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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6회 환경의 날 맞아 유공자 25명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는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유공자 25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사단법인 환경21연대 용인시지부 김은경, 이삼영씨를 비롯한 25명이다. 이들 가운데 김은경, 이삼영 씨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청수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회 부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에 기여해 시장 표창을 받았고, 서정일 난개발특별조사위원과 이근화 환경감시위원도 난개발 방지와 쓰레기 분리배출 노력을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환경교육,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21연대, 용인환경정의 등 환경단체의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백군기 시장은 “자발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헌신하고 있는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시민이 환경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과 환경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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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버이날 맞아 효행자·장한어버이 등 41명 '표창'▲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6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효행을 꾸준히 실천해온 시민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표창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효행자 표창은 부모를 존경하고 정성과 예의를 다해 모신 이들에게, 장한어버이 표창은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해 모범적 가정을 이룬 이들에게 시상한다. 올해는 효행자 26명과 장한어버이 15명 등 총 41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앞서 각 읍면동이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현지조사와 공적심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이 중에서도 경기도지사 훈격의 효행자 표창을 수상한 박영미(53·여·처인구)씨는 혼인 후 30여 년간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하면서 3자녀를 건강하게 키워낸 공을 인정받았다. 박 씨는 이외에도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계도 활동 등 지역봉사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용인시장 훈격의 장한어버이 표창을 수상한 장영자(82·여·기흥구) 어르신은 48세에 남편과 사별하고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한 가정의 가장이자 어머니로서 자녀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켜 4대가 함께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룬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 어르신은 어린 나이에 6·25 전쟁에 간호병으로 참전해 부상병들의 목숨을 구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다. 백군기 시장은 수여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에 대한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세상의 좋은 본보기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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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근로자의 날' 기념 11명 표창 격려▲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 근로자 11명 표창 수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산업현장에서 노사관계 안정과 협력 등에 기여한 근로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업에 충실하며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민주노동자연대회의, 용인상공회의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심리상담사 윤진광씨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상담과 교육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강대하씨는 관내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장기간 근무하면서 주민 안전·보안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처우 개선 등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시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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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지역안보의식 강화 힘쓴 유공자 5인 '표창'▲백군기 시장이 지역 안보에 힘써온 유공자 5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향군 발전 및 지역안보의식 강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5명에게 지난 2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향군 발전과 지역안보의식 강화에 힘써온 용인시재향군인회 김학만 원삼면 회장, 정장화 구갈동 회장, 김학영 이사, 허미옥·이미숙 여성회 이사 등 유공자 5인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용인시 재향군인회는 현재 9,995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매년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위기관리 대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무더위 쉼터 점검, 환경 정화, 수혜지역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제진 용인시재향군인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와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무엇보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사회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는 주춧돌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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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피해경감 민간인 유공자 표창▲민간인 표창 수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백암119안전센터에서 화재피해를 경감한 유공자 이인호(남)에게 표창장을 지난 28일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유공자 이인호는 지난 1월 1일 13시경 백암면 가창리 소재의 마을회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히 주택 내부에 있던 주민을 대피시켰으며, 화재현장 주위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회관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와 가정 내 소화기를 활용해 연소확대 되는것을 저지했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신속한 인명대피와 소화기를 이용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임국빈 서장은“이인호 씨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인명과 더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용인소방서 모든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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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유공자 표창▲17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와 발전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7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1곳과 공동주택 관리분야에서 발전 공로가 있는 유공자 31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올해 모범관리단지에는 수지구 신봉동 신봉마을 엘지자이1차아파트가 선정됐다.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힘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회장 등 2명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신봉마을 엘지자이1차아파트는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의 기준이 되는 일반관리와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평소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주택관리를 해 온 주택관리사 2명, 입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9명, 봉사정신과 책임감으로 행복한 공동주택 만들기에 동참한 경비원・미화원 9명도 표창했다. 또 재능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유공자 중 일부를 백군기 시장실로 초청해 사회적거리두기 지짐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에 기여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 문화 정착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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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체육진흥 유공자 13명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패러글라이딩협회 회원 13명에게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이찬 시 패러글라이딩협회장 등 13명이 참여했다. 시 패러글라이딩협회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박정훈, 오석철, 조은영 회원이 2020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한편 조소영 선수가 월드챔피언십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시가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데도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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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14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청 비전홀에서 2020년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세이브더칠드런,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고 30여명의 위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아동권리 교육을 이수한 37명의 위원들에게 수료증을, 올 한 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온 모범 아동참여위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역 초·중·고교생 46명으로 구성된 제2기 아동참여위원들은 지난 3월 위촉 후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연계한 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7차례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시의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해 왔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공공자전거 도입을 비롯해 기후위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문기관과 에너지놀이터의 설치, 공병 무인회수기 설치, 종이팩 수거함 설치 등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시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참여기회 제공을 해 아동이 정책 결정의 권리 주체임을 인식하도록 하고 향후 정책 수립 시 의견을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한 위원은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가 아동의 권리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며 “워크숍이나 정책제안 활동을 통해 우리의 의견을 시정에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는 것은 아동친화도시의 기본적인 요소”라며 “아동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후 40개소 시립어린이집에 홍보현판을 부착하고 270대 관용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 버스정류장 750개소에 홍보물을 송출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말엔 아동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시청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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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 개최 · 유공자 77명 표창장 수여[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6일 평택시(시장 정장선) 시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 유공 등 11개 분야에서 그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유공자 77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난 5월 제25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했지만 수상자에 대한 정중한 예우를 갖춰 진행됐다. 정 평택시장은 “인구 50만을 넘어 역동적인 변화의 도시로 인식되고 있는 현재의 발전된 평택시가 되기까지 곁에서 시정을 이끌고 함께 동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대도시로의 변화를위해 그동안 준비해왔던 각종 사업들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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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물놀이 사고 구조자 부사관에게 감사의 표창장 수여[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8월 근덕면 동막리 토점교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고성군 소재의 102기갑여단 박승현 하사에게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에 따르면 평소, 예의바른 품성으로 직장 생활에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상하 동료들에게 성실한 평가를 받고 있는 박 하사는 휴가명령 첫날 물놀이 사고 현장에서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던 중 우연히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급류에 뛰어들어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탈진 증상으로 본인도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나머지 일행들을 모두 구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김 시장은 “삭막한 요즘 사회에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승현 하사의 의로운 행동은 이기적인 요즘 세상에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남다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가 아직은 따뜻하고 사람간의 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며 박승현 하사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