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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수의연구사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박효선 질병진단팀장 [광교저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과 박효선 질병진단팀장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과학기술 관련 학술단체 및 학회로부터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 팀장은 ‘충남지역 돼지유행성설사(PED) 바이러스 스파이크 유전자 염기서열 및 계통분석’이라는 논문에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충남 지역에서 분리된 PED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주와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를 토대로 박 팀장은 국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이 필요함을 제시하는 등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 팀장은 “이번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축산농가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연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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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36억 원 투입▲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2017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36억 원(보조 11, 융자 18, 자부담 7)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한·미, 한·EU, 영연방 FTA 체결 등 개방에 대응,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 관리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양돈, 양계, 낙농, 한우분야 농업경영체이며, 최종 사업대상자는 예비신청, 농가컨설팅 실시, 컨설팅 결과 반영 우수농가 14개 농가(양돈 10, 한우 4)가 선정됐다. 주요 지원내용은 농가에 축사 내부 온도·습도·정전·화재 등을 감지하는 환경관리 시스템, 사료빈관리기·출하선별기·자동급이기·음수관리기 등을 제어하는 사양관리시스템, 생산관리·경영관리·출하관리 등을 위한 경영관리 시스템으로 크게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자동화 시설을 활용하면 개체 정보, 개체별 건강 상태, 축산 환경 정보 등 빅 데이터(Big data)를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장경영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사료량과 노동력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가축을 관리 할 수 있고,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는데도 용이하다. 특히 돈사내 불꽃 감지로 화재 조기발견을 통한 초기대응은 축사 화재예방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한우 개체에 발정 탐지기 부착을 이용한 수정적기 파악은 최근 고능력우 사육에 따른 발정 발견의 어려움 해결로 번식률을 크게 향상 시켜주고 있다. 실제로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양돈분야 스마트팜의 우수농장의 경우 분만율은 2.5% 상승, 돼지 출하 시 등급률 6.9% 개선, 사료비는 9.2%, 고용노동비는 6.6% 감소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 스마트팜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실질소득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2014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2016년까지 도내 25농가에 38억 원(보조 11, 융자 19, 자담 8)을 지원했으며, 향후 매년 사업량 및 사업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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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확대▲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가 최근 폭염 등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늘어남에 따라 가축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안정적 경영 도모를 위해 가입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요 사업비의 일부를 이번 도 추경에 확보해 4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가축재해보험은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등 16종의 가축과 축사를 대상으로 한다. 보험 가입 기간은 1년이고, 월 단위 가입도 가능하며, 가입 기관은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5개소다.재해보험에서는 풍재, 수재,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 가축 피해 등이 발생하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입금액 한도에서 시가의 60∼100%를 지급한다.가축 재해보험 지원은 가입 희망 농가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가입 시기가 하반기인 농가의 경우 지원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어 추가로 확보한 예산은 가축재해보험가입비를 지원받지 못한 농가부터 소급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배윤환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신청은 해당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1천996농가가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했다. 축종별로는 한우·젖소 45%, 돼지 19%, 닭 23%, 오리 10%, 기타 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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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전북 축산 발전 방안 모색”▲ 분과 회의사진 [광교저널] 전라북도는 그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14개 시·군에 구성된 축산발전협의체와 함께“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건설을 위해 삼락농정 축산분과위원회를 추진해왔으며 6.29일 3차 축산분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산분과위원회에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축산사업에 대해 검토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정책(사업) 발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전북 축산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효율적인 사양관리를 통한 면역력 강화 방안 및 국내(전북)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전북 축산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도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본격적인 하절기 폭염과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다짐하고 각 축종별 협회를 통해 하절기 사양관리 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박승술 삼락농정 축산분과위원장은“우리 전라북도가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도내 축산농가들 나아가 우리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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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부지 야초 활용으로 사료비 걱정 해결▲ 야초수확 [광교저널]충주 달천강변과 남한강변에서는 요즘 갈대 등 야초 수확이 한창이다. 사료값 상승으로 축산농가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강변에 자생하는 야초 수확에 나선 것이다.이번 야초 수확에는 살미한우작목반과 중앙탑한우영농법인이 나서 각각 달천강변(10ha)과 남한강변(30ha)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충주시에 따르면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감소해 농가의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350톤(곤포사일리지 1570개) 정도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소 90두가 1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5900만원 정도의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시에서는 축산농가의 야초 이용 장려를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비 2100만원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유휴부지인 하천을 이용해 사료를 생산하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깨끗한 하천환경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하천부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천변의 갈대 등가 같은 야초는 6월과 10월 두 번의 수확이 가능하며 조단백질과 영양소 총량이 볏짚보다 높다.