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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창의적 리더쉽 함양 및 사고력과 바른 품성 함양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중등부캠프를 26, 27일 2일간 경기도학생용인야영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영재교육원 중등부 캠프의 목적은 다양한 체험 중심의 선택활동을 통해 소집단별 과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하는데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교의 시간, 골드미노 활동, 망원경조작 원리 및 별자리관측,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하였으며, 특히 2일차에 가족명랑운동회는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이 참가하여 공동체 활동 및 가족에 소중함을 가져보기도 했다. 그동안 교실에서 진행하던 단기과제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집중적이고 활동적인 장기과제 해결을 통해 창의력과 리더십의 프로젝트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영재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바른 품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신장을 통한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영재캠프가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탐구력을 기르고 ‘나’를 키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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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면, 공무원 복장 상큼 간소하게▲ 남사면사무소 수요일_핑크_데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공무원 복장을 시각적으로 상큼하고 간소하게 혁신하고 웃음을 생활화하는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하는 남사면의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만족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직원의 복장을 쿨(Cool)하게 간소화하고 시각적인 상쾌함을 연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목적이다. 복장 간소화 방법으로 남녀구분하여 요일별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의 상의를 착용하며, 왼쪽 가슴 위에 ‘웃어요 이미지’스마일 뱃지를 부착해 발랄함을 강조한다. 직원 간 ‘베스트드레서’, ‘워스트드레서’ 선정 이벤트도 마련,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와 즐거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특히 가족의 날인 수요일은 ‘전 직원 핑크색 상의 착용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의 화합된 모습과 주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민원인 응접세트 소파에도 ‘웃어요 이미지’를 부착,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통로로 웃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남사면사무소_화요일_하양_초록 남사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은 “공무원 옷차림이 간편하고 시원해보이고 밝은 색이 사무실도 내 마음도 상쾌하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웃어요 이미지가 재미있다. 말로만 하는 스마일 서비스가 아닌 것 같아 진심이 느껴지고 눈이 즐겁다”고 평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주부는 “관공서부터 옷 입기를 간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다고 하니 우리 가족도 옷 입기 간소화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유양희 남사면장은 “에너지 절약과 고객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민원 친절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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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박정택 원장 취임▲ 박정태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정택(59세)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정택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의 과학기술진흥 정책의 성공여부가 국가 과학기술발전과 경제정책에 직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진흥기관으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창조와 혁신’에 기초한 과학기술정책의 전문성과 실용성 제고, ▶경기도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도록 뒷받침, ▶중앙정부의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한 지역 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 제고, ▶기관경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한 창의적인 조직문화 정립, ▶경기도 과학기술의 글로벌화 추구, ▶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 등을 취임사에서 제시했다. 박정택 신임 원장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75년 제11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장,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센터소장,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겸 빈국제기구 대표부 공사참사관,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의 과학기술 정책분야의 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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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덕중학교와 업무협력협약(MOU) 체결대덕중MOU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5월 15일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전정심)와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적성, 동아리, 축제, 인성교육, 상호간 기관 홍보등 청소년과 관련된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쉽 함양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운영팀장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 학교와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수련활동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력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화 (266-1071, 276-1072)나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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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사랑회, 문화소외층 아동 초대‘한빛’관람포은아트홀 전경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사랑회(회장 김희배)가 저소득층 아동 30명을 초대해 포은아트홀에서 창작공연 ‘한빛’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공연 ‘한빛’은 한글과 태권도를 접목한 퓨전퍼포먼스로 문(文)과 무(武)가 하나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다. 중앙동사랑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창의적 예술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길 바라는 염원에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보호자를 동반하는 공연관람행사로 진행,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배 중앙동사랑회장은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고 함께 관람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중앙동사랑회는 2003년 12월에 발족,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장학사업, 생활안정, 의료지원, 문화?예술향유 기회제공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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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영예.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 스마트경영 부문 수상. 안양시가 스마트창조 도시로서의 명성을 또 한 번 드높였다.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오전(10:40∼13:00)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 마인드로 조직을 잘 이끌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산업경제 분야에 족적을 남긴 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 시장은 스마트콘텐츠 산업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매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이날의 쾌거는 최 시장 개인은 물론, 스마트창조 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의 명예도 함께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대호_안양시상_최고경영자상_수상 안양시는 2010년 7월 취임한 최 시장의 혁신적 마인드를 발판 삼아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 고부가가치가 유력시 되는 분야로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구 대한전선 부지에 들어서는 평촌스마트스퀘어, 관양동 재개발지역에 조성되는 관양스마트타운, KTX(광명역사) 역세권에 신설되는 석수스마트타운 등 3개 지역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무리 없이 조성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콘텐츠 산업은 기초지자체가 정부 측에 먼저 제안해 채택된 분야로는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며, 미래 국가주력산업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와 함께 3개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현재 입주가 확정된 많은 우량기업들이 모두 들어설 경우 고용창출 8만7천여 명과 생산유발효과 7조6천여억 원 등 큰 부가가치가 예상되며, 925억 원에 이르는 지방세 수익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 시장은 자신을 믿고 따라준 공직자와 성원을 보내준 안양시민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우리나라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주도하고 안양지역경제에 신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