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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빛나는 내인생” 자녀 돌봄, 행복한 부모코칭 운영▲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초,중,고등학생 자녀 30명과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옥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오전10시~20시까지 대상자별로 2시간씩 초,중,고등학생 자녀 30명과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나와 만나기’, ‘나답게 살기 활동(그림카드, 그림선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학부모 대상으로는 ‘자기 공감과 자녀 용기 북돋우기’,‘욱하지 않는 대화법’등과 더불어 김재림(위너코칭 대표)강사의 ‘원할한 소통 및 빛나는 내인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에 진행한 코칭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며, 학부모들은 아이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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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9일부터 7일간 평창읍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1,0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된다. 평창군은 직장운동경기부로 레슬링팀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레슬링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사단)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대회를 매년 유치하여 개최하는 등 레슬링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로, 중고등부의 진학 및 대학부의 실업팀 입단과 관련돼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본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을 치르지 않고, 무관중을 원칙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군은 16일부터 대회장소를 폐쇄해 외부인 출입을 금하고 소독 등 방역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이번 대회 역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우수하게 개최했던 여타 다른 전국단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을 굳게 믿는다”며 “대한민국 레슬링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평창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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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코로나19 대응 ICT 기반 비대면 중재프로그램 운영!▲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 채정희 이하 의료원)은 평창군 노인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노쇠4기 수항-용산-유천보건진료소, 노쇠5기 계촌보건진료소 65세이상 노인 48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ICT 기반 비대면 중재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중재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노인들에게 스마트밴드 및 앱(APP)을 활용해 매달 개인별 미션(목표 걸음수)을 부여하고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우수상)를 제공하는 등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노인들의 자가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0년도 군정 시책사업으로 민․관 협업을 통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경도인지장애 노인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LS네트웍스-프로스펙스, ㈜매일유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슈즈, 스마트밴드, 고단백 영양음료를 지원받고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정상적인 노화와 달리 건강악화와 사망위험을 높이는 노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비대면 중재프로그램을 통해 ICT 기반스마트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확대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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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청옥산 육백마지기···수호랑 반다비 출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야생화단지를 배경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포토존이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미탄면은 최근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야생화단지를 배경으로 두고 있는 데크 시설 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포토존’을 조성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을 맞이하게 하고 있다. 미탄면은 이번 포토존 조성으로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찾은 모두에게 소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만한 멋진 경관을 제공해 방문에 대한 만족감과 “평화도시평창”에 대한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 관계자는“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지역주민의 의견 등 다양한 여론을 수렴․반영해 미탄면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역,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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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산양삼 재배 단체와 간담회 개최▲ 13일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대표 전성오)임원진 5명과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폭우로 인한 산양삼 재배단지 피해상황과 산양삼 재배여건 개선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13일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대표 전성오)임원진 5명과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폭우로 인한 산양삼 재배단지 피해상황과 산양삼 재배여건 개선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촌인의 산양삼 재배여건 지원방안으로 군유림 임대 조건 완화, 산양삼 재배지 관리를 위한 작업로 개설, CCTV 설치 등 예산지원 및 규제완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효덕 부군수는 “고품질의 평창산양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재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산양삼 재배의 산업화를 위해 평창군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며, 오늘 논의된 각종 사안에 대한 대책 설명과 평창산양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9월 초 현장 토론회를 개최해 더 많은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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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HAPPY700 평창시네마" 재개관 준비 박차▲ 평창 작은영화관 HAPPY700 평창시네마 전경사진(사진: 평창군 제공)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3일부터 평창 작은영화관‘HAPPY700 평창시네마’를 재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최초 개관이후 누적 관람객 수 24만명으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던‘HAPPY700 평창시네마’는 코로나19로 인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포기함에 따라 13일부터 새로 선정된 평창영화봄협동조합에서 맡아 운영에 들어갔다. 영화관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좌석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요금은 기존 2D 5,000원~6,000원, 3D 8,000원을 유지한다. 한편, 관람객들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차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 한시적으로 1인당 2D 1,000, 3D 2,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예정작은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 가족영화인 "애니멀 크래커"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ppy700.scinema.org/를 참조 하면 된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영화관 재개관을 통해 코로나19 및 긴 장마로 인해 지친 군민들이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며“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람이 이뤄지도록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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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찾아가는행정···이동 군수실 운영▲평창군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12일 13일 양일간 방림면, 미탄면, 용평면, 진부면사무소 내에 현장 소통을 위한 ‘이동 군수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이동 군수실’의 운영시간은 오전(10:00~12:00)과 오후(13:30~15:30)로 나뉘며 12일 오전에는 방림, 오후에는 미탄에서 운영되며 8월 13일 오전에는 용평, 오후에는 진부에서 운영된다. 군은‘이동 군수실’운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변화된 적극행정과 군정에 대한 홍보를 통해 군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선7기의 군정 운영방향인‘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동 군수실’ 운영 중에는 각종 인허가 및 지적 측량 등의 상담할 수 있는 ‘이동민원실’, 법률상담 및 기업지원에 대한 상담을 위한 ‘법률/기업상담반’, 해당 면의 사업 관련 상담 및 홍보를 담당하는 ‘군정상담실’과 그리고 군민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건강상담실’까지 함께 운영한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이동 군수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민원업무와 고충상담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평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 군수실’ 방문 일정이 계획되지 않은 읍‧면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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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속적으로 지원▲평창군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최근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평창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난해 4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9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군비 10억원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23억원 등 총 33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에너지절감형 냉방기 등을 지원하며 평창군이 도배, 장판, 싱크대, LED조명 등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349가구에 11억원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351가구에 11억원, 2021년에는 300가구에 11억원를 지원하여 총1,000가구에 1가구당 33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가구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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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시가지 내 화분가꾸기 운동 확산하고 있는 미탄면▲평창군 미탄면은 스스로 집 앞 화분 가꾸기 운동’을 통해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미탄면(면장 이정의)은 최근 시내 상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스스로 집 앞 화분 가꾸기 운동’을 통해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미탄면 주민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울했던 마을 분위기를 바꾸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상가 앞, 도로변 등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미탄면 가꾸기에 동참했다. 이정의 미탄면장은 “코로나19의 발생과 재확산 분위기에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미탄면도 가용재원을 모두 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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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가족 건강밥상 요리교실 운영▲우리가족 건강밥상 요리교실 (평창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사업비 5백만원을 들여 7월 28일 ~ 9월 15일까지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우리가족 건강밥상 요리교실’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성인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고 가족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15회에 걸쳐 매주 화 ‧ 목요일 오전10시에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저염식에 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찹스테이크, 해물짬봉, 멸치무조림, 청경채김치, 두부소박이 등 30여 가지의 건강식단 조리실습을 배우게 되며,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주민들이 적절한 영양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왕기 군수는“올바른 영양관리·식생활에 대한 정보제공과 건강식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