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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태풍 피해시설 재해복구사업 총력▲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재해복구를 위해 19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확정된 재해복구비는 재원별로 국비 150억, 도비 16억, 군비 29억으로 봉평, 진부, 대관령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의 85%이상이 국·도비로 확보돼 군비 부담을 덜어내며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교량 유실·침하 등 피해가 컸던 송정1교 112억, 동산교 36억을 투입해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진행한다. 군은 태풍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됨에 따라 자체 복구 계획 수립과 국·도비 교부전 성립전예산 편성, 재해복구 전담팀구성, 재해복구 담당공무원 교육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군수는“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예비비를 사용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 만큼, 공공시설도 피해 지역이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일반 피해시설은 내년 우기 전에, 송정1교와 동산교는 내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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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먹거리,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가가 함께 나섰다![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8일부터 평창군대표 관광지인 오대산 인근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지역의 농특산물을 함께 판매하는 공동판매장을 오픈해 지역농가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까지 효석문화제, 오대산문화축전, 김장축제 등의 축제를 통해 먹거리를 홍보하고 판매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든 축제가 취소되면서 온라인 마케팅에 열악한 소규모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평창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소를 바꿔가며 공동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동판매장은 지난 여름철 한 달 동안 대관령 하늘목장에 이어 두 번째로 열게 된 장터로 다음달 11월 15일까지 진행하며, 12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10여개 농가가 재배한 무, 배추, 파프리카, 사과, 감자, 양파 등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한다. 한 군수는 “지난 여름휴가철 긴 장마로 판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업과 농민의 상생도모를 위한 공동판매행사를 통해 가을철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평창군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공동판매장을 통해 소규모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인식제고 인식 제고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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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재단법인 설립 본격화▲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주민의 행복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먹거리정책 총괄조직인 재단법인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본격화 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재단법인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투자 및 사업의 적정성, 경제성 분석,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등 10개 항목에 대해 검토를 끝내고 10월 12일(월) 최종용역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설립타당성 검토결과를 공개하고 출자․출연기관 심의회를 거쳐 강원도에 협의를 요청, 조례 제정, 발기인 총회 후 2021년 3월말에는 설립등기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기획생산체계 확립,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통한 관계시장 창출 등 공익성과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 재단법인으로 운영을 결정했으며 재단법인은 부군수를 이사장으로 이사 7명, 감사 2명 등 총 10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1단계(2021년~2022년) 3개팀(경영기획, 급식운영, 생산관리) 11명으로 시작해 2단계(2023년이후) 6개팀(푸드인증, 산지유통, 농산가공) 30명으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가조직화를 통한 기획생산 및 연중생산 체계 확립, 로컬푸드 직매장 및 관내 학교급식, 수도권 공공(학교)급식 및 대량 소비처 물류허브 구축,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통한 품질관리, 평창푸드 인증 사업, 식생활교육 및 문화체험 사업, 농산물 1차 가공 및 식자재 전처리, 한약재 유통센터 운영 관리이다. 박창운 유통원예과장은 “중소농, 가족농, 고령농, 귀농귀촌인 130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기획생산 출하회를 조직했으며, 축협하나로 마트 내 직매장 1호점 개장과 더불어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립 되면 평창형 푸드플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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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해 2020년 가을철 군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10월 8일~15일까지, 읍․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16일(금)까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7명으로 진화대 96명, 산불감시원 111명으로 공고일 현재 평창군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평창군으로 돼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취업이 취약한 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향후 선발된 진화대원들은 관내 8개 읍․면에 배치돼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의 예방사업과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산불감시원은 산불취약지 및 입산통제(등산로 폐쇄) 구간 등에 배치돼 산불예방활동에 투입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 공고 및 신청서류는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산림과(☎330-2469) 또는 읍․면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 군수는 "산불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해 산림을 지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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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생명·평화·치유'의 오대산 문화축전 개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오대산 문화축전을‘생명・평화・치유’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부면 오대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문화축전은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문화・역사 포럼 및 학술세미나 위주의 온택트(On-tact) 행사로 전환했으며, 축전의 결과물은 현재 추진 중인 오대산의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등재를 위한 자연유산 및 인문 연구의 중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문화축전에 앞서 지난 10월 6일(화)에는 축전의 사전 개막행사인 ‘녹색 미래, 오대산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대산 문화포럼 좌담회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조정래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서 녹색 미래를 향한 인류의 길을 모색했다. 