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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협력적 연구로 신기술 개발 박차▲ 영주시청 [광교저널] 영주시는 21일 오전 11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연구개발 협력 추진과 영주농업 발전을 위해 협력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영주시와 협력적 관계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생물자원연구소, 봉화약용작물연구소, 풍기인삼연구소의 협력기관장이 함께 모여 공동연구하고 있는 과제의 점검과 협력연구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 영주시는 지역연구소 각 기관들과 영주지역의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연구사업의 공동추진, 기술개발, 현장적용 등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매년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인삼의 연작장해 해결을 위한 토양소독 방법 모색, 인삼 뇌증으로 인한 뿌리 부패병 친환경 방제방법 개발, 지황 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한 재식거리 시험, 강황국수 제조를 위한 전처리 방법 및 배합 기술개발 등 다양한 작목의 현장애로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영주시는 지역연구소와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농업현장애로기술의 발굴, 연구,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특허등록 1건, 완료과제 기술이전 1건 등의 성과를 내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개발로 영주농업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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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생물 현장 활용기술 교육 실시▲ 영광군, 미생물 현장 활용기술 교육 실시 [광교저널] 영광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6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미생물 현장 활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가의 미생물 활용 확산과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미생물 기본이론과 사용방법 및 효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이 궁금해 하는 미생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5종의 미생물(고초균 2종,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처리로 인한 다양한 효과를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용미생물은 친환경농업에 필수적인 제제로 농작물에 활용하면 토양개량, 병해충 감소, 수확량 증가 등의 효과가 있고, 축산에 사용하면 가축 소화율 향상, 축사 악취감소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농가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생산한 미생물제를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생물배양실에서는 농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초균 2종,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5종류의 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은 매주 목요일 주 1회 공급되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공급희망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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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환경오염원 특별점검 실시▲ 주유소 환경오염원 특별점검 [광교저널] 남양주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유소의 환경오염유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7월 1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유소의 석유류 저장시설로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및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시설이며 총 20여 개소이다. 이는 현행법상 주유소의 석유류 저장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자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억제 및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설치 신고를 득해야 하며, 2만 리터 이상의 저장시설은 토양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고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설치신고를 득하고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관리를 통해 환경오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돼있다. 따라서, ▲ 특별점검 사항은 석유류 주유·저장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 배출시설 신고 및 변경신고 준수여부 ▲ 정기적인 토양오염도검사 및 기록·보존 여부 ▲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관리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통해 즉시 조치토록 하고,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천용 센터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살고 싶은’ 진접·오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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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에 맞는 물·양분관리, 안정 생산의 첫걸음▲ 농촌진흥청, 시설재배 작물 생육단계별 관수량과 관비양분공금량 기준 제공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 풋고추, 애호박, 수박 3작물에 대해 재배방식에 따른 질소와 칼리의 주(週)단위 관수량과 웃거름 관비 공급량 기준을 설정했다고 밝혔다.시설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채소작물은 겨울철 난방과 양분관리방법에 따라 재배작형(作形)과 재배기간이 다양하다.일반적으로 시설작물의 양분은 재배 중에 관비(물 양분) 형태로 공급되고 있으나, 생육단계별 적정 공급기준이 없어 농가에서는 물을 공급할 때 임의로 비료(양분)를 섞어서 주고 있는 실정이다.시설재배 작물은 재배방식과 생육단계에 따라 물과 양분의 요구량이 달라지므로 이에 대해 기준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작물의 안정생산이 가능한 점적 관수량을 시·군별 정식시기별 주단위로 산정했다. 점적관수는 미량으로 뿌리근처에만 물을 공급함으로써 고랑관수 대비 60∼75% 물을 절약할 수 있어 가뭄 시 유용한 관수방법이다.작물별 양분 요구량은 촉성 ·반촉성 재배방식의 경우에 생육초기·생육성기·생육후기로 구분하고, 보통 재배방식은 생육초기·생육성기로 나눈다.작물별 시비처방 기준(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0)에 따르면 밑거름과 웃거름의 비율은 풋고추(6:4), 애호박(5:5), 수박(4:6)이다. 풋고추, 애호박, 수박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작물별로 정식 후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필요한 질소(요소)와 칼리(염화가리)의 단위면적(991.7㎡)당 필요량의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자료는 흙토람(soil.rda.go.kr) '작물영양진단'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또한 재배방식별로 생육단계에 따른 적정 관비공급량을 준수할 경우, 작물별로 20∼50%의 비료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다만 질소원으로 요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과 혼합 시 가스가 발생하므로 공급 3∼4일 전에 미리 만들었다가 공급해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작물의 가스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질소와 칼리비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비료에 함유된 질소와 칼리의 양을 확인한 후 사용하면 비료의 과다 또는 과소공급을 피할 수 있다.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성좌경 농업연구사는 "개발한 기술이 '스마트 팜의 물·양분공급 기준으로 활용된다면 작물의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물과 비료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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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성공농업 3년 경영기록장’ 농업경영개선에 큰 도움!’▲ 성공농업 3년 경영기록장(겉표지) [광교저널]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성공농업 3년 경영기록장’7,000부를 제작 배부해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적기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전체 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경영기록장은 1년간 영농상황을 기록하는 기존 농가경영기록장을 개선해 3년간의 영농상황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경영기록장에 누적된 장기간의 자료는 농가 농업경영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동군 홍보자료와 월별 농사정보를 수록함으로써 그 달에 꼭 실천해야할 영농기술 자료를 수록했다. 또한, 끝부분에서는 영동군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계획, 유용미생물배양실·토양검정실 이용 안내,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농업기계 사용료 징수기준을 수록함으로써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지서경 인력개발팀장은 “이번 보급되는 경영기록장은 3년동안의 기록을 비교·분석해 영농에 반영할 수 있어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적기 병해충 방제 등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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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마세요.”