이를 소 사료로 이용하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나, 다소 거친 특성으로 농가에서 기피해 왔었다.이에 충주시에서는 야초를 보다 부드럽고 효율이 높은 대체 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야초에 미생물을 첨가해 발효시키는 미생물 발효 조사료 생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해 야초 이용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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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기도,축산농가 폭염피해 최소화 위해 T/F팀'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축 폭염대책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년보다 빠른 고온현상에 따라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실제로 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7~9월 기온은 평년보다 0.4~0.5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축은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와 호흡수 증가 등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 증가, 사료 섭취량 감소,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분야별·축종별 예방대책과 폭염단계별(주의보·경보) 조치방안을 마련해, 축가시설 관리, 가축사양 관리, 초지·사료작물 관리, 가축 방역·위생 관리에 나선다. 또한 농가별 적정사육 두수 유지, 급수조 청결유지 및 깨끗한 음용수 공급, 축사지붕 살수조치, 공기흐름을 고려한 환기팬 가동, 차광막 설치 등 폭서기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한다. 도 관계자는 “예년보다 폭염증상이 이른 만큼 기관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각 농가에서는 깨끗한 용수 공급과 환기시설을 이용한 공기순환, 충분한 사료섭취, 비타민C 및 전해질 공급, 살수조치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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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협약 체결”▲ 김제시 [광교저널] 김제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23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김제시건축사협회와 무허가축사 적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개정된 가축분뇨관리법에 따라 특례기간까지 적법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이에 시는 기간 내 적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개선 설명회와 적법화 교육 등을 통해 홍보했으나, 아직까지 상당수 농가가 무허가 축사를 적법한 축사로 전환하지 않아 이번 협약식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장, 정주용 김제시건축사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축산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조로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적법화가 기한 내에 이루어지도록 업무추진에 박차를 기하기로 햇다.또 각 기관,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교육 및 홍보) △적법화 관련 농가비용 발생 최소화 등 군과 축산업협동조합, 지역건축사회 상호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더불어 관련기관별 상호 협조를 통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농가는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무허가 축사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적법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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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대응▲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가 발생하자 축산농가에 여름철 가축관리요령 등을 전파하며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가축질병 방역관리를 위해 도내 모든 시·군에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하절기 취약 가축질병 예방관리를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시·군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9월까지 가축재해예방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시·군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해 농가 현장지도에 나선다.폭염주의보가 발표될 경우 사육시설에 대한 환풍 실시, 충분한 급수, 그늘막 설치를 통한 복사열 최소화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온도가 높은 한낮(오전 11시 ∼ 오후 4시)에는 사료 급여를 자제하고, 서늘한 아침과 저녁에 소량을 자주 급여하며, 특히 단위면적당 권장 사육두수보다 10%정도 줄여 가축을 입식하고, 출하가 임박한 가축은 신속히 출하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또한 전기장치 과열에 의한 축사화재와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축사 내 전기장치를 수시로 점검해 환풍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북도는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가축사육 환경개선사업 11억2천만원’,‘가축재해보험 94억6천만원’,‘축사내부 소독 및 차단방역사업 4억4천만원’ 등 110억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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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 적극 홍보▲ 축산농가 방문 가축피해 예방 홍보 [광교저널] 최근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 이어져 가축 농가의 폭염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가면에서는 축산 농가들에 대해 가축 피해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대가면은 지난 21일 이장회의에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참석한 이장들에게 마을방송이나 직접 축산농가를 방문해 차광막, 환풍기 설치 및 영양분 보충 급여, 적정 사육 두수 유지, 청소 및 소독 철저, 가축 재해 보험 가입 등을 홍보해 폭염에 따른 가축피해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축산농가에도 폭염피해 예방요령 등을 농가방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 무더위에 가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대가면은 민, 관이 서로 협조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만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가축들이 올 여름을 무사히 지내고 축산 농가들의 정상적인 운영과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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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폭염 대응 가축관리 지도▲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피해 방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축산농가 44호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가축관리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축사 내 실내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방법, 소에 대해서는 서늘한 시간대에 방목, 기온이 높은 낮시간대에 몸에 물을 분무해줄 것을 지도했다.돼지에 대해서는 비타민과 광물질 첨가제 사료를 줄 것과 몸에 물을 분무할 것을 닭에 대해서는 축사 내 정전에 따른 페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전력시스템 설치 등을 지도했다.상패동 양돈농가 민병원 대표는 “시에서 배부해 준 폭염 대응 가축관리 요령에 따라 가축을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 극복에 큰 힘이 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