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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명·한식 전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 적극 추진[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5.~4.21.) 중 청명․한식을 전후해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군에 따르면 본청 및 읍면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연장 운영에 들어갔으며 각 읍면 산불 취약지에 공무원을 배치해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94명과 진화대원 80명의 탄력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성묘객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내 위치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방문해 안전관리 매뉴얼과 소각산불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불법소각 및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산불 예방에 힘쓸 예정이며 임차헬기는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형산불방지를 위해 특히 청명․한식 기간을 전후해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산불로부터 평창군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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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보라횡단교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완료▲ 공사전 도로모습 ▲ 공사후 도로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구 보라동 보라횡단교삼거리의 지방도315호선에서 23번 국지도(용구대로)로 진입하기 직전 구간의 좌회전 대기차로를 늘리고 U턴을 허용하는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했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이 구간 좌회전 대기차선이 너무 짧아 신갈오거리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들의 소통을 저해하고 사고위험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선 U턴도 할 수 없어 지방도315호선 변에 인접한 만트럭이나 백향목 교회 등 하갈동 업무·종교시설 이용자들이 청명IC나 수원 쪽으로 가려면 좌회전 후 한보라마을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등 약 1.2km를 우회해야 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계속 제기됐다. 이에 시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해 1억2천만원을 들여 지난 8월부터 교통섬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해 좌회전 대기차로를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청명IC방면 U턴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이곳 좌회전 대기공간에 정지할 수 있는 차량이 종전 12대에서 23대로 늘어나 우회전 차량들은 급정거로 인한 사고위험 없이 이 구간을 지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은 예산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 위험을 낮추는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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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찬란하다 그 이름 슬기롭다 ‘용공회’▲이날 용공회 동문들은 한마음 한뜻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회장 이근화 이하 용공회)는 지난 20일 처인구 운학동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舊,지적공사연수원) '제 4회 용공회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근화 회장((주)제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과 6회)을 비롯해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토목과 2회), 32회 동문까지 용공회 회원 200여명이 모여 대회장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용공회는 혈기왕성 했던 고교 시절로 돌아가 선·후배간의 싱그러움으로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돼 대회장인 공사연수원은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듯 온통 단풍과 젊음의 기(氣)가 가득찼다. ▲이근화 용공회장은 '제 4회 용공회한마음체육대회'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근화 용공회장은 “오늘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축구, 족구를 하면서 선배, 후배님의 사랑과 우정이 더욱 돈독히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개회사로 가늠했다. ▲ 용공회 맡형급인 김한섭(토목과 2회)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공회 맡형급인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축사에서“좋은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서 사고 없이 화목하게 잘 끝나길 기원한다”며 “지속적으로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간단하게 축사로 대신했다. 동문회 막내급인 27회 성낙구(토목과 27회)동문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매년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음식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께서 찾아주시면 언제 어디서든지 달려가겠다”고 용공회 막내다운 면모로 인사말은 전했다. ▲이날 이번규(토목과 7회) 부회장이 경품을 나눠 주고 있다. 이경주(토목과 16회)우림토목 대표는“청명한 가을하늘아래 선후배 동문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정감 있게 어우러질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됐다”며 “늘 하시는 일 잘 되길 기원한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는 용공회라는 명칭으로 지난 1983년도에 1회~6회 동문들이 최초 발기인 대회로 출범해 정창진 초대회장과 2대 최영만 회장단에 이어 현재 3대 이근화 회장단으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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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의 메카 통영시, 5년연속 전국대회 유치▲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5년 연속 전국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유치하며‘축구 메카’ 도시로 우뚝 섰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5년 연속 전국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유치하며‘축구 메카’ 도시로 우뚝 섰다. 시에 따르면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연맹전 신청 대상지의 사전 실사를 거쳐 지난 24일 제54회 전국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통영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전국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개최하게 됐다. 통영은 겨울철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와 축구장 등 대회개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 개최의 최적지로 이점을 이용해 그동안 통영시축구협회와 시체육회, 시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대회 유치를 위한 노력을 쏟아왔다. 