▲ 청주시 [광교저널]부탄가스, 살충제, 스프레이 용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이 든 폐기물은 폭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용기 내 가스를 완전히 뺀 후 분리 배출함에 배출해야 한다. 분리 배출함이 없는 경우 가스를 완전히 뺀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배출을 준수해야 한다. ▷비닐류, 병류, 캔, 고철, 플라스틱, 스티로폼비닐류, 병류, 캔, 고철,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의 재활용품도 반드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압착해 배출한다.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은 다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되지만 혼합배출시 소각되거나 매립돼 자원이 낭비된다. 재활용 분리배출이야 말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다. 폐전지와 형광등은 전용 수거함이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폐전지를 재활용하면 아연, 니켈 등 자원을 얻을 수 있지만 잘못 배출 돼 매립될 경우 부식돼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폐형광등은 수은이 포함돼 있어 파손 시 인체에 피해를 주고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불에 타는 가연성 쓰레기휴지, 기저귀, 이물질이 묻은 비닐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타는 쓰레기는 붉은색 종량제 봉투나 흰색 재사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봉투가 찢어질 수 있는 나뭇가지, 낙엽, 폐목재 등은 빨간색 마대에 담아 배출한다.▷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도자기, 타일 조각, 폐벽돌 등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는 초록색 마대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는 전용 용기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동물뼈, 조개껍데기, 계란껍데기, 과일 씨 등은 분쇄기 고장의 원인으로 음식물 쓰레기 용기가 아닌 붉은색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대형 폐기물소파, 장롱 등과 같은 대형 폐기물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필증을 발급받거나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상으로 신고필증을 발급받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1m 이상 대형 가전제품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등 1m 이상 대형 가전제품은 전화(1599-0903), 인터넷(www.15990903.or.kr), 카카오톡(ID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또는 weec)을 이용하면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소형 가전제품은 대형 가전과 같이 내놓으면 함께 수거된다. 소형 가전(전기밥솥, 선풍기, 청소기, 프린터, 팩스, 전기히터, 노트북, 모니터 등)은 5개 이상 동시 배출시 무상 수거된다.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반드시 종류별로 분리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해 진 후 부터 자정까지 집 앞 또는 상가 앞에 배출해야 한다”라며“우리와 후손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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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쌀 연구회 영농폐기물 수거▲ 청주시 쌀 연구회 영농폐기물 수거 행사 [광교저널]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청주시쌀연구회는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20일 장암동을 비롯한 9개동 농촌마을에서 대대적인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시쌀연구회가 농촌마을을 순회하며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폐기물 수거용기에 보관하고 있거나 농촌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농약 빈병, 농약봉지, 폐비닐, 폐 영농자재,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수거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에서 사용 후 방치하는 농약 빈병과 농약 봉지, 비닐 등으로 인해 환경훼손과 토양과 수질 오염을 막고, 농업인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거한 영농 폐기물은 20여 톤으로 환경공단에 팔아 쌀연구회 기금조성과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도 농촌마을을 순회 영농폐기물 수거운동을 벌여 20여개 농촌마을에서 농약플라스틱병 400kg, 농약봉지류 60kg, 폐비닐 23,000kg 등 총 23.4톤을 수거해 농촌지역 토양 및 수질오염을 막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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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번기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원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현장 종합컨설팅은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은 딸기, 토마토 재배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140명이 참석해 재배기술, 토양, 병해충 관리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으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컨설팅 내용은 딸기, 토마토 재배기술교육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 영 박사와 정호정 연구관이 각각 설명하고, 토양, 병해충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농업인 애로사항을 상담한 후 기술지원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찬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영농철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하고 원예특작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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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농 궁금증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에서 해결▲ 여름철 영농 궁금증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에서 해결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6월 20일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6월 29일 강원도 횡성군, 7월 충북 괴산군, 9월 전남 나주시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희망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신청을 받아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운영한다.원예사랑방에서는 농업현장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채소와 과수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토양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농업인들을 찾아가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20일 경남 김해시에서는 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토마토, 딸기 중심으로 재배기술과 병해충, 토양관리 관련 상담을 한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토마토, 딸기 재배기술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지난해 실시한 4회 동안의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상담 만족도는 88.5점으로 조사됐으며, 농업인들은 전문가 상담이 영농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참석한 농업인들은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재배기술이나 병해충 방제 관련 중요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되길 희망했다.농촌진흥청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점들을 빠르게 해결하면서 원예특작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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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인 영농 애로사항 해결 분주▲ 금산군 [광교저널] 농촌진흥청은 과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현장순회컨설팅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체리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체리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영농 애로사항을 적기적소에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할 예정이다.특히,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및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대응 방법, 병해충 종합방제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또한, 품종 편중현상 해소를 통한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품종별 우수특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인들의 영농과 관련된 다양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수뿐만이 아닌 채소, 화훼, 특작, 병해충, 토양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는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문제를 발빠르게 해결하고 체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