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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그린대학 입학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기관인 그린대학 입학식을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그린대학에는 친환경농업 및 도시농업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2명, 귀농희망자 대상의 신규농업과 42명, 대학원 과정인 미래농업CEO과정 30명 등 총 114명이 입학했다. 그린대학의 주요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업과 도시농업 텃밭·정원수 가꾸기, 귀농을 위한 원예·과수·특용작물재배법,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업컨텐츠 개발 등 이론과 우수농가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일부 실습비와 견학비 등을 자부담한다. 정찬민 시장은 “그린대학 입학 희망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농업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며 “배움에 열정을 갖고 농업분야의 전문가로써 역량을 쌓아달라”고 인삿말로 대신했다. 한편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그린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89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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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친환경비료공급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 안성시, 친환경비료 우수기관 시상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2015년도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11월 9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전국친환경비료연찬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선발 시상하여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정부가 역점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맞춤형화학비료 점유비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친환경비료 교육 및 홍보실적,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흙토람 등록 실적, 지자체단체장의 의지 등 8개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안성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 했다. [문의]농정과 박병순 678-2545, 친환경농산팀장 송기영 67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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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평택시는 지난 28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원 200여명과 유의동 국회의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 회장은 2009년 졸업생 정영래(청북면, 66)씨, 신임 회장 은 2010년 졸업생인 이인세(고덕면, 54)씨로 총동문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공재광 평택시장의 임원증서를 수여받았다.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 라는 교훈으로 2008년부터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올해 8기째를 맞는다. 동문회원은 현재 576명이며 식량과, 과수과, 채소과 등 7개과의 학생들이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 이인세씨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으로써 동문회의 발전과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농업기술교육을 받고 졸업한 슈퍼오닝농업대학 동문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는데 선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5년에는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농업CEO과 3개 과정에 110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주도적인 농업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30주에 걸쳐 진행되며 2월말 면접을 걸쳐 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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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공업대학 신입생 선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재 육성과 슈퍼오닝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5년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농업CEO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으로 3개과 110명이다. 2015년에 8회째를 맞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품질의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을 이끌어 나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입생 선발기준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평택시민이고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에 입학하여 11월까지 30주 1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농업기술교육 뿐 아니라 세미나, 우수농장 견학, 실습 등 1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로 육성되도록 추진된다. 특히, 농업CEO과는 농업 마케팅과 유통에 관한 전문교육으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친환경농업과는 농업의 기초 이론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실습과정과 더불어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입학원서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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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영농설계교육 실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해의 영농성과를 평가하고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변화된 농업정책과 새로운 농업기술 및 경영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지난 7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3,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 시단위 교육으로 1월7일부터 15일까지 각 품목별 전문교육으로 진행되며 2차 읍면단위 교육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11개 읍면에서 고품질 벼와 고추 재배기술을 비롯해 농기계 임대사업 활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일 강소농반 교육을 시작으로 8일에는 쌀 수입개방 대응반, 9일엔 농촌자원반, 12일에는 친환경농업반, 13일 과수반, 14일 잡곡반, 15일 원예특작반 과정을 개설하여 진행된다. 특히 9일날 실시되는 쌀 수입개방 대응반에서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쌀 전면 수입개방과 FTA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과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 강사 및 현장에서 농업경영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초청하여 사례발표를 듣고 정보를 교환하며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새롭게 변화된 농업 및 시정 정책에 대한 정보도 얻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기타 교육에 대해서는 홈페이지(http://www.cypap.net/)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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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15년 제8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 모집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015학년도 제8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개설학과 및 정원은 생활농업과 45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업마케팅과 25명이다. 접수는 1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받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한다. 학과별 특성을 살펴보면 생활농업과는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농산물 재배를 목적으로 실습과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농업마케팅과는 농산물 홍보 및 마케팅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최고 교육기관이다. 수업비는 무료이며 졸업생에게는 각종 농림사업 신청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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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수도권=광교저널)유현희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해의 영농성과를 평가하고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변화된 농업정책, 새로운 기술 및 경영에 대한 실용교육 실시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1월7일부터 201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3,100명을 계획으로 추진한다 이번교육은 1차로 1월7일부터 1월 15일까지, 2차 교육은 3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 11개 읍면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1차 시단위 교육에서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며 교육 첫날 강소농반을 시작으로, 쌀수입개방대응반, 생활자원, 친환경농업, 과수, 밭작물, 원예특작반 교육을 실시 하고, 2차 읍면단위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 해당분야 전문지도사 6명이 2개조로 나누어 쌀, 고추, 농기계 등 현안문제 중심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질의와 의견 청취를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기타 교육에 대해서는 홈페이지(http://www.cypap.net/)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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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4년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서청원·이원욱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에서는 ‘친환경농업’, ‘생활원예’, ‘농업마케팅’, ‘농산물가공’의 대학과정과 대학을 이수한 시민을 대상한 ‘농업경영CEO’ 대학원과정을 이수한 117명이 졸업했다. 농업마케팅과 한승남씨는 그린대학교 활성화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43명에게 성적우수상, 공로상, 개근상이 수여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국가별 경제협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여러분의 역할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발전해 가는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 농민들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2008년부터 현재까지 7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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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육성을 위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슈퍼오닝농업대학 7기 재학생 및 동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을 위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오전에 ‘돈 버는 농업, 세분화된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의 특강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치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슈퍼오닝농업대학 공재광 학장(평택시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농업인들의 모습에서 평택농업의 희망을 보았으며 농업인 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뜨거운 날씨에도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열고 체력증진과 우호증진을 위해 나누는 체육행사 시간에는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가 진행 됐으며,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협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총동문회 정영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슈퍼오닝농업인대학 동문회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자.”고 워크숍에 참석한 학우들을 독려했다. 농업인 전문 인재 육성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7기를 맞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4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45명, 화훼과 30명, 농산물가공과 43명을 선발하여 운영 중이며 평택농업 발전을 위한 동문회와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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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첫 벼 베기무더위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쌀의 고장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31일 첫 노지 벼 베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벼 베기는 지난 4월 10일 조생종 품종인 ‘진부올벼(극조생종)’를 모내기 한 후 110여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이번에 생산된 진부올벼는 이천시가 지원하고, EM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가 그 동안 정성껏 가꾸어 왔다. 특히 친환경 EM농법을 이용해서 상품의 품질을 극대화 시켰다. 부발읍 아미리에 위치한 농경지 4,362㎡(1,319평)에서 수확된 벼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 추석 차례 상에도 올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포함해서 EM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 라황균 회장 등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첫 노지 벼 베기를 축하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 개선을 위해 EM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에서는 자가 퇴비장을 갖추고 있다. 연구회는 이곳에서 EM(미생물)효소제 및 미강 등을 배합하여 약 2개월간의 발효기간을 거쳐 퇴비를 직접 생산해 오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농산물의 생산량보다는 품질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면서,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미질과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