시는 대회 기간 중에 선수, 임원, 관람객 등 연인원 5만 여명이 통영을 찾아 약 47여 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의 경기성적 결과가 선수들의 프로 진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이 갖고 있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야 하는 만큼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점검‧정비하여 참가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이 불편함이 없이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각종 대회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4회 전국 춘계 대학축구 연맹전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산양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통영시 내 각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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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버스로 떠나는 포천 힐링▲ 포천시 따복버스 나들이 [광교저널] 서울 및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주말을 이용해 손쉽게 찾아갈 수 있고, 사계절 언제든 방문해도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포천시에서 여름철을 맞아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장소가 있으니, 그 곳은 바로 한탄강 나들이 코스이다.경기북부 최대 관광자원인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 하천으로 지질학적 보존가치와 무궁무진한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12월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포천시 관인면으로 떠나는 한탄강 나들이 코스에는 쏟아져 내리는 청명한 폭포와 푸른 빛의 물이 아름다워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비둘기낭,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추억을 만드는 비둘기낭 캠핑장, 한탄강 절경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한탄강 둘레길 등이 있다.그 밖에도 ‘수십만년의 시간이 만든 아름다운 물줄기, 한탄강 참물길’을 테마로 조성된 자연생태탐방로, 야생화 생태공원,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전망대 등이 있어 포천 한탄강은 힐링 만점 장소로 관광객들이 날로 늘고 있다.이에 경기도와 포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한탄강 관광지를 연계하는 89번과 89-1번을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따복버스 운행을 통해 포천지역 관광 및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경기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용관련 사항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www.gbis.go.kr)을 참고하거나 포천시 교통행정과(031-538-3456) 및 포천상운(031-534-77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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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12일부터 17일간 통영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12일부터 17일간 통영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시와 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연세대를 비롯한 74개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학 축구대회이다. 경기는 오는 12일 11시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용인대 vs 영남대)을 시작으로 74개팀이 20개조로 나눠 각 조 풀리그를 거쳐 40강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며 KBS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4회 연속 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은 겨울철 따뜻한 기후와 청명한 날씨, 최적의 축구장 시설 등 기반시설이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로 선수와 축구관계자 등 45,000여 명이 시에 머무르며 관광비수기에 약 42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숙박업 및 외식업에 대한 위생점검 등을 실시하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를 홍보 하는 등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참가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광판 및 관람석, 심판실, 기록실, 선수대기실 등을 설치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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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풍선효과’···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시장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11.3 부동산정책’이 발표되면서 규제를 빗겨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풍선효과’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와 경기 과천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해 청약 과열이 일고 있는 곳의 가수요 차단에 나섰다. 여기에 서울 25개구, 경기 과천, 성남, 하남, 고양, 남양주, 화성(동탄2신도시), 세종 등 37개 자치단체를 ‘청약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이들 지역의 청약시장은 당분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조정 대상지역에 청약 시, △세대주가 아닌 자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한 자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는 1순위에서 제외된다. 즉, 이번 대책의 시행으로 단기전매차익을 기대하는 투기수요들이 많이 축소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처를 찾는 일부 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서울 강북, 경기, 인천 등 주요 수도권 분양 단지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강남 지역에 대한 규제가 예고됐던 지난달부터 강북권과 경기지역으로 투자 열기가 옮겨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달 말 경기도 의왕시에 분양한 ‘의왕 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27.6대 1의 높은 평균경쟁률을 보였으며, 마포 신수1구역 재건축 ‘신촌숲 아이파크’ 도 평균 74.8대 1의 서울 강북권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수도권 아파트에서도 개발호재 등 좋은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 및 투자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 가운데 이번 11.3 부동산대책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는 11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는 비규제 지역에 해당해 분양 계약 후 6개월 뒤면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수혜처로 주목받고 있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보라동 일대에서는 10여년 만에 첫 신규분양 아파트로 3.3㎡당 900만원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5~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5·84㎡ 총 97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가구 매장인 ‘이케아’가 기흥구에 새 점포를 계획하고 있는 부지와 직선거리로 약 3.4km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이케아 부지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주변으로 보라지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은행, 마트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쇼핑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인근에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광화문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는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만한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어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을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으며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쉬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한국민속촌, 남부CC, 보라산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생태학습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흥호수공원과 기흥 레스피아, 경기도 박물관 및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도 가까워 풍족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보라동 일대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혁신설계와 특화평면을 도입하였다. 