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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22명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노인 복지 기여 단체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포곡읍 남호정 씨 등 22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열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젊은 세대에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간소화 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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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15명 표창▲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군기 시장은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동천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주관우씨,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최재옥씨 등 15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의 위기에도 최일선에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념식과 박람회를 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간소화 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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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넥트,비치대장정···참가자 전원 87Km 완주[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스포넥트(대표 고윤영)가 ‘청년과 바다, 그리고 봉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2020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지난 28일 4박 5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꽃지해수욕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스포넥트에 따르면 이날 해단식에는 스포넥트 임직원 및 비치대장정 후원사(태안군청,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군체육회, 남면농협, 21세기병원, 태극제약, G-SOL), 그리고 대원들의 가족들이 참석해 완주를 축하했다. 비치대장정 자문위원인 장경태(용인대학교) 교수는 해단식에서 “우리는 지난 4박 5일간 태안 앞바다 87km를 걸으며 바다가 얼마나 병들어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며“우리가 비치대장정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 1,350kg이 이 넓은 바다를 치유하는데 다소 미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분명 바다를 바꿔내는 역사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말 고생하셨다. 내년에 또 만나자!”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바다를 바꾸는 힘찬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장정에 참가한 전국의 대학생 대원들은 지난 8월 24일 학암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신두리-만리포-몽산포-드르니항-밧개-꽃지해수욕장까지 87km를 걸으며 비치클린 활동을 펼쳤다. 4박 5일간 총 무게 1,35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단식에서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이규성 소장의 명의로 표창장을 받은 윤주한(용인대학교) 대원은 “비치대장정에 참여한 우리 대원 일동은 코로나를 막아내고 태풍도 뚫었으며, 폭염과의 사투에서 승리했다.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 자격이 된다면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스포넥트로부터 우수대원으로 선정된 서미림(세명대학교) 대원은 “졸업 후에 WWF 세계자연기금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 꿈이다. 개인적으로 비치대장정을 통해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함께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적의 바다 태안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 낸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올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낸 비치대장정 대원 전원에게는 봉사시간 37시간과 태안해변길 87km 완주증서가 수여됐다. <2020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스포넥트(SPONECT)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청,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군체육회, 남면농협, 21세기병원, 태극제약, G-SOL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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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지역 체육 진흥 유공자 17명에 표창 수여▲용인시 체육유공자 표창 수여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시민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김종수 남사면 체육회장 등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 회원 17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 체육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35개 읍・면・동 체육회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인석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장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미있는 도전인 만큼 유치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는 관내 35개 읍・면・동 체육회장들로 구성된 주민 단체로 시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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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모현읍 동림3리 등 마을 3곳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모현읍 동림3리 현판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모현읍 동림3리 등 마을 3곳이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각 마을에 현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지정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은 처인구 모현읍 동림3리를 비롯해 갈담2리, 이동읍 화산리 요산마을 등 3곳이다. 올핸 도내에서 510개 마을이 참여했는데 최종 선정된 7곳 가운데 관내 마을이 3곳이나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마을 안내방송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해 산불방지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모현읍 동림3리 배홍열 이장도 산불방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각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항으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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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코로나19 유공 통‧리장 35명에 표창장 수여▲코로나 대응 유공 통리장 표창장 수여식(기흥구) ▲코로나 대응 유공 통리장 표창장 수여식(수지구) ▲코로나 대응 유공 통리장 표창장 수여식(처인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통‧리장 35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수상자는 처인구 포곡읍 둔전2리 이주강 이장, 기흥구 신갈동 31통 조상희 통장, 수지구 풍덕천1동 3통 김상덕 통장 등 각 읍‧면‧동별로 1명씩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방역 소독 봉사,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 재난기본소득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태주신 통리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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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태극기 선양 유공 단체・시민에 표창장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태극기 달기 활성화에 앞장 선 단체와 시민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태극기 선양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처인구 양지면 제일1리 이장 안재현씨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라사랑을 실천한 처인구 포곡읍 신원1차아파트 등 26곳 단체도 표창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태극기 선양에 적극 참여하면서 나라사랑을 실천해 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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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어버이날 앞서 53명 표창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정의 화목을 위해 부모와 자식의 도리를 다하고 효행을 실천해 온 53명의 시민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평소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 표창을 받은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며 “가정은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만큼 훌륭한 본보기로서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이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공적심사와 현지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수지구 풍덕천동 이춘연씨는 10여년간 중풍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간병하면서 두 아들까지 건장하게 키워내고, 풍덕천2동 8통장으로 4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효행자 표창은 부모를 존중하고 정성과 예의를 다해 모셔온 만20세 이상 시민에게 수여하는데 처인구 남동 박태웅씨를 비롯한 36명이 수상했다. 박씨는 81세 노모를 32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중앙동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해 모범적 가정을 이룬 장한어버이 표창엔 기흥구 동백동 유화정씨 등 16명이 선정됐다. 유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시숙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자녀에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봉사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원이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발열 여부 등 자가진단표를 작성한 뒤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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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지난 29일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수지농협 A 과장대리(33세), 우리은행 B 계장(26세)에게 표창장 및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지난 16일 A 과장대리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 상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를 제지 및 112신고 했고, 지난 29일 B 계장은 검찰을 사칭해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현금을 가져다줘야 한다고 속여 대출받은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112신고 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했다. 강도희 서장은 “은행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주민의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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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노동절 앞서 11명 표창장 수여▲지난 29일 노동절 기념 표창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노동절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애쓴 노동자 11명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운 가운데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해 표창을 받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지역경제를 지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민주노동자연대회의, 용인상공회의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빛샘전자(주)의 송윤호 과장은 13년여간 LED제조 분야 전반에서 제품생산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경자 ㈜은성프라스틱 과장과 정호진 ㈜한국스펙트 부장은 20년 이상 한 업체에서 장기근속하며 습득한 생산 공정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