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안성시의 발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공로가 인정된 우수 사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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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용인권 도민과 “공감 나누기” 간담회 개최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6. 21일 오후 2시, 용인동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용인동·서부권 협력단체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용인권 공감 나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만희 경기청장이 직접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도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 및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폭력 등‘4대 사회악 범죄’근절 추진사항과 도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도민들은“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찰의 추진업무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정의철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용인동부서 고매파출소 이용팔 경사 등 4명에 대해 4대악 근절 추진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청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부탁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서도 경찰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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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이천시농업인한마음대회 개최농업인 한마음대회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생명 밥상의 파수꾼 강소농’이란 주제 속에 ‘2013 이천시농업인한마음대회’를 4일 오전 11시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천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및 유관기관단체 내 외빈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 상호간 소통공간을 넓히고, 농업인 단체 간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면서 농업의 신성장 동력인 6차산업화를 선도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농업의 신성장 동력인 생산, 가공, 유통, 농촌관광을 융합한 6차 산업의 선도 실천결의와 이천농업의 4대 핵심 실천과제(임금님표 이천 브랜드가치향상,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농산물가공 확대, 농촌관광 활성화)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단체별 우수회원 12명과 유관기관 단체에게는 표창 등을 수여하여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 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병돈 시장은 “농업인단체가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농업은 이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요 분야 중 하나이며, 앞으로 더욱 더 경쟁력을 갖춘 유망 업종으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