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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매 어르신 가정에 가스안전차단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치매 어르신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 콕’을 설치한다. ‘타이머 콕’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해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말까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협력해 처인·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인 혼자 사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 30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치 시 사용 방법 설명과 함께 가스누출, 마감조치, 배관고정 여부 등의 세부 안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가스누출사고는 재산상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유발하는 대형참사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치매 어르신 가정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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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환절기 건강관리 캠페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절기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기흥구보건소는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건소의 각종 사업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14일 보건소에 따르면 캠페인은 영양, 운동, 금연, 정신건강, 치매예방 등에 대해 설명하는 리플릿과 풋워시매트, 마스크, 마스크스트랩 등 홍보물품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며 “각종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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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실종예방 위한‘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 운영에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의 역할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낮 또는 새벽 시간에 치매 환자가 발견됐을 경우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고, 임시 보호를 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사전 모집을 통해 관내 15개 편의점을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으로 지정했고, 해당 점주와 근무자 모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 교육을 완료했다. 또 수지구보건소는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인근 주민들 또한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는데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각 편의점 입구에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임을 알리는 현판도 부착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은 물론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환자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의 단비(Dan Bee)는 근면을 상징하는 꿀벌 캐릭터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공생관계에 있는 꿀벌과 꽃을 ‘편의점’과 ‘치매 환자’로 보고,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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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치매 어르신 1:1 맞춤형 사례관리 운영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1:1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간병에 대한 가족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했다. 1:1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치매로 인해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거나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담당자가 건강관리와 인지 활동 등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치매 예방 교재, 퍼즐, 운동 기구도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안심 건강수첩과 약달력, 전자혈압계도 지원한다. 이중 치매안심 건강수첩은 대상자가 매일 혈압과 약 복용 현황, 식사 및 운동 여부를 작성하고 이를 담당자가 확인하도록 해 치매 환자의 징후 확인 및 약물 오복용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및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중증화 지연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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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매 극복 기여로 대통령·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박영춘 처인구보건소장과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건복지부가‘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서 박영춘 처인구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코로나19 발생 후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도 그동안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쉼터 운영 ▲가족지원 사업 ▲치매 공공후견 사업 ▲안심마을 운영 ▲산림 및 농림 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 시민들의 치매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도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 및 관리와 극복을 위한 검사와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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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 형성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경로당에 치매예방 꾸러미를 전달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15일에는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앞에서 ▲포토존 사진 인증 이벤트 ▲비대면 작품전시존(zone) 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도 같은 기간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블로그를 통해 치매안심 함께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치매파트너 참여 ▲치매예방수칙 3·3·3 인증 ▲온라인 작품 전시 감상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14일부터 16일까지는 치매안심센터 내에 작품전시회‘기억을 그리다’와 포토존도 운영한다.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치매안심센터와 수지구청 일대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치매안심센터 로비와 카페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인지기능 체험 부스 ▲치매극복 (샌드아트) 영상존 ▲ 치매극복 룰렛 게임 ▲ 치매극복 소망나무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가 치매 예방 정보를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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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미르스타디움에 둘레길 구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둘레길(800m)에 고보라이트(그림자 조명)와 트릭아트를 설치했다. 고보라이트 4개를 설치해 야간 보행 시 볼거리를 제공하고 4개의 트릭아트로 착시 효과를 통해 둘레길 주변의 단조로움 개선 및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이용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공사는 2022년도에 둘레길 산책로 바닥에 길이 800m, 폭 2.4m의 탄성포장재를 설치해 걷기 좋은 소재로 푹신한 길을 만들 예정이다. 발이 편하고 유모차 보행도 가능하게 만들어 시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의 시설물을 적극 홍보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시설물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설물은 지난 상반기에 시행한‘용인미르스타디움 둘레길 즐거운 산책로 만들기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에 채택된 내용이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 경영을 추진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좋은 의견을 공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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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치매예방 '오디오북 제작' 위한 '동화 창작 강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용인중앙도서관이 치매예방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동화 창작 강의 ‘추억을 찾아드립니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막연하게 동화를 쓰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음달 2일부터 11월25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강의에는 ‘플라스틱 빔보’, ‘조선 가인 살롱’, ‘그 해 유월은’ 등 60여 권 이상의 동화를 쓴 동화작가이자 서울시 등에서 동화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신현수 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신 작가가 글감 찾기, 동화의 시점 정하기, 동화 공모전 소개 등 동화 창작을 위해 필요한 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강의를 통해 만들어진 동화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수지구보건소 치매예방센터와 협력해 치매예방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오는 26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인의 창작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창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치매예방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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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정석종 교수팀 파킨슨병 환자의 뇌 백질변성과 운동장애 상관관계 밝혀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정석종 교수(왼쪽), 이필휴 교수(오른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신경과 정석종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팀이 파킨슨병에서 뇌 백질변성, 기저핵 도파민 결핍 그리고 운동장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Movement disorders(IF 10.338)’ 6월 호에 게재됐다. 지난 29일 병원에 따르면 파킨슨병은 흑색질의 도파민 신경세포 소실로 서동증(행동 느림), 강직, 떨림, 보행장애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병이다. 이러한 파킨슨 증상에는 기저핵의 도파민 결핍 외에도 뇌 백질변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킨슨병 환자의 1/3 이상에서 동반되는 뇌 백질변성이 도파민 결핍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켜 파킨슨병의 운동장애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었다. 정석종, 이필휴 교수팀은 파킨슨병에서 뇌 백질변성과 운동장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2009년 4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서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50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분석 결과 뇌실 주변과 전두엽에서의 백질변성은 기저핵의 도파민 결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를 매개로 서동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장애 증상에 대해서는 기저핵의 도파민 결핍 정도와는 무관하게 뇌 백질변성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 도파민 결핍 정도가 심하지 않은 파킨슨병 환자에서 보행장애에 대한 백질변성의 영향력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파킨슨병 환자마다 다양하게 발현되는 운동장애에 대해 뇌 백질변성이 어떠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밝혔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특히, 파킨슨병 진료에서 환자들의 아형(Subtype)을 분류하고 이에 따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본 연구를 통해 뇌 백질변성의 정도가 기저핵 도파민 결핍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켜 운동장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경과 정석종 교수는 “뇌 백질변성과 도파민 결핍이 어떠한 상호작용으로 파킨슨병의 운동장애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힌 연구로써, 실제 진료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임상적 의의가 큰 논문으로 생각된다”며 “향후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료와 연구 활동 모두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신경과를 비롯한 33개 임상과를 갖춰 경기 남부권역에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성화 센터인 퇴행성뇌질환센터(센터장 김윤중)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라는 미션 아래 파킨슨병, 치매 분야의 집중적인 치료와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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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인지기능 향상 위한 12주 프로젝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보건소는 처인구와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12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각 가정으로 교구 꾸러미를 배달해 치매 환자 스스로 12주 동안 학습하게 함으로써 인지기능 향상과 중증 완화는 물론 치매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꾸러미는 두뇌건강 놀이책, 기억이음 일기장, 컬러링북, 필사집, 칠교놀이, 실 꾀기 세트 등 인지기능을 자극할 수 있는 교구들로 구성돼 있다. 또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학습 진도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참가자는 이날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자로 발송해 처인구와 수지구 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치매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