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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최우수기관 '선정'▲2019년도요양기관평가결과(건강관리공단)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2019년 장기요양기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개월에 걸쳐 5974개소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기관운영,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등 32개 항목을 평가 받고 최우수기관(A등급, 전국 상위 3%)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구성농협은 지역 고령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7년 9월 경기도 농협 중 첫 번째로 재가노인 복지센터 문을 열어 2019년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가노인복지 센터의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최진흥 조합장은 “최상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향상 교육과 수급자 안전지표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체활동이 불편하시거나 고령의 지역 어르신의 필요에 민감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농협 복지사업을 연계해 개별 맞춤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이밖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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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직원들의 기지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막아▲구성농협 원예지 계장이 용인서부경찰서에서 황재규 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左)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 (中)원예지 계장 (右)용인서부경찰서 황재규 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7일 오후 2시경 직원들의 신속하고 슬기로운 기지를 발휘해 고객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경 50대 초반 여성(공무원)이 내점해 카드를 제시하며 현금인출을 요구했다. 장기무거래 계좌에서 갑자기 돈을 인출하는 고객의 행동이 수상했던 원예지 계장(이하 직원)은 서류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돈을 찾는 목적을 묻는 등 고객에게 관심을 보이자 고객은 종이에 “아들이 납치돼서 돈을 찾는 것” 이라며 “불량배 같은 사람이 아들을 폭행하고, 감금하고 있다고 전화를 하며 아들을 바꿔줘 믿게끔 해 170만원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직원은 장기 미사용 카드로 본인확인 및 제신고 절차를 취하며 고객을 예의 주시하고 책임자인 이주일 팀장에게 고객 상황을 보고했다. 이 팀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임을 직감하고 바로 관할서인 용인서부경찰서 구성파출소에 출동을 요청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경찰이 출동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사기범이 요구하는 대로 하시라고 글로 써서 안심시켰다. 사건은 구성농협 직원들의 슬기로운 대처와 구성파출소의 신속한 출동으로 일단락 됐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구성농협은 직원들에게 수시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이번사례도 직원들 간의 적절한 소통과 팀웍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성농협은 신종 수법으로 기승을 부리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매뉴얼과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피해자는 경찰과 농협직원의 도움으로 본인이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되는 것을 예방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회사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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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농협, 임원·대의원 핵심리더 교육 개최해 '성료'▲이날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에게 핵심리더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진흥 이하 구성농협)은 지난 15일 임원, 대의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농협 사업활성화를 위한 핵심리더 특별 교육’을 가졌다. 구성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구성농협은 이날 교육에 이어 안성교육원 인근에 있는 농협종묘개발센터와 평택항 해군2함대를 차례로 견학,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임원 및 대의원은 “주인의식과 협동조합의 이념인 자조, 자립, 협동정신을 항상 가슴에 담고 ‘같이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환경 대의원은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향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기를 바라기도 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투명경영 확보와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대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지난 해 로컬푸드직매장 및 노인재가복지센터 등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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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서 수원 보호관찰소에 백옥 쌀 후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사업을 2017년 개소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을 맞아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난 17일 수원보호관찰소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용인백옥 햅쌀 4KG짜리 100포를 전달했다. 최진흥 대표는 “‘같이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지역에서 생산되는(로컬푸드) 백옥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 불우보호 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의 일원인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다시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어르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직과 신뢰로 사랑받는 사회복지시설로 거듭 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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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용인시협회장배 생활체조경연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협회장배 제2회 생활체조경연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체육회 주최 용인시체조협회 주관으로 13개 성인 팀과 9개 키즈팀과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최진흥 용인시체조협회장 백군기 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정치인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에이스홀은 가득 메워 대회장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대회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도모와 생활체조 동호인간의 친목도모, 지속적인체육활동 참여유도 및 클럽활성화의 목적과 생활체육의 발표·다양한 장르의 체육의 참여유도·프로그램개발과 보급 기여의 추진으로 개최된 대회라고 대회의 목적을 전했다. ▲이날 최진흥 용인시 체조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체조협회장 최진흥 회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용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제2회 용인시협회장배 생활체조경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수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사에 가늠했다.