본 축전기간 중에는 오대산 불교포럼, 오대산과 한강 역사・문화 세미나, 탄허대종사 휘호대회, 한강시원지 문화제, 오대산 전국 미술 및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퓨전 국악공연 등 오대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 군수는 “축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중계돼 어디서든 누구나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축전 참여를 통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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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가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에 '구슬땀'[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봉술, 부녀회장 정성현)는 지난 6일 추석연휴가 끝나고 가을을 맞이해 대화면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땀띠공원과 더위사냥축제장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봉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남겨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화면 시가지 곳곳을 청소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늘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새마을단체와 면사무소가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대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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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추석연휴 다중이용업소 위생방역 지도점검[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추석연휴 동안 종합위락시설(리조트),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음식점 등의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방역 지도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관내 리조트, 고속도로 휴게소, 국도변 휴게소 등의 ▲출입자 명부관리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및 비상시 연락체계 구축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위주로 점검했으며,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간격을 유지 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유흥·단란시설은 일주일간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 다중이용업소 내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과 관내 유흥·단란시설의 집합금지 조치가 모두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 군수는“이번 추석연휴 동안 평창군의 코로나 방역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해주신 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추석이 끝났어도 지속적인 위생방역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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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로컬푸드 직매장(1호점) 임시판매장 인기[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평창영월정선축협하나로마트 본점 앞에서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을 임시개장을 통해 2,8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당초 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정식개장 전 로컬푸드 출하농업인 예행연습과 로컬푸드 농산물의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임시판매장을 추진했으나 기대이상의 효과와 소비자의 요구에 힘입어 판매기간을 29일까지 연장 운영했다. 평창군은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임시개장을 통해 중소농·가족농·고령농·여성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10월 19일(월)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을 정식 개장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임시판매의 성과를 분석하고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와 향후 발전방안 협의를 통해 평창군 로컬푸드의 기반을 다져 2021년부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2․3호점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 군수는 "농업인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기획생산하고, 군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체계를 마련과 올바른 식생활문화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특히 민관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먹거리의 공공성과 기본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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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30억 확보[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전에 응모해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가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재해위험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기존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에서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국토교통부 하천정비사업, 환경부 하수관거사업 등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하진부지구에 총 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소하천정비, 우수관로정비, 배수펌프장 신설, 지방하천 준설 등 재해예방 관련 전반적인 대책을 수립‧추진함으로써 각종 재난재해로 부터 하진부리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군수는“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2006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있었던 진부면 하진부리 지역에 계획기간 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완료해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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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교통방송 퀴즈풀고 평창군 특산물 받아보세요[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평화의도시 평창’군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자 비대면 라디오 방송 매체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를 2020. 9. 14.부터 2021. 8. 31.까지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브랜드 및 특산물 홍보를 각종 축제와 박람회를 통한 대면 홍보 방식으로 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홍보방식으로 「TBN강원교통」‘다함께 차차차’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퀴즈 방식으로 평창 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를 홍보한다. 매주 2번의 퀴즈 기회가 제공되며 퀴즈의 정답을 맞춘 청취자에게는 평창군의 특산물인 동일발효산양삼영농조합법인에서 제공하는 ‘산양삼 차세트’와 농업법인(주)우리두에서 제공하는 ‘로얄삼양삼차’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평창군 홍보물품으로는 ‘대관령 황태세트’ ‘명품우산’ 등 총 100명에게 평창군 특산물과 홍보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특별히 평창군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고자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한왕기 평창군수가 직접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평창군 관광자원에 관련한 퀴즈를 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많은 청취자들에게 더욱더 친근한 평창군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