채광과 통풍, 공간활용도가 높은 4Bay 구조(75㎡, 84㎡A)를 도입하였으며, 세대별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하고, 개방감을 높인 3면 발코니를 도입(74㎡B, 84㎡B)하여 공간의 쾌적성은 물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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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형 구성의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우방건설산업이 오는 12월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 기흥 우 방아이유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A 104가구 △전용면적 59㎡B 118가구 △전용면적 59㎡C 72가구 △전용면적 74㎡A 68가구 △전용면적 74㎡B 38가구 등 총 4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3개 고속도로 진입 용이해 강남접근성 뛰어나고 초‧중‧고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용서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도 진입이 용이해 강남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통해 수원은 물론 분당, 용인시청 모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신갈IC로 이어지는 42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은 한 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반경 1km내에는 신갈초와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교가 5개나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경기도 어린이박물관도 인접하고 작년에 문을 연 흥덕도서관도 차량 20분 거리에 있어 아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 투시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 단지 주변 녹지 풍부하고 4-Bay판상형 설계와 펜트리 시공 ‘돋보이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인근에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고 신갈공원도 도보 10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청명산이 단지와 가깝고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오산천 자전거길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러 가기 좋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4-Bay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전 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는데,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해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입주민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통학용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 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12월 18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2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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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2대 눈꽃명소 최종 확정···내년 2월까지‘운영’▲ 수원시, 눈꽃이 아름다운 12대 명소 선정 방화수류정 ▲ 수원시, 눈꽃이 아름다운 12대 명소 선정 팔달산(서장대)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눈꽃이 아름다운 12대 명소’를 선정해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겨울 동안 눈꽃이 아름다운 대상지를 모니터링해 최근 눈이 내리는 현장을 답사하고 눈꽃명소를 최종 확정했다. 눈꽃이 아름다운 명소는 ▲광교산(마루길, 사방댐, 수변산책로), ▲팔달산(화성행궁 뒤, 서장대), ▲칠보산(용화사 주변, 정상) ▲청명산(청명공원) ▲서호공원(서호제방, 여기산) ▲숙지산(숙지공원) ▲만석공원(중앙광장, 일왕저수지, 제방아래) ▲일월공원(회주도로) ▲광교호수공원(야외무대, 저수지 주변) ▲방화수류정(용연) ▲노송지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광장, 왕벚거리) 등 12곳이다. 한편 시는 눈꽃이 아름다운 12대 명소를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동 주민센터 등에 홍보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눈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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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제15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성료[광교저널 대전/고연자 기자]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전국에서 모인 3000여 명의 건각들이 대청호에 모여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1일 대덕구 대청호반에서 열린 제15회 대청호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21.0975km)와 미니(10㎞), 건강(5㎞)으로 나뉘어 참가하는 선수들과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은 가족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참가자중 올해 회갑을 맞이한 정회석(송촌동,60세)씨는 이번 대회가 마라톤하프코스 10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로 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아 화제가 됐다. 참가단체 중 대덕구 드림스타트 대상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 70여 명이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훈훈한 가족애와 정을 나누어 눈길을 끌었으며 대전 신탄중앙중학교 마라톤 참가 교사와 학생 60명은‘함께해요 효(孝)’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전 자양초등학교 배드민턴부 15명은 내년 전국소년체전 우승 다짐을 위해 마라톤에 참가하였으며 5Km 건강코스에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기록보다는 건강과 행복을 다지는 소중하고 뜻 깊은 화합의 시간이 됐다. 21.0975Km를 달리는 하프코스에서는 백운섭씨가 남자부 1위를 차지해 영광을 안았고, 여자부 1위는 류승화씨가 차지했다. 10Km 미니코스에서는 남자부 1위는 이두훈씨, 여자부 1위는 김세미씨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5Km 건강코스에서는 남자부 1위 정용준씨, 여자부 1위 최영미씨가 영광을 안았다. 3000여 명의 마라톤 마니아와 일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쳤으며 김치냉장고, 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묵국수,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이번 대회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참가자 가족들이 함께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의 대회였다”며“앞으로도 대청호마라톤대회는 기록보다는 건강과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듣는 마라톤대회로 자리 잡아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