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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안전한 여름나기'하절기 종합대책 추진▲ 통영시 [광교저널] 통영시는 여름철 장마ㆍ집중호우ㆍ폭염 등 기상변화에 대응한 안전관리와 적조, 감염병예방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2017년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점 추진기간을 설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금년도 하절기 기상전망에 의하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보다 6∼7월은 적겠으나 8월에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태풍은 10∼12개가 발생해, 우리나라에는 2개 정도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영시는 ? 재난ㆍ재해 대비 안전관리 ? 관광휴양지 관리 ? 시민 건강관리 및 에너지 절약 ? 농ㆍ수산물 피해예방 ? 취약계층 안전 및 지원 분야 등 5개 분야를 설정 시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역량을 집중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물가안정 및 식품안전, 교통(불법주정차) 대책, 국토대청소 등 쓰레기 관리, 공중화장실 관리, 폭염피해 예방,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축산재해(AI) 및 방역위생 관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하절기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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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기도,축산농가 폭염피해 최소화 위해 T/F팀'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축 폭염대책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년보다 빠른 고온현상에 따라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실제로 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7~9월 기온은 평년보다 0.4~0.5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축은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와 호흡수 증가 등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 증가, 사료 섭취량 감소,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분야별·축종별 예방대책과 폭염단계별(주의보·경보) 조치방안을 마련해, 축가시설 관리, 가축사양 관리, 초지·사료작물 관리, 가축 방역·위생 관리에 나선다. 또한 농가별 적정사육 두수 유지, 급수조 청결유지 및 깨끗한 음용수 공급, 축사지붕 살수조치, 공기흐름을 고려한 환기팬 가동, 차광막 설치 등 폭서기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한다. 도 관계자는 “예년보다 폭염증상이 이른 만큼 기관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각 농가에서는 깨끗한 용수 공급과 환기시설을 이용한 공기순환, 충분한 사료섭취, 비타민C 및 전해질 공급, 살수조치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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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풍수해·폭염 등 재난·재해 예방 총력”▲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가 폭염과 집중 호우 등을 대비한 재난·재해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6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신속한 복구체계 갖추고, 분야별 대응방안에 강구해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있다.익산시는 이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근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관련 민간단체 등과 인력 및 장비지원에 대한 협조체제 구축했다.특히 장마와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각종 사업장과 산사태 취약지구, 배수펌프장 등 83개소에 대해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교부세 700백만원으로 유천 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2대를 교체완료 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를 위해 공공시설 7개분야 21명, 사유시설 5개 분야 25명으로 구성된 T/F팀도 구성하는 등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7년 폭염대응 종합대책’도 마련 오는 9월말까지 시민안전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사업과를 중심으로 T/F팀을 운영하며 비교적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경로당과 주민센터 66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시는 29개 읍·면·동 경로당에 설치돼 있는 냉난방기 753대를 사업비22,607천원 으로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건강 도우미, 노인 돌보미, 통·리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029여명이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배수문 시민안전과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모현동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함열 삼양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입점4지구 급경사지 공사를 완료 할 예정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건설을 위해 재난·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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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대응▲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가 발생하자 축산농가에 여름철 가축관리요령 등을 전파하며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가축질병 방역관리를 위해 도내 모든 시·군에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하절기 취약 가축질병 예방관리를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시·군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9월까지 가축재해예방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시·군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해 농가 현장지도에 나선다.폭염주의보가 발표될 경우 사육시설에 대한 환풍 실시, 충분한 급수, 그늘막 설치를 통한 복사열 최소화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온도가 높은 한낮(오전 11시 ∼ 오후 4시)에는 사료 급여를 자제하고, 서늘한 아침과 저녁에 소량을 자주 급여하며, 특히 단위면적당 권장 사육두수보다 10%정도 줄여 가축을 입식하고, 출하가 임박한 가축은 신속히 출하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또한 전기장치 과열에 의한 축사화재와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축사 내 전기장치를 수시로 점검해 환풍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북도는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가축사육 환경개선사업 11억2천만원’,‘가축재해보험 94억6천만원’,‘축사내부 소독 및 차단방역사업 4억4천만원’ 등 110억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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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 적극 홍보▲ 축산농가 방문 가축피해 예방 홍보 [광교저널] 최근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 이어져 가축 농가의 폭염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가면에서는 축산 농가들에 대해 가축 피해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대가면은 지난 21일 이장회의에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참석한 이장들에게 마을방송이나 직접 축산농가를 방문해 차광막, 환풍기 설치 및 영양분 보충 급여, 적정 사육 두수 유지, 청소 및 소독 철저, 가축 재해 보험 가입 등을 홍보해 폭염에 따른 가축피해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축산농가에도 폭염피해 예방요령 등을 농가방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 무더위에 가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대가면은 민, 관이 서로 협조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만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가축들이 올 여름을 무사히 지내고 축산 농가들의 정상적인 운영과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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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좋은 일자리 만들기 협력키로▲ 전라남도청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21일 