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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용인시의회,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3일 오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 남홍숙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황재욱, 유진선, 이은경, 박만섭, 강웅철 위원장, 박원동, 김진석 의원과 김대정 제2부시장 및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환경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클린룸과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원삼에 유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미 운영 중인 사업장의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려고 추진됐다. 의원들은 해당 시설을 살펴보고 용인 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으며,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건한 의장은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조성이 그 여정을 시작한 만큼 조속히 절차가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용인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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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반도체클러스터”세계적 첨단단지로 육성약속[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엄교섭 경기도의원,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진석, 안희경 용인시의원과 함께 지난 27일 원삼농협에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상영)의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해 원삼반도체클러스터를 세계적인 첨단단지로 육성하기로 약속했다. 오세영 후보는 “원삼지역은 역사적으로 독립운동 성지와 전통적인 자연힐링 지역으로 보존 가치도 매우 높은 지역인데, 용인의 균형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고, “주민들이 현실적 가격으로 보상이 이뤄지고,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에서 특별혜택이 있어야 하는데 공감을 한다.”며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 SK측과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속 시원한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오세영의 정책공약에 반영했듯이 이천-원삼-안성-평택을 잇는 부발선 철도를 연결하고, 중부고속도로 배후도시가 형성돼 주민들의 생활편의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조상대대로 내려온 청정자연과 농촌의 보존까지도 어우러지는 계획은 필수적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오세영 후보는 “제가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국세청, 경기도, 용인시 등 다양한 인허가 기관과의 끈질긴 협상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을 개정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선물을 갖고 주민여러분께 보고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 후보는“반도체클러스터뿐만 아니라 배후도시 조성과 폐수 등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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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설 연휴 ‘불법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강화▲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별단속 감시활동은 1월 한달 간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과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연휴 중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며 3단계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방지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군은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폐수배출업소 관리 및 주요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를 대폭 강화해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 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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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SK하이닉스 본사 방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0일 시 관계자 등 14명과 함께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날 김윤옥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관계자를 만나 사업 추진 방향을 듣고 반도체 생산 공정과정을 알 수 있는 쇼룸, 체험관, 폐수처리장 등의 환경처리시설 등을 둘러봤다. 백 시장은 “반도체 생산 공정 과정과 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보니 반도체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느낄 수 있었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산업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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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경기도 행심위 부실심의 진상조사촉구 나서▲경기도의회 진용복 운영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민주,용인3) 운영위원장이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의 부실심의 논란에 대한 진상 조사 및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도 의회에 따르면 행정심판은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으로 권리 및 이익을 침해받은 도민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법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 2016년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용인시 건축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재결 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용인시 지곡동 주민들은 각종 소송에 휘말리고, 환경오염, 안전 등의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진용북 의원은 서두를 열었다. 이 사건은 폐수배출시설인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이하 실크로드시앤티)가 지곡초등학교와 연접한 곳에 건립되도록 용인시가 내린 건축허가를 다시 용인시가 취소하고, 이를 실크로드시앤티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실크로드 시앤티가 용인시와 MOU를 체결한 이후 해당 사업부지를 구입해 사업을 진행했으므로 신뢰보호 원칙에 위배되고, 1일 폐수발생량이 기준에 미달해 폐수배출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용인시 건축허가를 재결했다. 이 사건은 주민들이 소송으로 수원지방법원에서 완전히 뒤집혔는데, 수원지법은 토지를 매수한 시점이 MOU 체결보다 4년이나 앞섰기 때문에 신뢰보호 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며, 해당 연구소는 폐수배출시설에 해당한다며 경기도 행심위의 재결 결정은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고 선고했다. 또한 진용복 의원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심의 분야는 교통건설, 농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매우 다양한데 비해 행심위의 46명 외부위원은 4명의 교수와 전직 공무원 8명, 나머지 34명은 모두 변호사로 구성돼 진의원은 심의가 이뤄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적 심층 분석이 이뤄질 수 없는 현 행심위의 구조를 지적했다. 이에 진의원은 “행심위의 잘못된 판단으로 수년째 용인시 지곡동 주민은 소송에 시달리고 있으며 아이들이 큰 상처를 받고 있다.”