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계기로 매력과 장점은 널리 알리고 많은 용인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8대 용인시의회가 새로운 걸음으로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며 더 나은 용인시의 내일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성인부문 종목 한국무용 늘찬무용단의 풍속도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에서 키즈부문은 종목 걸스힙합 AT쥬니어의 ‘B.D.Run away baby'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제2회 생활체조경연대회의 입상으로는 성인부문, 종목 한국무용으로 늘찬무용단의 ‘풍속도’가 키즈부문, 종목 걸스힙합으로 AT쥬니어의 ‘B.D.Run away baby’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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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농협,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3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과 농업·농촌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새로운 원년으로 정하고‘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3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과 농업·농촌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새로운 원년으로 정하고‘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에는 구성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구성관내 5개동 통장협의회 회장, 부녀회장, 노인회 분회장, 농업경영인 회장과 농협 운영평가 자문위원, 여성조합원회, 주부 대학 총동문회, 원로청년회, 청장년회, 농가주부모임 등 구성농협 내부 조직장을 비롯해 전임조합장 및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결의대회에서는 ▲상생·협력문화 정착을 통한 혁신적 미래 변화를 선도 ▲사업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종합 지원 센터의 역할을 수행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지도·지원의 효율성을 제고 ▲사고예방 및 청렴도향상 등을 통해 정도경영의 체제를 확립 ▲성장 ·저금리시대에 대응한 사업의 내실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건전경영을 달성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체계 강화 등 7가지 구성농협의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경영전략 발표 및 결의문 채택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들 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 서겠다”며“ 확고한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과 매사 열정적인 자세로 농업인과 지역주민, 그리고 농업·농촌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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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년도 함께나눔 봉사단 가족 한마음대회'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이하 구성농협)은 14일 구성농협 본점 다목적실에서 2017년도 함께나눔 봉사단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매월 주1회 이상 구성농협 봉사단(단장 정선양)에서 2인 1조로가정의 부양의무자 부재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생계비 비용부담이 매우 큰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빨래, 밑반찬, 말벗 등 봉사활동을 해오던 수혜 대상자 가족 30여명을 농협으로 초청해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만남의 장을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구성농협 봉사단 정선양 회장은 "겨울 한파가 다가오는 힘든 시기에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 등 농촌취약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구성농협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이하 구성농협)은 14일 구성농협 본점 다목적실에서 2017년도 함께나눔 봉사단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 들이 여전히 많다"며 "구성농협이 솔선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조합원과 함께 힘써 나가며 지역주민에게 사랑 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김장김치, 밑반찬 지원과 더불어 청소 및 빨래, 말벗 등 봉사활동을 하며 원로 농업인 및 소외계층 복지지원을 통해 함께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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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농협,휴일반납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총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해 고통을 받고 있는 농촌에 힘을 보태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일손돕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해 고통을 받고 있는 농촌에 힘을 보태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일손돕기에 나섰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지난 29일 구성농협 임직원 봉사단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수해 지역 농가를 찾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피해작물 수거 및 가옥의 쓰레기와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청주 수해현장에서 현장마무리를 위해 진두지휘 하고 있다. <사진 구성농협제공>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일기가 불규칙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심을 가슴에 품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극심한 가뭄에 이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농현장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은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업인은 물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서부터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복지지원 및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수해와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시 복구지원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농협으로 지역주민들과 농업인으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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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동, 사랑의 나눔바자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4일 용인시 구성동(동장 김언년)은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4일 용인시 구성동(동장 김언년)은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동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바자회는 부녀회에서는 잔치국수, 떡, 부침개, 과일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연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독거노인 지원, 김장 봉사활동, 장학금 기탁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보듬어 주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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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원로 청년회 정기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4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농협 육성 조직인 원로청년회 회원(65세 이상)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4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농협 육성 조직인 원로청년회 회원(65세 이상)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성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원로청년회 정기회의와 함께 용인 관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피해가 급증하면서 예방과 피해방지를 위해 날로 지능화 돼 가는 있는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에 대한 최근 피해 사례 및 그에 알맞은 대응 법과 구제 절차 등을 설명하고 관련 영상물 상영에 이어 홍보 유인물을 배포 하는 등으로 피부에 와 닫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통신기기 활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년층 어른들에게 스마트 폰과 일반 폰(피처폰) 활용법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최근 장노년층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관내 농업인 및 장노년층 등 정보 소외계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지난 달 20일에도 금융사기 정보에 취약한 노인대상으로 용인 구성 관내 112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50여명에게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