함평군청에서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단체장회의를 갖고 일자리와 가뭄 대책 등 당면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시군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또한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도민 안전 100일 특별대책’ 기간인 오는 9월까지 시군과 안전사고 예방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가뭄과 관련해선 농업용수 공급대책과 저수지 준설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과 관련해선 소규모 농가 가금류 수매 도태, 전통시장 및 중간상인 계류장 등 취약지 차단방역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와함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하고, 가축 사양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새 정부의 일자리 100일 플랜에 맞춰 각종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도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갖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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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 폭염대비 보호 [광교저널]포천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우선 가장 무더운 시간대(낮12시부터 5시까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농촌지역 밭일로 인해 독거노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상황을 전파할 계획이다.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대상자에 대해 19명의 생활관리사가 주1회 이상 방문 토록하고 안부전화를 주2회 이상 실시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특보 발령기간 동안에는 매일 안전확인을 실시해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포천시는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독거노인이 무더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냉방기 미설치 경로당 48개소에 에어컨을 설치해 302개 모든 경로당에서 에어컨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144 가구)하고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거노인에게 선풍기 등의 냉방용품 지원 과 경로당에 대한 냉방비 지원(7∼8월) 등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폭염피해를 예방 하고자 한다. 한기남 노인장애인과장은 “매년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홀로사는 어르신들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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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폭염피해 예방 위해 다각적 보호대책 마련▲ 아산시 [광교저널]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냉방비 조기 지원 등 다각적 보호 대책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때 이른 더위로 전기요금 부담과 폭염특보가 이어져 고령인 어르신들이 불볕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는 경로당 511개소에 10만원의 냉방비를 조기 지원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 모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냉방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시설 80개소에 대해 에어컨 등 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아산시는 여름철 독거노인들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사전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 노인관리사들이 수시로 취약계층 가정 방문을 하도록 하는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 “응급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각 경로당별 안전요령을 안내·전파해 나갈 계획이다”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8월 폭염에 노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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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추진▲ 폭염예방 교육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여건이 열악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강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년에 발생한 온열질환자 사망자수는 전국 17명이며, 온열질환자 2,125명중 578명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밝혀져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여름철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상록수보건소는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폭염대비지원반을 구성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집중적인 건강관리와 폭염예방 건강수칙 등을 교육하고 전화를 통한 건강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또한 폭염주의보나 경보발생시 문자나 전화관리를 통해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나가고,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단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무더위로 인한 피해예방과 여름철 건강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폭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대처능력 함양이 중요하다”며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생 시 한 낮에 야외작업이나 외출자제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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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무더위 쉼터 냉방비 4030만원 지원한다▲ 함양군 [광교저널]함양군은 30도를 넘는 때 이른 폭염(무더위)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T/F팀을 본격 가동하며, 무더위 쉼터 냉방비로 403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염은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말하며 이 경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기상청 최고기온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함양 지역의 30℃가 넘은 일수가 5월에 3일, 이번 6월은 19일 현재까지 8일간 집계됐으며, 기상청에서도 당분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의와 특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최근 수립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폭염대책 T/F팀을 총괄상황반 등 관계 부서 3개 반으로 긴급 구성하고 6∼9월 취약계층에 대한 도우미 지원 및 무더위쉼터 운영, 무더위 휴식시간제 홍보 등 전방위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민 건강과 직결된 143곳의 무더위 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냉방비용 4030만원을 지원해 수시로 시설운영 상태점검을 실시하고 가용재원과 예비비 등 우선 집행을 통해 시설과 설비 개·보수 등 주민 편의와 어려움 해소에도 박차를 가한다. 또한, 폭염T/F팀 총괄상황반은 폭염상황 총괄관리·상황전파·행동요령을 주민에 홍보하고, 건강관리지원반은 도우미 지원·온열질환자 관리 등을 맡는다. 시설관리반인 유형별 관계 부서에서는 폭염 취약 사업장 근로자 안전대책, 농축산물 피해예방 관리, 무더위쉼터 관리·운영, 무더위 휴식시간제 시행 등을 담당해 각각 반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활동한다. 이밖에도 무더위쉼터의 안내표지판을 정비해 지역민이 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독거노인·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 중점 보살핌 지원체계를 구축해 도우미 808명으로 폭염취약계층 3790명을 집중 관리한다. 군관계자는 “직장인이든 농업인이든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벼운 옷차림, 충분한 물과 영양섭취, 적정한 실내 냉방온도(26∼28℃) 유지 등이 기본”이라며 “주민 스스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건강을 관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생활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www.hygn.go.kr, 고시/공고)에 게시한 자료를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건설과 복구지원담당(전화번호 055-960-5202)을 통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