며 행정심판의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다시는 날림·날조 결정으로 우리 도민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도지사의 철저한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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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에코스팀세차장 孝(효)서 저렴한 금액으로 합리적인 세차 해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김기태 관장) 부설 용인실버인력뱅크에서는 2019년 2월부터 용인시청 지하 1층 주차장(태교음악당 앞) 내에 ‘에코스팀세차장 孝(효)’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에코스팀세차장 孝(효)는 2018년 경기도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사업 창업 초기에 소요되는 초기투자비 1억 5천만원을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지원받았으며, 무상으로 용인시청 주차공간을 제공받아 개소하게 됐다. 이곳에서는 폐수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스팀을 이용한 세차방식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세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만 60세 이상 24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활동을 통한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기태 관장은 “에코스팀세차장 孝(효)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합리적인 가격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보이는 혁신적인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길 바라며,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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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환경보전···우리가 솔선수범 합니다!!▲단속전·후 사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최근 민간환경감시원과 함께 오염 민원지 안녕동 176-232일원, 남산공단주변 환경관리취약 사업장 14개소 대상으로 특별 감시 단속결과, 폐수배출시설 미신고사업장 3개소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했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안녕동 무시래못(연못) 인근 개천에 주말 이른 시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교묘히 갈색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농번기철 해당 오염수가 농수로로 흘러가 농업용수로 사용될 경우 대규모 오염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오염 의심지역에 대한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해당 민원은 이미 봄철 해빙기 때 주민들로부터 민원 제기돼 시는 야간 취약시간에 환경감시원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공무원과 집중 단속 실시한 바 있으며, 갈색빛 오염수 배출 의심사업장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배출시설 사용중지)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해당 민원지로 오염수가 한차례 더 방류됐다는 주민 제보가 있어, 해당 민원지에 대한 민간환경감시원의 특별 감시 순찰을 강화해 온 것이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오염이 우려되는 공업단지, 하천 주변에 민간환경감시단 순찰을 강화해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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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 대책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22일 국비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2020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한다. 군에 따르면 내년에 확보하려는 국비보조금은 61개의 주요 역점사업을 포함한 총 290개 사업 1386억 원 규모다. 신규 사업으로는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 대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미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2개 사업 502억 원이며 계속 사업은 방림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흥정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진부․용평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248개 사업 884억 원 규모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 정책방향 및 올림픽 이후 발전방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조기 발굴하고 국비확보에 대한 정보 공유와 향후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역대 최고의 대회로 개최해 냈지만 이제는 올림픽 이후의 신 성장동력 발굴 등 장기적인 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평창군의 새로운 비전 실현과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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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기업·공공기관 투자유치 발판 ‘마련’ 발 벗고 나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평창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을 통해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림픽 이후 장기불황 상황과 맞물려 지역경제의 침체지속화 우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차별화된 투자유치 전략으로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하는 조례에서는 일정규모 이상 기업의 부지매입, 임대료, 본사이전, 교육훈련 보조금 등 투자기반에 대한 지원은 물론 이전기업의 범위를 완화해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관내로 이전, 신․증설, 창업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물류비용, 오‧폐수 처리비용, 통근버스 지원, 교육훈련보조금 등 최대 10년간 7억 원 상당의 운영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이전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키로 했다. 또한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유치를 위해서도 투자보조금을 최대 50억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신설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기존 민간전문가 활용에 대한 내용도 명확히 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유치 관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인력풀을 구성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치가능 기업을 발굴키로 했으며 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설명회나 업무협의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업유치단 구성과 운영에 대한 지원근거를 규정했다. 투자유치에 공로가 큰 민간인 및 단체 등에게 지급하는 투자유치 성과금을 투자금액과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2억 원까지 파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선7기 군정기조를 반영한 조례개정을 진행했으며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이전기업에 대해 인‧허가단계부터 정착까지 지원하는 1:1 맞춤형 전담공무원제 운영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적의 투자여건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가능하도록 기업유치 정책을 잘 준비해 활발한 투자가 가능한 기업도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확보와 인구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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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무료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환경의식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6.(화) 10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민방위 교육장(3층)에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방지시설 운영 ‧ 관리 / 법령 주요 내용 및 중점사항과 분야별 주요 위반사례 /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협조사항을 교육하며 알기 쉬운 환경관리 등 홍보자료도 제공한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단속 위주에서 탈피해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차 교육을 오는 5월 23.(목)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