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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 오픈[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7일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를 오픈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6천만원을 지원 받아 평창군문화복지센터 1층에 설치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평창군 거주 만 13세 미만)을 둔 부모와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회원제로 운영된다. 오전 10시~오후 1시는 취학 전 아동, 오후 1시~4시는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4시~6시 시간대에는 5개 상시 프로그램(키가쑥쑥필라테스, 펀펀스피치, 책이랑놀자, 오감미술놀이박사, 영어는내친구)을 주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나눔터에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그룹별로 돌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한 돌봄 장소를 제공해 양육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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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제2회 기업지원심의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0년 제2회 기업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17건,「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1건 등 총 18건의 사업이 심의대상에 올라와 심의를 통해 이중 11건을 사업대상자로 선정, 총 51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신청자 선정여부를 떠나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이외에도 평창군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문제 등에 대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토론함으로써 추후 새로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평창군 내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은 선정될 시, 업체별 5,000만원으로 2년차 사업까지 선정되면 총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1년차 신규 사업에 14개 업체, 2년차 계속사업에 4개 업체가 신청했고 1년차 사업 1차 평가에서 1개 업체가 탈락해 총 17개 업체가 심의 대상에 올랐다.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사업 선정대상자는 2년 동안 매년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평창군에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기존창업자로서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고를 통해 총 2팀이 접수됐으나, 1팀이 포기해 1건의 업체가 심의회에 상정됐다. 기업지원심의회 위원장 송기동 부군수는 “이번 기업지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 위기 상황 속에 있는 업체들이 새롭게 발돋움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공정한 사업대상자 선정을 통해 향후 평창군의 향토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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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실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대표자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가 평창군이며 전년도 매출이 88백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3% (최대 20만원)를 지원한다. 19년도 카드매출액은 오는 6월부터 여신금융협회(http://www.cardsale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카드매출액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6월 1일부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유흥업소·사행성 등 강원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되며, 평창군은 5월중 공고를 진행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관내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지원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경영상 비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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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펼쳐[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 외 25명의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릴레이는‘#의료진 덕분에’, ‘#평창군민 덕분에’,‘코로나19,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희망문구를 가지고 진행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약하지만 이번 캠페인 릴레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도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민 캠페인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문구나 퍼포먼스 영상 등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받은 사람은 새로운 3명을 지정해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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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사)아시아바둑연맹, 국내·외 바둑발전을 위한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13일 14시 (사)아시아바둑연맹(회장 신상철)과 이비스앰배서더명동호텔(서울특별시 중구)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바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바둑 발전과 평창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둑연수원을 평창군에 유치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바둑연수원 건립을 통해 평창이 세계 바둑인의 요람으로 성지화가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신상철 (사)아시아바둑연맹 회장은 “평창은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면서 다져진 경험과 편리한 교통망이 있기 때문에 바둑연수원 건립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올림픽 평화도시 평창이 세계 바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4월 21일 평창군청에서 (사)대한바둑협회(회장 윤수로)와 평창바둑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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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20년 씨감자 생산 기반시설 지원▲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전국 씨감자 보급종 생산의 주산지인 대관령면 일원에 선별장비, 관수시설장비,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등의 생산시설 장비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씨감자 채종포 참여 농가에 선별장비 32종(선별장, 선별기, 환풍시설), 관수시설장비 (17ha 농가당 2ha 범위 내에서 스프링클러, 물탱크, 양수기),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울타리용 철망 등 씨감자 산업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씨감자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평창군씨감자생산자협의회에서 회원과 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올해도 35농가 287백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박창운 유통원예과장은“평창군 감자 생산량은 지난해 전국 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는 만큼 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이며 생산예정량은 3,487톤으로 앞으로도 감자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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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공익직불제 5월부터 신청접수 받아▲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20년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 신청을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됐으며 사업대상자는 소농 직불금 또는 면적 직불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공익직불제사업 신청 전에 농산물품질관리원 평창사무소(033-333-6060)로 연락해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마쳐야한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016~2019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기존수령자,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1000㎡ 이상 경작자 등의 신규 농업인이며, 대상농지는 2017~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다. 신청농가는 대상자 및 대상농지의 요건을 충족하고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 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소농 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해당 농가는 면적구간별 역진적 단가(논·밭 모두 최소 ha당 100만원 이상)를 적용하는 ‘면적 직불금’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익 직불금 신청 접수 후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기 위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연말(11~12월)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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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평창산나물 팔아주기 특별판매 추진[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지난 30일 오대산 월정사 주차장에서 ‘스루방식’을 통한 평창 산나물 팔아주기 특별 판매를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행사는 석가탄신일에 월정사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평창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및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판매한 산나물은 주로 영양과 맛이 뛰어난 산마늘, 눈개승마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판매되지 못한 산나물을 10여 임가에서 소포장해 직접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판매에도 큰 영향을 받았기에 이번 특판을 통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임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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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실외 공공체육시설 운영 재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감염병 지역 확산 우려로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실외 공공 체육시설을‘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완화조치에 따라 다시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하는 실외 공공체육시설은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궁도장, 파크골프장 등 총 80개 중 55개(68.75%)이다.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생긴 군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하여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한 주간 개방대상 시설별로 공동이용시설 방역 소독 실시,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관리(운영)자 방역수칙 교육, 방역관리자 지정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방역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개방된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에는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시설 이용하지 않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집단 취식 금지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 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확산 위험이 여전한 만큼 자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실외 체육시설 이용 시에도 감염병 예방수칙 등 운영(방역)방침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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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농촌진흥공무원 농업현장 인력지원에 앞장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 요청해 농촌일손돕기 및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봉사단인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서는 출범 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 일손돕기 및 현장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창군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봉평면 일원 7개 농가 대상으로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6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은 산채 수확 및 콩 파종, 가지 정식, 딸기 런너 제거작업과 당면농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농업기계 순회수리도 진행하며 효율적 영농관리를 도모했다. 이만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족한 농업인력 및 현장기술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농업인들에게 병해충 예찰‧방제, 저온피해방지를 위한 당면 영농관리 철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