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왕기, 민선7기 출범 2년 공약사업 이행률 94.4%···‘긍정적평가받아’▲평창군수 한왕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선7기 출범 2년을 맞아 실시한 공약사업 자체 점검결과, 정상추진 이행률 94.4%로 도내 타 시․군 평균이행률 89%를 훨씬 웃돌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은 ‘평화의 시작, 평창과 함께’, ‘사람이 행복한 문화관광’, ‘소득이 안정된 농촌’,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모두가 행복한 복지’ 등 5대 분야, 20개 이행과제, 54개 세부사업으로 전체사업의 43%인 23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법률 개정 등 장기발전 과제인 3개 사업을 제외한 28개 사업은 원활하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어린이집과 경로당 196개소에 대한 공기청정기 적기 보급, 관내기업․여성농업인․농촌어르신 등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및 도농교류 활성화 등 군민 접점 사업은 우선 투자해 사업을 조기완료 했고, 이어 주민생활과 밀접한 방림(계촌)농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은 총 공정률 85%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평창평화포럼, 노람뜰 테마파크를 거점으로 한 남부권 관광거점단지 육성, 농업예산 확대(군 전체예산의 20% 확보), 공공임대주택 건립, 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 유치 등의 사업 추진은 평창의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주민들뿐만 아니라 공직자들도 많이 지쳐있는 시점에서 군 발전을 위해 그 간 애써온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해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왕기, 이상호선수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 본격 착공[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다양한 유산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 지역에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설상종목 스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 선수를 기념하고, 기존 올림픽 시설과는 차별화되며 평화의 시발점이 된 올림픽 상징공간인 이상호선수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5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봉평면 면온리 954-6번지 일원에 3,424㎡ 규모로 조성된다. 평화올림픽 기념공원에는 오륜, 2018PyeongChang,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 조형물 등의 올림픽 상징조형물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개최 내용이 담긴 이야기벽,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 스토리가 담긴 앉음벽 등의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조형녹지 조성, 조경수 식재, 시니어레일 설치 등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봉평면 평화올림픽 기념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올림픽 개최의 역사적 사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전보다 더욱 더 봉평 지역이 올림픽과 관광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평창 용평면, 청사 방음벽면 벽화조성 완료[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는 용평면 용전리에 소재한 용평면사무소 앞 방음벽면에 벽화를 조성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용평면사무소는 6번, 31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마을 주민의 통행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곳으로, 기존 단순한 투명 방음벽면에 평창둔전평농악회의 캐릭터를 활용, 바탕 도색 및 벽화 채색 처리를 통해 보다 산뜻하게 개선했다. 평창둔전평농악회의 캐릭터는 상모를 쓴 호랑이로 익살스러움과 흥겨움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둔전평 농악 뿐 아니라 용평면의 대표 축제인 ‘평창농악축제’를 연상시켜 벽화를 감상하는 방문객에게 용평면의 자랑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벽화가 그려진 곳은 용평면의 청사 두른 방음벽이기도 하지만 용평면의 주요 도로변에 위치해 경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청사 및 도로변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큰 역할을 하고, 용평면의 대표 무형자산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
한왕기,대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추진▲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올해 대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확보된 예산 20억 원으로 6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며 2022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4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대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건천화방지 및 생물서식처 향상,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치수안정성 확보 등 하천생태기능 향상과 더불어 자연친화적 친수공간과 휴식공간 등 군민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창군은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하여 대화천 구간 중사동소하천 합류지점부터 평창강 합류지점까지 약 11.3km 중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선 추진돼야 할 하천에 대해 수질개선, 수달 생명터, 생태관찰 체험시설, 홍수터 복원,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기간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대화천이 수생 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가 노는 자연형 하천으로 바뀌어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왕기,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mou 체결▲동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23일 11시 30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암산 일원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활성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과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읍 장암산 일원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등산로 정비, 전망대 및 풍욕장 설치 등의 “휴양·치유”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사업이 완료 되는대로 조성된 인프라를 치유 및 건강증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는 국유림 내에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측기와 안내시설, 산림문화 예술마당 등을 조성해 전국을 대표하는“휴양·치유”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이번 동부지방산림청과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되며 평창군의 대표 자원인 산림자원을 활용해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왕기,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대상 한 달 살기 지원사업 추진한다▲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강원도 한 달 살기 지원사업에 따라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농촌체험마을에는 숙박비 및 마을정착프로그램 체험비를(1인당 1일 기준 5만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농촌체험마을로 두일1리 약초마을, 백옥포2리 황토구들마을, 이곡리 해락촌마을을로 선정했으며, 한 달 살기 체험 희망자는 사전에 한 달 살기 희망 체험마을의 정보 탐색 및 참가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6월 30일까지 체험마을 운영자에게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촌체험마을에서는 한 달 살기 참가자로 선정된 도시민에게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를 제공하며, 한 달 살기 체험 기간은 최대 30일로 농촌체험마을의 여건에 따라 각 마을에서 별도로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귀농귀촌 희망 지역의 체류를 통해 농촌체험 및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해 농촌이주 과정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왕기, '20년 하반기 귀농귀촌 정책자금 지원한다▲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귀농인 대상으로 농업 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희망자를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1년에 2번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발 될 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한도, 주택구입·신축자금 최대 7천5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리2%(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연속적으로 거주하다가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지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과 농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다. 귀농·귀촌인일 경우 만65세 이하의 세대주이면서 귀농·영농관련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 또는 영농 종사 6개월 이상 영농 경험자여야 하며(단, 주택 구입 자금은 연령 제한 없음) 재촌 비 농업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농업창업 자금만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대상자는 심층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한다”며“군은 선정 심사 시 신청자의 영농 정착 의욕, 사업 계획 실현 가능성,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절성, 사업지침 인지 여부 등의 요건을 위주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기한 내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에 신청하면 된다.
-
평창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전격 취소▲평창군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신승국)는 올해 개최 예정였던 「2020년 제24회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를 전격 취소하고 개최 예산 전액을 평창군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이하 연합대)는 지난 6월 초 임원 회의를 진행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직무경진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개최 관련 예산950만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액 평창군에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매년 1회 개최되는 직무경진대회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군정발전에 기여한 대원들이 직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통 수신,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하고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관내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덧붙여“이러한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한왕기,“시원(時苑)한 이야기로 행복도, 건강도 함께” 야외수업으로 코로나19 극복▲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오대산 월정사 서별당과 전나무숲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시원(時苑)한 이야기 프로젝트’야외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초부터 진행된‘시원(時苑)한 이야기 프로젝트’는 조두현 동시작가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이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동시로 쓰고 읽으면서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인과 만남의 시간, 시낭송, 수강생들의 작품집 발간 이외에도 건강측정과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며 문학의 밤, 노산문화제 등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야외수업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평창군 유통원예과 직원, 영농철 대민지원에 나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12일 봉평면 소재 산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산마늘 밭 잡초제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손 돕기 행사는 영농이 집중되는 시기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가 어려워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일손을 지원받은 봉평면 산마늘 농가는 "산마늘 밭 제초작업은 단기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으로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걱정했다"며, "다행히 유통원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 돕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